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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어떻게 된 거야?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
“제기랄 벌써 당했나 보군.
우리는 제각기 한마디씩 외쳤다.
여기저기 마을 사람들은 쓰러져 있었고 노인들과 아이들은 이미 피신했는지 피신한 흔적이 있다.
그러니까 여기저기 산골로 도망친 듯한 흔적들. 그리고 지키려다 죽은 흔적들.
그리고 피냄새가 역겹게 진동하고 있었다.
마을사람들이 힘들게 싸운거 같지만 밤마을은 원래 싸움과는 무관한 곳.
그런데 젋은 여성들이 보이지 않는다. 같이 피신한 걸까?
“망할.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이곳 병사들은? 다 죽은 거야? 제기랄!!
사중은 지금 뭐가 나타나면 다 때려 부수겠다는 심정으로 말했다.
아무튼 이제 우리는 뭘 해야 하지? 대책이 없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우린 뭘 해야 하고? 스카 이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
“여기 저기 오크와 고블린들의 흔적들이 보여. 니올 일딴 생존자들을 찾아보자
“알았어. 야 사중. 이제 그만 화내고 마을 사람들을 찾아보자.
“칫 .. 알았어.
맥이 풀리는 듯한 목소리. 힘이 다 빠졋군. 그려
그런데 저기서 누군가 보인다. 뭘까?
그리고 그 누군가는 우리에게 다가오면서 말을 걸었다.
“여. 스카. 니올. 사중. 너희들도 온 거야?
“어라? 코넬드형? 어떻게 알고 온 거야?
“하 ... 전에 사중과 니올이 다친 거와 간첩 하나 잡힌거 보고 알았지.그나저나 그 간첩들
이 마을 오기 전에 다른 마을에서 잡히는걸 봐서 말이지? 코넬드라 불러. 형이라 붙이니까 이상해
잠깐 코넬드가 의심 갔지만 아무래도 아닌거 같다.
그나저나 이제 아이들은 어떻게 한다?
“어 그럼 코넬드. 이제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내가 이 마을을 돌아본 결과로 오크와 고블린들의 서식지로 가는게 나을거 같아.
“아이들은?
“저쪽의 공원이 있는 걸 봤어. 그곳으로 데려야 주자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그 곳에 잠시 두고 온 우리들. 그리고 여러 가지를 생각 하는 도중
사중이 무언가를 찾고 말했다.
“역시 오크들과 고블린중 피를 흘리며 간 녀석들이 있어. 아직까지 피냄새가 나는걸 보니
이 일이 터진지 오래 되지 않았는것 같아. 피의 흔적을 찾아봐야겠어.
“이 마을에서 갈수 있는 마을이라면 우리가 온 산맥 쪽으로 개암마을이 있고 그리고 사방으로는
서쪽으로 지나갈수 있는 산맥이 있고 나머지 산맥들은 험난해서 갈수 없는거 같아.
“니올 지도로 확인좀 해봐.
니올은 급히 지도를 꺼내 확인을 했다.
“서쪽으로 나가는 산맥으로는 자작마을과 삼마을로 가는 길이 있어.
아무래도 갑첩들은 한 마을에만 있는 것이 아닌거 같아.
“나도 그렇게 생각은 했는데 설마 이 마을에도 마을은 배신한 주민이 있는걸까?
그 때 사중이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히타 아저씨는 개암마을에서 태어나셨고 사신지 오래된 주민인데 어떻게 우리를 배반한거지?
이상하다고 생각안해? 누가 히타아저씨를 꼬드긴것이 아니라면 .....?
“그러게 말야. 다른 간첩과 내통한걸까? 무슨 이유로 내통을 한단거지?
“스카. 아무래도 이건 뭔가 이상해. 내통했다면 이 마을에도 내통자가 있을텐데.
이건 진짜 무언가 이상하다. 그렇다면 개암마을의 간첩은 히타 아저씨가 아니란 말인가?
그럼 또 다른 간첩이 있단 말인가?
“아무래도 마을주민 외에 또 다른 간첩이 있는거 같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스카?
“아 .... 어 그런거 같아. 그럼 개암마을은 어떻게 되는 거야? 이거 이상한 점이 여러개야.
니올과 사중은 핏자국을 찾다가 나와 코넬드의 대화에 끼어 들었다.
“아무튼 빨리 이쪽 마을 사람들은 찾는 것이 중요해
“그래 니올말이 맞아. 빨리 찾아내서 쳐들어 가자구.
그렇게 우리는 2시간의 추적 끝에 고블린과 오크의 근거지를 찾아냈다.
그 곳은 서쪽 산맥으로 가는 도중에 있었는데 동굴이였고 안은 너무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벌써부터 피냄새가 풍기고 있엇고 우리들은 그거에 미쳐가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사중이 못 참겠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부딪쳐 보는 것이 좋지 않겠어? 이 냄새 못 참겠다 진짜 .. 샹 ;;
“다짜고짜 갔다가 모두 죽는 수가 있어. 참아봐
코넬드의 말이였다. 그는 모험가 답게 침착한 표정이었고 니올도 침착해 보였다.
하지만 나도 참기가 어려웠다.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는데..... 음 ?
“아무래도 동굴 안으로 몰래 가보는게 나을거 같아. 이렇게 기다린다고 되는것이 아니잖아?
니올은 내 말에 맞장구 쳐주었고 사중도 내 말의 동의했다.
그리고 우리들은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일단 들어가보자. 그리고 몰래 숨어 들어가서 구해내자,
“역시 그 수 밖에는 없겠는데. 함정들은 조심해야 할거야.
“그럼 들어가 보자. 만약 위험하면 모두들 튀어야 해.
“그리고 오크나 고블린들에게 발각 되면 싸움은 되도록 피하자.
결국 우리들은 들어갔다. 동물 안은 박쥐가 나올 듯 어두웠고 쥐 죽은듯 조용했다.
하지만 깊숙이 가면 갈수록 나오는 진한 피냄새는 후각을 자극했고 아까보다 더 기분이
나빳다. 젠장. 어디로 가야 하는 거야.
“잠깐만 조용히! 오크와 고블린이다. 저 녀석들 저쪽 계단으로 가는데?
“젠장 저 녀석들 좀 족치자구. 짜증이 나네
니올과 사중의 말이였다. 오호라? 드뎌 나타나신 건가?
“몰래 따라가서 조용한 데서 검문(?)을 하는것이 좋겠군 그래?
“스카. 족치자는 표현을 미화 시킬 필요는 없다네.
“코넬드형 늙은 사람인거 같아. 그 말투 하지마. 킥킥
“젠장. 알았어. 알았다구. 일딴 따라가자.
우리는 오크와 고블린을 먹잇감으로 착각할 정도의 표정으로 조용히 따라갔고
저 멍청한 몬스터들은 눈치를 채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는 저 녀석들이 켜놓은 횟불의 불빛에도 안 보이는 조금 멀고 어두운 곳에
가만히 쪼그려 숨어서 대화를 시작했다.
“어? 저쪽에 역시 사람들이 잡혀 있어. 이 녀석들은 뭘 하는 걸까?
“흠... 그런데 스카. 저기 보초로 오크 2마리가 있는데?
저 녀석들을 조용히 끝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나저나 감옥은 하나가 아닌거 같은데?
저 쪽에 잡힌 사람이 한 7명. 그렇게 많은 수가 아니군.
“그럼 내가 대거를 던질테니 그 다음 너희들이 습격하는게 어때?
“그냥 다 같이 돌격해서 소리도 못 지르도록 만드는게 어떨까?
“아냐. 아냐. 그러면 들킬거야.
“그럼 어쩌지?
이렇게 각자의 생각을 말하고 의논 하던 중 괜찮은 생각이 떠올랐다.
후후. 이거라면 괜찮을거 같군.
그리고 그 작전은 제대로 먹혔고 우리는 승리의 미소를 지을수 있었다.
그 작전이 뭐냐고? 궁금하면 다음 편을 기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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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쳇방에서 열심히 홍보도 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듯 싶네요. ㅎ
글 솜씨가 커져서 인기 연재소설에 가는 것이 목표이긴 합니다.
일딴 1장은 곧 끝날거 같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
“제기랄 벌써 당했나 보군.
우리는 제각기 한마디씩 외쳤다.
여기저기 마을 사람들은 쓰러져 있었고 노인들과 아이들은 이미 피신했는지 피신한 흔적이 있다.
그러니까 여기저기 산골로 도망친 듯한 흔적들. 그리고 지키려다 죽은 흔적들.
그리고 피냄새가 역겹게 진동하고 있었다.
마을사람들이 힘들게 싸운거 같지만 밤마을은 원래 싸움과는 무관한 곳.
그런데 젋은 여성들이 보이지 않는다. 같이 피신한 걸까?
“망할.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이곳 병사들은? 다 죽은 거야? 제기랄!!
사중은 지금 뭐가 나타나면 다 때려 부수겠다는 심정으로 말했다.
아무튼 이제 우리는 뭘 해야 하지? 대책이 없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우린 뭘 해야 하고? 스카 이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
“여기 저기 오크와 고블린들의 흔적들이 보여. 니올 일딴 생존자들을 찾아보자
“알았어. 야 사중. 이제 그만 화내고 마을 사람들을 찾아보자.
“칫 .. 알았어.
맥이 풀리는 듯한 목소리. 힘이 다 빠졋군. 그려
그런데 저기서 누군가 보인다. 뭘까?
그리고 그 누군가는 우리에게 다가오면서 말을 걸었다.
“여. 스카. 니올. 사중. 너희들도 온 거야?
“어라? 코넬드형? 어떻게 알고 온 거야?
“하 ... 전에 사중과 니올이 다친 거와 간첩 하나 잡힌거 보고 알았지.그나저나 그 간첩들
이 마을 오기 전에 다른 마을에서 잡히는걸 봐서 말이지? 코넬드라 불러. 형이라 붙이니까 이상해
잠깐 코넬드가 의심 갔지만 아무래도 아닌거 같다.
그나저나 이제 아이들은 어떻게 한다?
“어 그럼 코넬드. 이제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내가 이 마을을 돌아본 결과로 오크와 고블린들의 서식지로 가는게 나을거 같아.
“아이들은?
“저쪽의 공원이 있는 걸 봤어. 그곳으로 데려야 주자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그 곳에 잠시 두고 온 우리들. 그리고 여러 가지를 생각 하는 도중
사중이 무언가를 찾고 말했다.
“역시 오크들과 고블린중 피를 흘리며 간 녀석들이 있어. 아직까지 피냄새가 나는걸 보니
이 일이 터진지 오래 되지 않았는것 같아. 피의 흔적을 찾아봐야겠어.
“이 마을에서 갈수 있는 마을이라면 우리가 온 산맥 쪽으로 개암마을이 있고 그리고 사방으로는
서쪽으로 지나갈수 있는 산맥이 있고 나머지 산맥들은 험난해서 갈수 없는거 같아.
“니올 지도로 확인좀 해봐.
니올은 급히 지도를 꺼내 확인을 했다.
“서쪽으로 나가는 산맥으로는 자작마을과 삼마을로 가는 길이 있어.
아무래도 갑첩들은 한 마을에만 있는 것이 아닌거 같아.
“나도 그렇게 생각은 했는데 설마 이 마을에도 마을은 배신한 주민이 있는걸까?
그 때 사중이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히타 아저씨는 개암마을에서 태어나셨고 사신지 오래된 주민인데 어떻게 우리를 배반한거지?
이상하다고 생각안해? 누가 히타아저씨를 꼬드긴것이 아니라면 .....?
“그러게 말야. 다른 간첩과 내통한걸까? 무슨 이유로 내통을 한단거지?
“스카. 아무래도 이건 뭔가 이상해. 내통했다면 이 마을에도 내통자가 있을텐데.
이건 진짜 무언가 이상하다. 그렇다면 개암마을의 간첩은 히타 아저씨가 아니란 말인가?
그럼 또 다른 간첩이 있단 말인가?
“아무래도 마을주민 외에 또 다른 간첩이 있는거 같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스카?
“아 .... 어 그런거 같아. 그럼 개암마을은 어떻게 되는 거야? 이거 이상한 점이 여러개야.
니올과 사중은 핏자국을 찾다가 나와 코넬드의 대화에 끼어 들었다.
“아무튼 빨리 이쪽 마을 사람들은 찾는 것이 중요해
“그래 니올말이 맞아. 빨리 찾아내서 쳐들어 가자구.
그렇게 우리는 2시간의 추적 끝에 고블린과 오크의 근거지를 찾아냈다.
그 곳은 서쪽 산맥으로 가는 도중에 있었는데 동굴이였고 안은 너무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벌써부터 피냄새가 풍기고 있엇고 우리들은 그거에 미쳐가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사중이 못 참겠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부딪쳐 보는 것이 좋지 않겠어? 이 냄새 못 참겠다 진짜 .. 샹 ;;
“다짜고짜 갔다가 모두 죽는 수가 있어. 참아봐
코넬드의 말이였다. 그는 모험가 답게 침착한 표정이었고 니올도 침착해 보였다.
하지만 나도 참기가 어려웠다.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는데..... 음 ?
“아무래도 동굴 안으로 몰래 가보는게 나을거 같아. 이렇게 기다린다고 되는것이 아니잖아?
니올은 내 말에 맞장구 쳐주었고 사중도 내 말의 동의했다.
그리고 우리들은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일단 들어가보자. 그리고 몰래 숨어 들어가서 구해내자,
“역시 그 수 밖에는 없겠는데. 함정들은 조심해야 할거야.
“그럼 들어가 보자. 만약 위험하면 모두들 튀어야 해.
“그리고 오크나 고블린들에게 발각 되면 싸움은 되도록 피하자.
결국 우리들은 들어갔다. 동물 안은 박쥐가 나올 듯 어두웠고 쥐 죽은듯 조용했다.
하지만 깊숙이 가면 갈수록 나오는 진한 피냄새는 후각을 자극했고 아까보다 더 기분이
나빳다. 젠장. 어디로 가야 하는 거야.
“잠깐만 조용히! 오크와 고블린이다. 저 녀석들 저쪽 계단으로 가는데?
“젠장 저 녀석들 좀 족치자구. 짜증이 나네
니올과 사중의 말이였다. 오호라? 드뎌 나타나신 건가?
“몰래 따라가서 조용한 데서 검문(?)을 하는것이 좋겠군 그래?
“스카. 족치자는 표현을 미화 시킬 필요는 없다네.
“코넬드형 늙은 사람인거 같아. 그 말투 하지마. 킥킥
“젠장. 알았어. 알았다구. 일딴 따라가자.
우리는 오크와 고블린을 먹잇감으로 착각할 정도의 표정으로 조용히 따라갔고
저 멍청한 몬스터들은 눈치를 채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는 저 녀석들이 켜놓은 횟불의 불빛에도 안 보이는 조금 멀고 어두운 곳에
가만히 쪼그려 숨어서 대화를 시작했다.
“어? 저쪽에 역시 사람들이 잡혀 있어. 이 녀석들은 뭘 하는 걸까?
“흠... 그런데 스카. 저기 보초로 오크 2마리가 있는데?
저 녀석들을 조용히 끝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나저나 감옥은 하나가 아닌거 같은데?
저 쪽에 잡힌 사람이 한 7명. 그렇게 많은 수가 아니군.
“그럼 내가 대거를 던질테니 그 다음 너희들이 습격하는게 어때?
“그냥 다 같이 돌격해서 소리도 못 지르도록 만드는게 어떨까?
“아냐. 아냐. 그러면 들킬거야.
“그럼 어쩌지?
이렇게 각자의 생각을 말하고 의논 하던 중 괜찮은 생각이 떠올랐다.
후후. 이거라면 괜찮을거 같군.
그리고 그 작전은 제대로 먹혔고 우리는 승리의 미소를 지을수 있었다.
그 작전이 뭐냐고? 궁금하면 다음 편을 기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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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쳇방에서 열심히 홍보도 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듯 싶네요. ㅎ
글 솜씨가 커져서 인기 연재소설에 가는 것이 목표이긴 합니다.
일딴 1장은 곧 끝날거 같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resent.
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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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u』
2008.09.06 13:46:41
얌마
2008.09.17 20: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