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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제국력 999년.
당시 제국은 평화롭지 못했다.
제국의 2공작이 배신을 하며 힘이 나눠져버렸다.
스모커 황제와 크리슈팜 공작은 남은 두 공작인
사이디스 공작과 오리온 공작의 맹공에도 굴하지 않고 버텨냈다.
그리고 약간의 휴전상태에 접어들은 1017년.
스모커 황제의 크리슈팜 공작의 대공 즉위와 함께 크리슈팜공작가의 성인식이 개최되었다.
그렇게 이름을 얻게된 크리슈팜 폰 이카루스.
크리슈팜 공작가의 후계자가 될 귀하신(?) 몸.
그는 어렸을적부터 무술쪽에 관심도 많고 심리학을 전공(?)하여 어느새
대아사(대공의 아들은 사기꾼이야)이라는 별명이 붙어진 인간.
하지만 그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재주가 뛰어나 황제의 아들 스모커와도 친하고
황제파 후작인 그린티 후작, 크루시카 후작의 장남들인 선물과 크시루와도 친하기에 그는 큰 제제를 받은적이 없다.
공작의 아들 답게 집안의 보검인 태공참(太工斬)을 들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태공참, 자격이 없는자와 용기가 없는자는 만지는 순간 베어진다는 보검.
현 크리슈팜 공작 역시 한 손가락 끝이 베이진 이유가 그 때문이였다.
하지만 이카루스는 자격이 주어졌는지 태공참이 거부하지 않았다.
이제 17세가 된 이카루스는 성인식을 마친 그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중얼거렸다.
"헐...미치겠군. 사람한번 더럽게 많네"
그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중얼거렸다.
그런데 대답이 들려왔다.
"당연한거 아니야? 네 신분을 생각..."
창!!
"이런, 누구냐?"
목소리가 울려퍼진 곳을 향해 검을 휘두른 그는 칼은 뒤돌아 날려졌으나 손을 제압당해 버렸다.
"나라고, 크시루...거참, 성격 않고치냐?"
"헐, 너였냐? 좀 생각좀 하고 살아. 무술만 잘 하면 뭐해 머리가 없으니 원..."
그리고 문이 열렸다.
벌컥.
크시루와 같이 이카루스와 친한 그린티 후작가의 장남 선물이였다.
"이카, 모커형이 부르는데? 어,크시루님, 안녕하세요,아 크시루님도 같이 데리고 오라고 하셨어요"
"아 선물님, 안녕하세요"
이카루스는 소리쳤다.
"선물!! 왜 나는 반말이고 저놈은 존대인거지?"
"네가 먼저 반말 했잖아"
"그건 그거고 쟤랑 나랑 동갑인데 너무 차이나는거 아니야?"
"응, 그런거 같은데?"
"..."
처음부터 2:1인 상황.
호빗이 날고 뛰어도 논리 정연한 선물과 막말의 유망주인 크시루의 합동공격을 막아내긴 벅찰지도 모른다.
"일단 가보자"
연기 제국의 황궁.
"정말 가야 하는 겁니까?"
"물론"
"..."
황제가 3인에게 명령을 내렸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한 삼인에게 다시 황제는 말한다.
"왜 저희들이죠?"
"자네들을 내 아들이 추천했기 때문이지"
순간 멍해지는 세사람.
결국 황제의 아들(스모커)이 자신들을 놀려먹는 셈이 되버린것이다.
"하하하..."
"한마디로 자네 셋은 접전지인 루나스 성지로 가게"
"..."
"그곳에서 최하층에 있는 비밀병기 '아텍스'의 열쇠를 갖고 귀환하게.참고로 마족도 있을걸세"
아텍스(A-Tex)
제국이 만들어 질때 국가에 위급한 일이 있을때만 발동시키기 위해
성지 최하층에 봉인해 놓은 비밀병기.
몸체는 황궁 지하에 있으나 열쇠는 성지 최하층.
나머지 두 공작이 그것을 알고 성지와 수도를 공격한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이 비밀병기는 국가의 수호를 위한것이였을뿐 공격용이 아니였기에 황궁에서는 반격을 한것이다.
결국 모든것을 듣고 난 삼인.
그리고 황궁 밖으로 나온 선물,이카루스.크시루.
분을 참지 못한 이카루스가 소리쳤다.
"젠장!! 망할놈의 오덕후 같으니라고!!"
---------------------------------------------------------------------------
주인공을 저로 설정하자니 그렇고 선물님은 더더욱 아니기에.
결국 남은건 호빗 or 시공.
하지만 역시 호빗이 더 말이 많기에(?)
이카루스로 선정했습니다.
당시 제국은 평화롭지 못했다.
제국의 2공작이 배신을 하며 힘이 나눠져버렸다.
스모커 황제와 크리슈팜 공작은 남은 두 공작인
사이디스 공작과 오리온 공작의 맹공에도 굴하지 않고 버텨냈다.
그리고 약간의 휴전상태에 접어들은 1017년.
스모커 황제의 크리슈팜 공작의 대공 즉위와 함께 크리슈팜공작가의 성인식이 개최되었다.
그렇게 이름을 얻게된 크리슈팜 폰 이카루스.
크리슈팜 공작가의 후계자가 될 귀하신(?) 몸.
그는 어렸을적부터 무술쪽에 관심도 많고 심리학을 전공(?)하여 어느새
대아사(대공의 아들은 사기꾼이야)이라는 별명이 붙어진 인간.
하지만 그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재주가 뛰어나 황제의 아들 스모커와도 친하고
황제파 후작인 그린티 후작, 크루시카 후작의 장남들인 선물과 크시루와도 친하기에 그는 큰 제제를 받은적이 없다.
공작의 아들 답게 집안의 보검인 태공참(太工斬)을 들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태공참, 자격이 없는자와 용기가 없는자는 만지는 순간 베어진다는 보검.
현 크리슈팜 공작 역시 한 손가락 끝이 베이진 이유가 그 때문이였다.
하지만 이카루스는 자격이 주어졌는지 태공참이 거부하지 않았다.
이제 17세가 된 이카루스는 성인식을 마친 그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중얼거렸다.
"헐...미치겠군. 사람한번 더럽게 많네"
그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중얼거렸다.
그런데 대답이 들려왔다.
"당연한거 아니야? 네 신분을 생각..."
창!!
"이런, 누구냐?"
목소리가 울려퍼진 곳을 향해 검을 휘두른 그는 칼은 뒤돌아 날려졌으나 손을 제압당해 버렸다.
"나라고, 크시루...거참, 성격 않고치냐?"
"헐, 너였냐? 좀 생각좀 하고 살아. 무술만 잘 하면 뭐해 머리가 없으니 원..."
그리고 문이 열렸다.
벌컥.
크시루와 같이 이카루스와 친한 그린티 후작가의 장남 선물이였다.
"이카, 모커형이 부르는데? 어,크시루님, 안녕하세요,아 크시루님도 같이 데리고 오라고 하셨어요"
"아 선물님, 안녕하세요"
이카루스는 소리쳤다.
"선물!! 왜 나는 반말이고 저놈은 존대인거지?"
"네가 먼저 반말 했잖아"
"그건 그거고 쟤랑 나랑 동갑인데 너무 차이나는거 아니야?"
"응, 그런거 같은데?"
"..."
처음부터 2:1인 상황.
호빗이 날고 뛰어도 논리 정연한 선물과 막말의 유망주인 크시루의 합동공격을 막아내긴 벅찰지도 모른다.
"일단 가보자"
연기 제국의 황궁.
"정말 가야 하는 겁니까?"
"물론"
"..."
황제가 3인에게 명령을 내렸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한 삼인에게 다시 황제는 말한다.
"왜 저희들이죠?"
"자네들을 내 아들이 추천했기 때문이지"
순간 멍해지는 세사람.
결국 황제의 아들(스모커)이 자신들을 놀려먹는 셈이 되버린것이다.
"하하하..."
"한마디로 자네 셋은 접전지인 루나스 성지로 가게"
"..."
"그곳에서 최하층에 있는 비밀병기 '아텍스'의 열쇠를 갖고 귀환하게.참고로 마족도 있을걸세"
아텍스(A-Tex)
제국이 만들어 질때 국가에 위급한 일이 있을때만 발동시키기 위해
성지 최하층에 봉인해 놓은 비밀병기.
몸체는 황궁 지하에 있으나 열쇠는 성지 최하층.
나머지 두 공작이 그것을 알고 성지와 수도를 공격한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이 비밀병기는 국가의 수호를 위한것이였을뿐 공격용이 아니였기에 황궁에서는 반격을 한것이다.
결국 모든것을 듣고 난 삼인.
그리고 황궁 밖으로 나온 선물,이카루스.크시루.
분을 참지 못한 이카루스가 소리쳤다.
"젠장!! 망할놈의 오덕후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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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저로 설정하자니 그렇고 선물님은 더더욱 아니기에.
결국 남은건 호빗 or 시공.
하지만 역시 호빗이 더 말이 많기에(?)
이카루스로 선정했습니다.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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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2009.02.15 16:47:04
선물
2009.02.15 17:02:42
오리온
2009.02.15 17:04:36
주인공이라고 좋은건 아니야
과자 아니죠 X
별자리 맞습니다O
오리온
2009.02.15 17:05:11
『Ksiru』
2009.02.16 14:11:11
그려, 잘 보고 댓글 ㄳ.
선물// 제 소설의 특징이 도대체 뭔질 모르겠어어....
오리온// 곧 제대로 등장하실테니 기대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