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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특목고 시험보는날이 하루야 하루! 어서 공부해"
오후부터 선생님의 잔소리가 내 귀를 자극한다.
"거기 문자하는거 다 알아!"
하면서 내 뒤에있는 놈에게 화를 내셨다.
괜히 특목고시험준비를 위해 남은것이 내 실수인것 같다.
전남체고에 가고싶었지만 거기는 시험성적보다 신체검사나 피검사를 우선으로한다.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거기는 특수 질병에 걸린 학생들은 가질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체고라고 해서 운동만 하는게 아니지 않는가?
"무진아! 딴생각 말어!"
순간 나는 깜짝놀라며.
선생님을 쳐다봤다.
그런데 갑자기 뭔가가 눈에 이른거렸다.
"뭘봐! 당장 문제 풀어!"
선생님의 그 커다란 입으로 큰소리를 내며 잔소리를 하시지만...
나는 점점갈수록 선생님이 내는 잔소리가 점점 들리지 않게되면서 정신을 잃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렸을까?
눈을 떠보니 뭔가 이상한것이 저 멀리에 있었다.
"저건... 뭐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난 그것을 향해 걸어갔다.
무슨 창같은 느낌..... 아니 진짜 창이였다.
그 창은... 마치 날 바라보고있는듯한....그런 느낌이랄까?
뭔가 나에게 말하고 싶은게 있던거 같다.
순간 뒤에서 이상한 남자가 왔다.
그 남자가 나에게 칼을 휘두르는 순간!!!
"야!!!!"
하고 선생님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양호실에 있었다.
"괜찮니?"
"아...예..."
선생님이 착해보이는 순간이였다.
"오늘은 일찍 집으로 가라"
양호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일단 집에갈 준비를 하고 교문밖을 나가는 순간 어떤 이상한 남자들이 나에게 왔다.
"장무진 맞나?"
"맞는데요?"
왠지 겁을 먹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놈들은 검은 정장입고,선글라스 끼고,심지어는 양복안에 피스톨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이라도 그럴꺼다, 괜시리 모르는놈들이 권총가지고 자신을 찾는다고 생각해보라 이거다.
"한국 밴티니 협회에서 왔다, 잠시 같이 갈곳이 있다."
"뭐? 당신들은 누구죠?"
"같이가면 알꺼다"
그렇게 말하곤 나를 리무진에 태웠다.
처음으로 혼다, 그것도 리무진을 타다니...
그 순간 갑자기 차내에서 연기가 나더니 슬슬 잠이왔다.
정신을 차리니 무슨 의자에 묶여있었다.
"무진군, 정신이 드나요?"
왠 여자가 내 앞에 있었다.
그녀는 무슨 사람이라 하기에는 귀가 게임에 나온다는 엘프의 귀를 하고
한쪽은 빨간색,반대쪽은 파란색인 눈을 한 매우 예쁜 누나였다.
"네..."
왠지 무섭고 당황스러운 상황이라서 난 조용히 말했다.
"겁먹지 말아요. 저흰 당신을 필요해서 부른거예요."
무슨 이상한 소리를 했다. 내가 필요하다고?
"왜 내가 필요로 하는거죠?
나는 진지하게 물었다.
그런데 그녀는 날 귀엽게 생각하는지 웃으며 말했다.
"그가 나타나는 꿈을 꾼적 있나요?"
"그는 누굴 말하는거죠?"
나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
학원물로 할려고 했으나 그냥 환타지물로 바꿨어요.
<등장>은 총 3편정도 연재할 생각이지만 경우에 따라선 늘거나 줄어들수도 있어요.
그냥 부재목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요.
오후부터 선생님의 잔소리가 내 귀를 자극한다.
"거기 문자하는거 다 알아!"
하면서 내 뒤에있는 놈에게 화를 내셨다.
괜히 특목고시험준비를 위해 남은것이 내 실수인것 같다.
전남체고에 가고싶었지만 거기는 시험성적보다 신체검사나 피검사를 우선으로한다.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거기는 특수 질병에 걸린 학생들은 가질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체고라고 해서 운동만 하는게 아니지 않는가?
"무진아! 딴생각 말어!"
순간 나는 깜짝놀라며.
선생님을 쳐다봤다.
그런데 갑자기 뭔가가 눈에 이른거렸다.
"뭘봐! 당장 문제 풀어!"
선생님의 그 커다란 입으로 큰소리를 내며 잔소리를 하시지만...
나는 점점갈수록 선생님이 내는 잔소리가 점점 들리지 않게되면서 정신을 잃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렸을까?
눈을 떠보니 뭔가 이상한것이 저 멀리에 있었다.
"저건... 뭐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난 그것을 향해 걸어갔다.
무슨 창같은 느낌..... 아니 진짜 창이였다.
그 창은... 마치 날 바라보고있는듯한....그런 느낌이랄까?
뭔가 나에게 말하고 싶은게 있던거 같다.
순간 뒤에서 이상한 남자가 왔다.
그 남자가 나에게 칼을 휘두르는 순간!!!
"야!!!!"
하고 선생님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양호실에 있었다.
"괜찮니?"
"아...예..."
선생님이 착해보이는 순간이였다.
"오늘은 일찍 집으로 가라"
양호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일단 집에갈 준비를 하고 교문밖을 나가는 순간 어떤 이상한 남자들이 나에게 왔다.
"장무진 맞나?"
"맞는데요?"
왠지 겁을 먹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놈들은 검은 정장입고,선글라스 끼고,심지어는 양복안에 피스톨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이라도 그럴꺼다, 괜시리 모르는놈들이 권총가지고 자신을 찾는다고 생각해보라 이거다.
"한국 밴티니 협회에서 왔다, 잠시 같이 갈곳이 있다."
"뭐? 당신들은 누구죠?"
"같이가면 알꺼다"
그렇게 말하곤 나를 리무진에 태웠다.
처음으로 혼다, 그것도 리무진을 타다니...
그 순간 갑자기 차내에서 연기가 나더니 슬슬 잠이왔다.
정신을 차리니 무슨 의자에 묶여있었다.
"무진군, 정신이 드나요?"
왠 여자가 내 앞에 있었다.
그녀는 무슨 사람이라 하기에는 귀가 게임에 나온다는 엘프의 귀를 하고
한쪽은 빨간색,반대쪽은 파란색인 눈을 한 매우 예쁜 누나였다.
"네..."
왠지 무섭고 당황스러운 상황이라서 난 조용히 말했다.
"겁먹지 말아요. 저흰 당신을 필요해서 부른거예요."
무슨 이상한 소리를 했다. 내가 필요하다고?
"왜 내가 필요로 하는거죠?
나는 진지하게 물었다.
그런데 그녀는 날 귀엽게 생각하는지 웃으며 말했다.
"그가 나타나는 꿈을 꾼적 있나요?"
"그는 누굴 말하는거죠?"
나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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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로 할려고 했으나 그냥 환타지물로 바꿨어요.
<등장>은 총 3편정도 연재할 생각이지만 경우에 따라선 늘거나 줄어들수도 있어요.
그냥 부재목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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