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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망할 .... 야! 스카. 장난해? 여기 어디야?
“나도 몰라. 니올이 길 안다고 하지 않았나?
“뭐? 나한테 떠 넘기지마 스카. 쌈장이 앞장섰어..
투덜 투덜대며 우리들은 이상한 숲으로 들어왔다.
당연히 이름도 없는 숲이겠다만은 ..... 길을 잃어버리고 방향감각이 없으니 이거 참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러다 오크 나오면 어쩔거야?
“오크라면 그나마 괜찮지. 트롤이 나오면 어쩔거? 만약 몬스터 나오면 니가 몸빵해
“이 자식이 스카 넌 꽁무니나 빼지마.
이렇게 사중과 투탁거리며 가는데 도저히 길을 모르겠다.
막 걷고는 있는데 방향을 모르니 제대로 가는건지... 다만 중간중간마다 있는 낡은 표지판을
믿을뿐 .... 그런데 표지판 너무 못 만들었다 ;; 누가 만든 거야?
주위엔 온통 풀과 나무들뿐.... 산림이 무성한 가운데 서늘한 바람이 나무들의 나뭇잎을 조용히
흔들고 있다. 이거 참. 봄이라 그런지 이 표지판 따라 가다가 이상한 집이 한 채 나오는거 .....
“어? 저기 집이 하나 있는데?
말이 씨가 되어 버렸다. 니올이 발견했는데..... 설마 난쟁이들이 ....
“키 작은 난쟁이 꼬맹이들이 보이는데?
..... 뭐냐? 사중.... 너까지 발견했냐? 그럼 나도 뭐 좀 발견하자.
그럼 난 난쟁이들에게 말이나 걸으러 가야지 ~
“안녕? 일곱 난쟁이들아? .....여덟 명이구나. 하하 ;; 하하 ;;
난쟁이들은 별 이상한 놈 다 봤다는 심보로 대답했다.
엇! 잠깐만 .... 칼을 들고 있어? 대거? 생김새 봐라? 이 놈들은 ....
“너 뭐야? 어라? 인간이네?
“전쟁놀이 하고 있었구나? 그럼 이 형은 바빠서 먼저 간다. 하하 ;; 하하 ;; 하하;;
자 튀어야겠는데 이미 둘러쌓였다 ... 망할.... 난쟁이라 해도 나보다 조금 더 작을 뿐이잖아!!
“여... 바보 스카군? 위험에 빠졋군 그려?
“너 뭐하냐? 아무래도 고블린인거 같지?
살살 약올리는 사중과 사태파악을 한 니올.... 그래도 웃고 싶은걸 참고 있다 ;;
“어이 인간 죽어라!
어라 대거를 들이대네 . 어쩔수 없군 . 한판 해볼까?
“하앗! 고블린 따위한테 죽을순 없다. 덤벼! 니올 사중 도와줘!
“칫. 어쩔수 없군. 꽁무니 안뺏으니 봐준다. 캬캬각
“그만 웃어 사중. 스카가 바보 같긴 하지만 푸풉 ...
걍 웃어라 걍! ;;; 저것들은 그냥 콱.
대거를 들이대는 고블린들에게 난 날렵하게 피하고 칼집에서 롱스트를 꺼내 고블린의 허리를 베었다.
그 뒤 옆으로 빠지고 위에서 밑으로 내려쳤다. 이걸로 고블린 2마리 처리.
그러나 사중은 고블린을 주먹과 발 한손 검으로 손 쉽게 쓰러트리고 있었고 니올은 가볍게 움직이며
고블린들을 베었다. 오호? 경비생활 1년만 넘어도 저 정도 수준이라. 우리 마을은 역시 대단해 낄낄
“꾸엑! 아악!
“죽어라! 어디서 공격질이야~!
“꼬맹이들이 잘못 까불었어
8명을 손쉽게 해치운 우리들은 외딴집으로 들어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는데? 설마 여기에 마녀가 있고 나쁜 영주 같은 사람이 아이들을 ....
“어? 아이들이 갖혀 있어. 도대체 뭐야?
“형 살려줘요.
“형아 구해줘.
“헬미 헬미 살려줘.
“덩치큰 엉아 좀 구해줘
몇 명이야 대체? 한 10명은 있어 보이는데. 잠깐! 이거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와 흡사한데?
이쪽 나라 이야기는 아니다만. 원본대로라면 마녀같은 사람이 있어야 하고 나쁜 영주가 ....
“마녀가 곧 와요. 도와줘요.
“우린 헨젤과 그레텔이 아니예요. 그 이야기대로 죽는것도 아니예요.
“어디로 끌려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살려줘요.
사중과 니올은 아이들을 달래기 시작했다.
“어? 어. 알았어. 곧 풀어줄게.
“자자 침착하자~. 형들이 구해줄게.
그나저나 이런 동화같은 장난을 치는 고블린들은 무슨 목적일까?
맑고 투명한 창 밖으로 무언가가 오고 있다. 뭐지? 고블린?
오크와 고블린 ..... 오크는 글레이브를 가지고 있고 고블린은 롱소드를 가지고 있다.
어쭈? 고블린 주제에 롱소드?
“니올. 사중. 고블린과 오크다. 문 옆에서 대기해. 적은 2명 오면 바로 덮치자.
니올과 사중은 웃는 표정이었다가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이럴땐 죽이 맞는군. 후후
“내가 카운트다운 셀게. 사중 스카 3 2 1 0할 때 덮쳐라 알았지?
타고난 감각의 니올이라 믿을만하다.
“알았어
“니올. 잘해라
“3
“2
“1
“0 하앗
딱 들어오는 타이밍을 맞추어 니올은 카운트다운을 셋고 우리는 문이 열리든지 말던지 카운트가
끝나고 바로 공격을 했다. 니올의 감각은 정확하니까~
그런데 고블린과 오크는 날렵히 피했다. 운이 좋아서 일까?
“챙~ 챙챙 하앗!
“크윽. 이자식들. 뭐냐 너희들은?
“알 필요 없으~ 아이들을 내놓으면 너희 두놈 목숨은 살려주마
“후후 사중 너무 까칠한데?
“잡담들 치워. 하앗!
난 오크의 팔을 베고 글레이브를 뺏은뒤 던졌다.
사중은 고블린의 쇼트소드와 부딪치면서 밀어 붙이고 힘으로 롱소드를 날렸다.
니올은 바로 오크의 어깨를 베고 바로 옆 고블린의 허리를 양 옆으로 베었다.
“죽이지는 않았군 그래?
“아이들은 우리가 데리고 간다.
오크와 고블린은 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크윽. 기습을 할 줄이야. 끄륵~ 우린 아무것도 말해줄수 없다 끄룩.
“쉬이.. 쉬이 ... 너희들은 이 숲에서 나갈수 없어 후후후. 이 숲 길은 꽤나 복잡하거든....
우리는 무시하고 발로 차서 기절 시킨후 냉장고 옆 달력에서 지도를 발견했다.
“바보 녀석들. 지능도 딸리는 것들이 생각 좀 하고 살아라.
“흠 ... 역시 이상한데로 흘러 들어왔었어 ...
그때 아이들 중 하나가 말했다.
“형아들. 나 길 아는데 집으로 좀 데려야 줘요.
“어 그래? 그런데 여기서는 뭐하는 곳인지 혹시 아니?
“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
흠 ....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일딴 우리들은 이 아이들이 밤마을 아이들이란 것을
알아냈고 그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야 줄 겸 밤마을로 향했다.
“후아 ~ 여... 스카~ 한건 했구나 낄낄낄. 저 아이들 부모님에게서 사례를 조금.. 킥킥
“시꺼 쌈장. 그나저나 오크와 고블린은 뭘 했던 것일까? 물어도 도통 말을 해야지
“이상한 생체 실험이라든지 .... 설마 ... ?
이런 시덥잖은 농담이나 하며 밤마을로 도착한 우리들.
하지만 밤마을은 이미 황폐화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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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글레이브 Glaive : 창과 검의 경계 선상에 있는 무기라서 형태는 삼국지
의 관우가 들고다니는 청룡언월도를 생각하면 된다. 동양권에서는 흔히 참
마도로 불리는 무기로서 기본적으로 보병이 마상의 기병이나 말을 공격할
때에 유용한 무기다.
쇼트 소드 Short sword : 유서 깊은 무기. 원시 씨족 사회에서 대거보다
긴 검은 수장의 권위를 나타내며 동시에 제사장의 무구로서도 사용되는
데, 길이 2-3피트 정도의 검이 쇼트 소드이다. 로마 병들이 사용한 검이
바로 쇼트 소드이며 로마는 이 쇼트 소드와 방진(防塵)으로 세계를 정복했
다. 물론 한 손으로 쥐며 다른 손에는 방패를 들게 된다. 백병전시 리치
(무기가 닿는 거리)와 파괴력을 고루 충족시키는 검이다.
고블린 Goblin : 대표적인 인간형 몬스터로서 코볼드, 놀 등도 고블린의
일종으로 해석되곤 한다. 역시 인간보다 약간 작고 얼굴은 추하다. 몸집이
작아서 작은 무기 외엔 쓰지 못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보글이라고 불린다.
오크 Orc : 인간형 몬스터이자 역시 J.R.R 톨킨덕분에 유명해진 몬스터.
대개 돼지의 머리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블린이 땅속의 요정에서
파생되는 개념인데 반해 오크는 완전한 몬스터이자 하나의 종족이며, 인간
과 혼혈이 가능할 정도로 인간과 가깝다.....는 설도 있다(「반지의 군주」에
서는 백색의 마법사 사루만이 인간과 오크의 혼혈인 하프 오크를 만들어내
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 있다).
“나도 몰라. 니올이 길 안다고 하지 않았나?
“뭐? 나한테 떠 넘기지마 스카. 쌈장이 앞장섰어..
투덜 투덜대며 우리들은 이상한 숲으로 들어왔다.
당연히 이름도 없는 숲이겠다만은 ..... 길을 잃어버리고 방향감각이 없으니 이거 참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러다 오크 나오면 어쩔거야?
“오크라면 그나마 괜찮지. 트롤이 나오면 어쩔거? 만약 몬스터 나오면 니가 몸빵해
“이 자식이 스카 넌 꽁무니나 빼지마.
이렇게 사중과 투탁거리며 가는데 도저히 길을 모르겠다.
막 걷고는 있는데 방향을 모르니 제대로 가는건지... 다만 중간중간마다 있는 낡은 표지판을
믿을뿐 .... 그런데 표지판 너무 못 만들었다 ;; 누가 만든 거야?
주위엔 온통 풀과 나무들뿐.... 산림이 무성한 가운데 서늘한 바람이 나무들의 나뭇잎을 조용히
흔들고 있다. 이거 참. 봄이라 그런지 이 표지판 따라 가다가 이상한 집이 한 채 나오는거 .....
“어? 저기 집이 하나 있는데?
말이 씨가 되어 버렸다. 니올이 발견했는데..... 설마 난쟁이들이 ....
“키 작은 난쟁이 꼬맹이들이 보이는데?
..... 뭐냐? 사중.... 너까지 발견했냐? 그럼 나도 뭐 좀 발견하자.
그럼 난 난쟁이들에게 말이나 걸으러 가야지 ~
“안녕? 일곱 난쟁이들아? .....여덟 명이구나. 하하 ;; 하하 ;;
난쟁이들은 별 이상한 놈 다 봤다는 심보로 대답했다.
엇! 잠깐만 .... 칼을 들고 있어? 대거? 생김새 봐라? 이 놈들은 ....
“너 뭐야? 어라? 인간이네?
“전쟁놀이 하고 있었구나? 그럼 이 형은 바빠서 먼저 간다. 하하 ;; 하하 ;; 하하;;
자 튀어야겠는데 이미 둘러쌓였다 ... 망할.... 난쟁이라 해도 나보다 조금 더 작을 뿐이잖아!!
“여... 바보 스카군? 위험에 빠졋군 그려?
“너 뭐하냐? 아무래도 고블린인거 같지?
살살 약올리는 사중과 사태파악을 한 니올.... 그래도 웃고 싶은걸 참고 있다 ;;
“어이 인간 죽어라!
어라 대거를 들이대네 . 어쩔수 없군 . 한판 해볼까?
“하앗! 고블린 따위한테 죽을순 없다. 덤벼! 니올 사중 도와줘!
“칫. 어쩔수 없군. 꽁무니 안뺏으니 봐준다. 캬캬각
“그만 웃어 사중. 스카가 바보 같긴 하지만 푸풉 ...
걍 웃어라 걍! ;;; 저것들은 그냥 콱.
대거를 들이대는 고블린들에게 난 날렵하게 피하고 칼집에서 롱스트를 꺼내 고블린의 허리를 베었다.
그 뒤 옆으로 빠지고 위에서 밑으로 내려쳤다. 이걸로 고블린 2마리 처리.
그러나 사중은 고블린을 주먹과 발 한손 검으로 손 쉽게 쓰러트리고 있었고 니올은 가볍게 움직이며
고블린들을 베었다. 오호? 경비생활 1년만 넘어도 저 정도 수준이라. 우리 마을은 역시 대단해 낄낄
“꾸엑! 아악!
“죽어라! 어디서 공격질이야~!
“꼬맹이들이 잘못 까불었어
8명을 손쉽게 해치운 우리들은 외딴집으로 들어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는데? 설마 여기에 마녀가 있고 나쁜 영주 같은 사람이 아이들을 ....
“어? 아이들이 갖혀 있어. 도대체 뭐야?
“형 살려줘요.
“형아 구해줘.
“헬미 헬미 살려줘.
“덩치큰 엉아 좀 구해줘
몇 명이야 대체? 한 10명은 있어 보이는데. 잠깐! 이거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와 흡사한데?
이쪽 나라 이야기는 아니다만. 원본대로라면 마녀같은 사람이 있어야 하고 나쁜 영주가 ....
“마녀가 곧 와요. 도와줘요.
“우린 헨젤과 그레텔이 아니예요. 그 이야기대로 죽는것도 아니예요.
“어디로 끌려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살려줘요.
사중과 니올은 아이들을 달래기 시작했다.
“어? 어. 알았어. 곧 풀어줄게.
“자자 침착하자~. 형들이 구해줄게.
그나저나 이런 동화같은 장난을 치는 고블린들은 무슨 목적일까?
맑고 투명한 창 밖으로 무언가가 오고 있다. 뭐지? 고블린?
오크와 고블린 ..... 오크는 글레이브를 가지고 있고 고블린은 롱소드를 가지고 있다.
어쭈? 고블린 주제에 롱소드?
“니올. 사중. 고블린과 오크다. 문 옆에서 대기해. 적은 2명 오면 바로 덮치자.
니올과 사중은 웃는 표정이었다가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이럴땐 죽이 맞는군. 후후
“내가 카운트다운 셀게. 사중 스카 3 2 1 0할 때 덮쳐라 알았지?
타고난 감각의 니올이라 믿을만하다.
“알았어
“니올. 잘해라
“3
“2
“1
“0 하앗
딱 들어오는 타이밍을 맞추어 니올은 카운트다운을 셋고 우리는 문이 열리든지 말던지 카운트가
끝나고 바로 공격을 했다. 니올의 감각은 정확하니까~
그런데 고블린과 오크는 날렵히 피했다. 운이 좋아서 일까?
“챙~ 챙챙 하앗!
“크윽. 이자식들. 뭐냐 너희들은?
“알 필요 없으~ 아이들을 내놓으면 너희 두놈 목숨은 살려주마
“후후 사중 너무 까칠한데?
“잡담들 치워. 하앗!
난 오크의 팔을 베고 글레이브를 뺏은뒤 던졌다.
사중은 고블린의 쇼트소드와 부딪치면서 밀어 붙이고 힘으로 롱소드를 날렸다.
니올은 바로 오크의 어깨를 베고 바로 옆 고블린의 허리를 양 옆으로 베었다.
“죽이지는 않았군 그래?
“아이들은 우리가 데리고 간다.
오크와 고블린은 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크윽. 기습을 할 줄이야. 끄륵~ 우린 아무것도 말해줄수 없다 끄룩.
“쉬이.. 쉬이 ... 너희들은 이 숲에서 나갈수 없어 후후후. 이 숲 길은 꽤나 복잡하거든....
우리는 무시하고 발로 차서 기절 시킨후 냉장고 옆 달력에서 지도를 발견했다.
“바보 녀석들. 지능도 딸리는 것들이 생각 좀 하고 살아라.
“흠 ... 역시 이상한데로 흘러 들어왔었어 ...
그때 아이들 중 하나가 말했다.
“형아들. 나 길 아는데 집으로 좀 데려야 줘요.
“어 그래? 그런데 여기서는 뭐하는 곳인지 혹시 아니?
“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
흠 ....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일딴 우리들은 이 아이들이 밤마을 아이들이란 것을
알아냈고 그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야 줄 겸 밤마을로 향했다.
“후아 ~ 여... 스카~ 한건 했구나 낄낄낄. 저 아이들 부모님에게서 사례를 조금.. 킥킥
“시꺼 쌈장. 그나저나 오크와 고블린은 뭘 했던 것일까? 물어도 도통 말을 해야지
“이상한 생체 실험이라든지 .... 설마 ... ?
이런 시덥잖은 농담이나 하며 밤마을로 도착한 우리들.
하지만 밤마을은 이미 황폐화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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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글레이브 Glaive : 창과 검의 경계 선상에 있는 무기라서 형태는 삼국지
의 관우가 들고다니는 청룡언월도를 생각하면 된다. 동양권에서는 흔히 참
마도로 불리는 무기로서 기본적으로 보병이 마상의 기병이나 말을 공격할
때에 유용한 무기다.
쇼트 소드 Short sword : 유서 깊은 무기. 원시 씨족 사회에서 대거보다
긴 검은 수장의 권위를 나타내며 동시에 제사장의 무구로서도 사용되는
데, 길이 2-3피트 정도의 검이 쇼트 소드이다. 로마 병들이 사용한 검이
바로 쇼트 소드이며 로마는 이 쇼트 소드와 방진(防塵)으로 세계를 정복했
다. 물론 한 손으로 쥐며 다른 손에는 방패를 들게 된다. 백병전시 리치
(무기가 닿는 거리)와 파괴력을 고루 충족시키는 검이다.
고블린 Goblin : 대표적인 인간형 몬스터로서 코볼드, 놀 등도 고블린의
일종으로 해석되곤 한다. 역시 인간보다 약간 작고 얼굴은 추하다. 몸집이
작아서 작은 무기 외엔 쓰지 못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보글이라고 불린다.
오크 Orc : 인간형 몬스터이자 역시 J.R.R 톨킨덕분에 유명해진 몬스터.
대개 돼지의 머리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블린이 땅속의 요정에서
파생되는 개념인데 반해 오크는 완전한 몬스터이자 하나의 종족이며, 인간
과 혼혈이 가능할 정도로 인간과 가깝다.....는 설도 있다(「반지의 군주」에
서는 백색의 마법사 사루만이 인간과 오크의 혼혈인 하프 오크를 만들어내
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 있다).
Present.
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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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규식
2008.08.15 17:40:31
밤마을이 습격당한것일까요?;
점점 흥미로워지는~ㅎ
담편을 기대하겠습니다~
선물
2008.08.15 17:48:07
『Ksiru』
2008.08.15 21:52:28
꼬마애들이 생각까지 읽는다니 저녀석들이 몬스터냐!?
이카루스
2008.08.16 10:26:27
확실히 웃음을 강조했고 피식했어요 특히 어떤 아이가 헬미 헬미 살려줘라고 하는 상황은....
" 이 소설은 다국어구나ㅋㅋ " 라고 생각을ㅋㅋ 추천 딸깍ㅋㅋ
얌마
2008.08.16 10:32:32
선물
2008.08.16 11:38:19
크시루//생각을 읽는것이 아니고 그 타이밍에 그렇게 말한겁니다
머린이마린//롱소트 쇼트쇼드도 영어인데 헬미헬미가 뭐가 사투리라는 것인지 ㅎ
武戟
2008.08.16 17:57:43
제호연
2008.09.25 16:52:03
선물
2008.09.25 21: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