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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 군] # 외인구단 _ 02

조회 수 8222 추천 수 0 2008.12.11 15:55:48



거대한 늑대 3마리가 덮쳐오자 외인구단들은 총을 들어 곧 바로 거대란 늑대들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다.




하지만, 거대한 늑대들은 야생 그 자체였고 이리저리 피해 다니면서 총알을 피하기 시작했다.




총알을 피한 거대한 늑대들은 거대한 입을 열어서 대원 한명의 머리를 물어 즉사 시켰다.




대원들은 자신의 동료가 죽은 것을 슬퍼 할 틈도 없이 전투를 해야만 했다.




전투로 인해서 많이 피로해진 외원구단들은 거대한 늑대들을 피하고자 수류탄을 날리고 그 자리를 피하기 시작했다.




이미, 출혈도 많은 터라 얼마 가지 못 했지만, 그래도 지혈 정도는 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어서 다행 이였다.




야생에서 산 늑대답게 외원구단들이 숨어 있는 곳을 단숨에 발견하고는 달려들었다.




다시 한 번, 외원구단들은 총을 들고 거대한 늑대들을 향해서 총을 쏘기 시작했고 거대한 늑대의 단단한 가죽은 모든 총알을

퉁겨내기 시작했다.




갑자기 거대한 늑대들의 움직임이 멈추더니 울기 시작했다.




아우우~




그러자, 어디에서 거대한 늑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어디선가 화살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화살은 정확히 거대한 늑대의 이미. 즉, 미간에 정확히 꿰뚫었고 거대한 늑대 한 마리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외인구단들도 그 제서야. 화살이 박힌 곳에 쏘기 시작했고, 거대한 늑대들은 괴로움에 몸부림을 쳐야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머릿수가 많은 거대한 늑대들이 다시 외인구단과 어디에서 화살을 쏘는 존재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자,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고 화살을 쏜 존재들도 어느 정도 희생을 감안해야 했다.




본래, 외인구단과 거대한 늑대가 있는 곳은 엘프라는 종족이 살고 있는 숲이었기 때문에 화살이 날아왔던 것이었다.




처음 엘프들은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외인구단들을 죽이려고 했지만, 거대한 늑대. 즉, 실버울프들에게 당하고 있는 외인군단

들을 지나칠 수 없어 할 수 없이 도와주고 있는 것 뿐 이였다.




엘프들은 외인구단들을 도우려다가 자신의 동족들이 하나둘 명을 달리하고 있었고 자신들이 선택한 일 이였다.




몇몇의 엘프들의 주위에서 붉은색, 푸른색, 투명색, 갈색의 기류들이 조금씩 나와 하나의 형체를 띄기 시작했다.




그들의 키는 갓 태어난 어린아이 같았고, 그들은 엘프들의 말에 순응하며 실버울프들을 죽이고 있었다.




다행이도 엘프들의 수가 많아서 인지, 실버울프들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무사히 외원구단들은 목숨을 부지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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