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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여기는 프슈타르 제국.
이 세계 중에서 2번째로 크고 강한 나라입니다.
저는 그 제국에서 몸을 담고 있는 기사이지요. 제가 누구냐고요?
그건 나중에 알게 될거랍니다. 그리고 큰 사건이 벌어지지요.
큰 사건의시작은 바로 제가 살고 있는 곳. 프슈타르 제국입니다.
"아아 바람이 너무 좋다-"
"네~ 그러게요."
붉은 갑옷에 붉은 망토를 걸친 남자는 저의주군 이십니다.
주군은 세계를 점점 더 넓혀 가셨고 결국 프슈타르 제국은 큰 나라가 되었지요.
항상 붉은 갑옷과 붉은 망토를 입고 다녀서 사람들은 붉은 왕이라고 부릅니다.
주군의 진짜 이름은 '엘' 붉은 머리에 붉은 눈을 가지셨지요.
"아!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 케이?"
케이는 제 이름입니다. 5살때부터 주군을 만났고 그뒤 검술 수련을 했지요.
결국 15년뒤,전 소드마스터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주군은 비밀을 알려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십시오."
"나 천사다."
"....주군이 천사시면 전 대천사장이겠습니다만..."
제가 말실수를 했는지 주군은 살기를 뿜어내셨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무섭고 소름이돋습니다.
"여어..케이?"
"바람 좀 늦줘추십시오..뼈가 삭아들거 같습니다."
"응? 뼈가 삭아든다면...볼품 없겠는데? 너같은 젊은이가 이러면 안되지."
역시 장난기는 없애지 않으셨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주-군씨!!!!!!!"
저는 주군을 지키는 호위기사 입니다. 저를 거두시고 주군은 아버지나 다름 없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지요. 하하. 하지만 이번 여행이 시련의시작이었죠.
그때 안간다고 했으면 이고생을 안하겠지요. 흑흑..
어느날...
"누가 온다.."
"예?"
파앗-!
"죽어라!!!!!"
뭐..뭡니까? 우린 아무 잘못도 없는데 다짜고짜 죽으라니요??
다행히 주군이 가볍게 제압해주셨군요.(저 먼저 공격하셨으면 최소한 죽는건 기본이죠.)
"이거 놔! 이 빌어 먹을 빨갱이!!"
이건 반항이 아니라 거의깝치는 수준입니다. 하필이면 싫어하시는 단어를 꺼내셨다니..
'빨갱이' 말입니다. 아무리 붉은 왕이라고 불리는 자라지만 이 단어는 정말 싫어하시거든요.
이제 당신 면상을 보는건 끝이겠군요.
하지만 주군은 약간 눈썹을 꿈틀거리 셨지만 저때문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화를 참아 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화가 난건지 목소리 약간 낮춘채 말했습니다.
"이름이 뭐냐? 개자식."
"내 이름은 하루다. 개자식이 아니라고!"
"너는 운이 좋은줄 알아. 깝치는거 눈 감아 준걸 말야. 미래를 보는 눈X 가진 새X야."
한번 화났을때 쓰시는 욕이 아주 수준급이시군요.
그런데..
미래를 볼수 있는 눈이라고요!?
"그래. 빨리 알아챘군. 니들 미래가 참 엿같아서 내가 기습했다. 어쩔래?"
하루라는 남자는 그에 질세라 약간의 욕을 섞고 말했습니다.
그거 가지고 화를낼 주군이 아니지요.
"재밌는 녀석이군. 케이. 하루랑 동행해서 여행 떠나지 그러냐?"
"네!?"
"뭐라고!?"
주군이 여행이라는 단어를 꺼내자 우리는 동시에 소리쳤습니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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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존댓말만하는 케이의시점(?)으로 하려니까 무슨 동화틱(?)하네요.
처음부터 다시 연재하고 싶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하하하하하하핫!!!
이 세계 중에서 2번째로 크고 강한 나라입니다.
저는 그 제국에서 몸을 담고 있는 기사이지요. 제가 누구냐고요?
그건 나중에 알게 될거랍니다. 그리고 큰 사건이 벌어지지요.
큰 사건의시작은 바로 제가 살고 있는 곳. 프슈타르 제국입니다.
"아아 바람이 너무 좋다-"
"네~ 그러게요."
붉은 갑옷에 붉은 망토를 걸친 남자는 저의주군 이십니다.
주군은 세계를 점점 더 넓혀 가셨고 결국 프슈타르 제국은 큰 나라가 되었지요.
항상 붉은 갑옷과 붉은 망토를 입고 다녀서 사람들은 붉은 왕이라고 부릅니다.
주군의 진짜 이름은 '엘' 붉은 머리에 붉은 눈을 가지셨지요.
"아!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 케이?"
케이는 제 이름입니다. 5살때부터 주군을 만났고 그뒤 검술 수련을 했지요.
결국 15년뒤,전 소드마스터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주군은 비밀을 알려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십시오."
"나 천사다."
"....주군이 천사시면 전 대천사장이겠습니다만..."
제가 말실수를 했는지 주군은 살기를 뿜어내셨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무섭고 소름이돋습니다.
"여어..케이?"
"바람 좀 늦줘추십시오..뼈가 삭아들거 같습니다."
"응? 뼈가 삭아든다면...볼품 없겠는데? 너같은 젊은이가 이러면 안되지."
역시 장난기는 없애지 않으셨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주-군씨!!!!!!!"
저는 주군을 지키는 호위기사 입니다. 저를 거두시고 주군은 아버지나 다름 없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지요. 하하. 하지만 이번 여행이 시련의시작이었죠.
그때 안간다고 했으면 이고생을 안하겠지요. 흑흑..
어느날...
"누가 온다.."
"예?"
파앗-!
"죽어라!!!!!"
뭐..뭡니까? 우린 아무 잘못도 없는데 다짜고짜 죽으라니요??
다행히 주군이 가볍게 제압해주셨군요.(저 먼저 공격하셨으면 최소한 죽는건 기본이죠.)
"이거 놔! 이 빌어 먹을 빨갱이!!"
이건 반항이 아니라 거의깝치는 수준입니다. 하필이면 싫어하시는 단어를 꺼내셨다니..
'빨갱이' 말입니다. 아무리 붉은 왕이라고 불리는 자라지만 이 단어는 정말 싫어하시거든요.
이제 당신 면상을 보는건 끝이겠군요.
하지만 주군은 약간 눈썹을 꿈틀거리 셨지만 저때문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화를 참아 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화가 난건지 목소리 약간 낮춘채 말했습니다.
"이름이 뭐냐? 개자식."
"내 이름은 하루다. 개자식이 아니라고!"
"너는 운이 좋은줄 알아. 깝치는거 눈 감아 준걸 말야. 미래를 보는 눈X 가진 새X야."
한번 화났을때 쓰시는 욕이 아주 수준급이시군요.
그런데..
미래를 볼수 있는 눈이라고요!?
"그래. 빨리 알아챘군. 니들 미래가 참 엿같아서 내가 기습했다. 어쩔래?"
하루라는 남자는 그에 질세라 약간의 욕을 섞고 말했습니다.
그거 가지고 화를낼 주군이 아니지요.
"재밌는 녀석이군. 케이. 하루랑 동행해서 여행 떠나지 그러냐?"
"네!?"
"뭐라고!?"
주군이 여행이라는 단어를 꺼내자 우리는 동시에 소리쳤습니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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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존댓말만하는 케이의시점(?)으로 하려니까 무슨 동화틱(?)하네요.
처음부터 다시 연재하고 싶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하하하하하하핫!!!
내 이름은 '블러드'
나는 지금 광기에 미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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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戟
2008.09.06 20:02:33
무언가가 그리운???
그린티
2008.09.07 14: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