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53
전편 안본사람 빨리 보고 오셔요. ㄲㄲ
마지막 장면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
파괴의 이름인 블러드.
그녀가 돌아왔다.
........
그 옆에는 살기의 눈을 내뿜는 사이디스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상황은 말이 아니였다.
직업은 레이지 오브 사이디스( Rage Of Saithis)
그 이름도 찬란한 사이디스의 분노.....
송승근 그 작자가 착하게도 직업을 다른걸 만들어준것이다.
.......
하지만 여기서 궁금점.
왜 저 둘은 붙어있나. 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이것들이 날 버려!!!???"
블러드의 폭주로 인한 플라즈마 성의 붕괴는 처참했다.
블러드가 파괴자에게만 주어진다는 블러드 프레임이 그녀의 손에 쥐어진것은
3인방이 떠나자마자 생긴일이였다.
어느새 그녀는 아마겟돈을 시전하고야 말았고
플라즈마의 성은 공격을 막은 직후라 피바다가 되고야 말았다.
그덕에 블러드는 공적이 되버렸지만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의 방출로 인해
그때 당시 차원이동 하던 이들과 같이 떨어진것이다.
그리고 같이 떨어진건 블러드와 사이디스였다.
블러드의 선공.
"넌 뭐냐?"
사이디스의 반격
"나 공작인데 왠 반말질?"
그 후에는 블러드의 블러드 초식 지천패 40단 콤보 발동 후....
어느새 사이디스는 떡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변해있었다.
그리고 블러드의 손에선 뜨거운 피와 차가운 표정이 어우러져 살기로 변해가고 있었다.
길거리에 가던 사람들은 사이디스를 보며 잔인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말 하지 않았는가.
사람인지 떡인지 구분이 안된다고.
보통 사람의 눈에는 한 여인이 초고추장 들어간 떡을 먹고서 기분이 나빠 떡을 매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였다.
그만큼 블러드에게 지금만큼은 자비란 단어가 존재치 않아보였다.
그리고 길거리에 있는 사람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고추장으로 완벽히 도배되있던 떡이 혼자서 일어선것.
여기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이 떡은 자아 가 있는 떡이구나, 게임이니까 이런것도 돼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후에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엎어버렸다.
"커헉.....이...이건...뼈와 살이 분리되어 나가는것 같다!!"
이 상황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변하게 만들었고
이 상활을 목격한 모든 자녀를 둔 유저들은 자녀들을 이 게임을 못하게 했으며
이 상황을 목격한 청소년들은 이 게임 해선 않되겠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히고야 말았다.
그로 인해 자녀를 둔 유저들은 게시판에 왜 이게임이 폭력성이 짙어
청소년들도 게임을 가능케 하냐며 물었고
청소년들은 그 상황을 카메라로 녹화해 자신의 교실에 퍼트리기 까지 이르렀다.
결국 어떻게 진압되긴했으나 이카루스에 대한 소문이 들리자 블러드는 순식간에 떡(?)을 들쳐메고
사냥하기위해 레벨업을 하기에 이르렇고 어느새 그들은 둘다 스페셜 히든 클래스로 전직하게 되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사이디스는
레이지 오브 사이디스.
블러드는.....
그이름도 찬란한....
아포칼립스(Apocalypse)
뜻은....
인류 종말의 날이다....
그들이 만난뒤로부터 사이디스는 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블러드의 곁에서 주구장창 맞기만 하다가 회피하며 도망을 시도 했으나 어느새 그의 발에는 에너지 트랩이 설치되어있었다.
바로 걸려서 바로 맞고 또 다시 떡으로 변하는 사태가 발생한것이다.
"자....자비....."
사이디스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지천패 40단 콤보는 시전중이였고 블러드는
붉은 색 항아리가 돌아가는 듯한 엄청난 속도의 공격을 감행했으나
그 상대는 이미 떡이되고 이젠 외계 생물체로 변하고 있었다.
사이디스가 스페셜 히든 : 레이지 오브 사이디스 로 전직하자 그에게 엄청난 힘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이유야 모두가 알고 있듯이
블러드에게 맞기만 하는데 체력과 힘만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뿐인 이카루스와
블러드는 점점 힘이 강해지고 체력도 더욱 강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포칼립스로 전직하자 힐이 생긴걸 확인한 블러드는
사이디스가 죽기 전까지 때려눕힌후 힐을 시전하며 계속 반복하고야 말았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자 사이디스의 눈에는 살기밖에 남지 않았다.
늑대 한마리를 보더라도 저걸 어떻게 요리할까(어떻게 하면 최대한 잔인하게 죽일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들고야 말았고
자신보다 좀더 강한 적을 보면 저걸 블러드라 생각하자
그후에는 특유의 스킬인 성난 사이디스를 시전해 올 스텟 x 3이라는 엄청난 능력을 과시하여 잠재웠다.
사이디스는 이곳에 왜 떨어진지도 모른다.
그저 저 블러드에게서 도망치겠다는 생각이 넘쳐날 뿐이다.
블러드는 이제 사이디스는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사이디스가 못참고 블러드에게 덤빈적이 있었다.
잠시 블러드가 피곤해 할때 였다.
사이디스는 이때다 싶어 기습을 감행했다.
"성난 사이디스!"
엄청난 속도와 함께 강력한 공격을 시전한 사이디스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어느새 블러드는 자신의 뒤로와서 특유의 동작을 시전하고 있었다.
사이디스는 그 동작을 외우고야 말았다.
저 후에는 분명 40콤보가 나올것이다.
그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으며 또다시 떡으로 변하고만 비참한 사연이다.
이제 이렇게 되다보니 사이디스는 저항하지 않았다.
이젠 힘과 체력이 올라 방어력도 엄청 높아져서 15단 까지는 버틸만 했다.
그후에는 약간의 고통이 찾아오지만...;;
결국 이렇게 지낸 사이디스는 이카루스를 보자 자신이 이곳에 떨어져 블러드를 만나게된 이유를
다시금 생각나게 되었다.
작가는 언어순화를 존중하기에 사이디스가 생각한 별에 별 욕들을 다 썼다가 지워버렸다.
그것을 깨닫게 된 이카루스는 저 자식 죽여를 외쳤고 블러드 역시 자신을 버리고 간 저 놈을 없애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이카루스를 본 사이디스는 화천충을 꺼내들었다.
그 검을 보자 블러드는 깜짝놀랐다.
그리고 사이디스의 표정을 본후 다시 한번 놀랐다.
그의 눈은 어느새 먹이를 앞에둔 하이에나의 눈으로 변하고야 말았다
그의 표정은 사냥개가 사냥에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에 가까웠다.
한마디로 저건....
미친개다!!!
"으아아아아아아!!!!!"
엄청난 외침과 함께 돌격하는 사이디스.
그의 얼굴을 기억하는 이카루스 였으나 그의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게 성형수술이 많이 되버렸다.
이유는 블러드의 지천패 40단 콤보.....등등..
하여간 갑자기 돌격하는 사이디스를 보고 둘은 전투태세에 돌입했고
이카루스는 크시루와 선물을 소환해냈다.
사이디스의 화려한 검무는 지천패 40단 콤보와 흡사했다.
쿠앙!!!
이카루스의 태공참이 흔들렸다.
이카루스는 엄청난 힘에 놀라기도 전에 쏟아지는 그 공격에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였으나 크시루가 개입해 막아내고 있었다.
크시루 역시 조금 버티다가 말았지만 40개의 화려한 검무는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후에 갑작스레 그가 외치고야 말았다.
"성난 사이디스!!"
올스텟 x 3 이라는 환상의 사기스킬이 발동되자
바로 [잠자는 사이디스를 건드린 대가] 를 사용하였다.
이것이 바로 지천패 40단 콤보의 업그레이드 판.
원래 40단 콤보에 7콤보가 더해져 47콤보에 성난 사이디스를 사용해 광속으로 검을 휘둘렀다.
"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사이디스의 외침과 함께 이카루스는 순식간에 생각한후 행동에 옮겼다.
"도구카드 데스티니아 (유니크 중급)을 소환카드 크시루(유니크 최상급)에 장착!!"
아무런 생각없이 장착시킨 거였으나 파장은 예상외로 컸다.
그에 눈앞에 하나의 메세지가 뜬것이다.
-------------------------------------------------------------------------------
[데스티니의 검 : 크시루 (레전드 중급)[소환카드] 소환
------------------------------------------------------------------------------
순식간에
잠자는 사이디스를 건드린 대가는 무효로 돌아가고야 말았다.
하지만 사이디스는 멈추지 않았다.
순식간에 화천충을 꺼내들어 광적인 개로 변하고 있었다.
마치 붉은 색 항아리와 푸른색 항아리가 돌아가며 부딪치는 모습은 엄청난 모습이였다.
하지만 이카루스와 툴의고와 선물은 그것을 신경쓸수 없었다.
이카루스와 선물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툴의고는 누구냐고 말하고 있었다.
바로 블러드에게.
"안녕?"
이 두글자였지만 선물과 이카루스에겐
' 어디 죽어볼까? '
로 들릴 뿐이였다.
--------------------------------------------------------------------------------------------------------------
으음....
꽤나 길군요.
아무튼 댓글좀 달아주시길~~
마지막 장면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
파괴의 이름인 블러드.
그녀가 돌아왔다.
........
그 옆에는 살기의 눈을 내뿜는 사이디스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상황은 말이 아니였다.
직업은 레이지 오브 사이디스( Rage Of Saithis)
그 이름도 찬란한 사이디스의 분노.....
송승근 그 작자가 착하게도 직업을 다른걸 만들어준것이다.
.......
하지만 여기서 궁금점.
왜 저 둘은 붙어있나. 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이것들이 날 버려!!!???"
블러드의 폭주로 인한 플라즈마 성의 붕괴는 처참했다.
블러드가 파괴자에게만 주어진다는 블러드 프레임이 그녀의 손에 쥐어진것은
3인방이 떠나자마자 생긴일이였다.
어느새 그녀는 아마겟돈을 시전하고야 말았고
플라즈마의 성은 공격을 막은 직후라 피바다가 되고야 말았다.
그덕에 블러드는 공적이 되버렸지만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의 방출로 인해
그때 당시 차원이동 하던 이들과 같이 떨어진것이다.
그리고 같이 떨어진건 블러드와 사이디스였다.
블러드의 선공.
"넌 뭐냐?"
사이디스의 반격
"나 공작인데 왠 반말질?"
그 후에는 블러드의 블러드 초식 지천패 40단 콤보 발동 후....
어느새 사이디스는 떡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변해있었다.
그리고 블러드의 손에선 뜨거운 피와 차가운 표정이 어우러져 살기로 변해가고 있었다.
길거리에 가던 사람들은 사이디스를 보며 잔인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말 하지 않았는가.
사람인지 떡인지 구분이 안된다고.
보통 사람의 눈에는 한 여인이 초고추장 들어간 떡을 먹고서 기분이 나빠 떡을 매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였다.
그만큼 블러드에게 지금만큼은 자비란 단어가 존재치 않아보였다.
그리고 길거리에 있는 사람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고추장으로 완벽히 도배되있던 떡이 혼자서 일어선것.
여기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이 떡은 자아 가 있는 떡이구나, 게임이니까 이런것도 돼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후에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엎어버렸다.
"커헉.....이...이건...뼈와 살이 분리되어 나가는것 같다!!"
이 상황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변하게 만들었고
이 상활을 목격한 모든 자녀를 둔 유저들은 자녀들을 이 게임을 못하게 했으며
이 상황을 목격한 청소년들은 이 게임 해선 않되겠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히고야 말았다.
그로 인해 자녀를 둔 유저들은 게시판에 왜 이게임이 폭력성이 짙어
청소년들도 게임을 가능케 하냐며 물었고
청소년들은 그 상황을 카메라로 녹화해 자신의 교실에 퍼트리기 까지 이르렀다.
결국 어떻게 진압되긴했으나 이카루스에 대한 소문이 들리자 블러드는 순식간에 떡(?)을 들쳐메고
사냥하기위해 레벨업을 하기에 이르렇고 어느새 그들은 둘다 스페셜 히든 클래스로 전직하게 되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사이디스는
레이지 오브 사이디스.
블러드는.....
그이름도 찬란한....
아포칼립스(Apocalypse)
뜻은....
인류 종말의 날이다....
그들이 만난뒤로부터 사이디스는 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블러드의 곁에서 주구장창 맞기만 하다가 회피하며 도망을 시도 했으나 어느새 그의 발에는 에너지 트랩이 설치되어있었다.
바로 걸려서 바로 맞고 또 다시 떡으로 변하는 사태가 발생한것이다.
"자....자비....."
사이디스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지천패 40단 콤보는 시전중이였고 블러드는
붉은 색 항아리가 돌아가는 듯한 엄청난 속도의 공격을 감행했으나
그 상대는 이미 떡이되고 이젠 외계 생물체로 변하고 있었다.
사이디스가 스페셜 히든 : 레이지 오브 사이디스 로 전직하자 그에게 엄청난 힘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이유야 모두가 알고 있듯이
블러드에게 맞기만 하는데 체력과 힘만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뿐인 이카루스와
블러드는 점점 힘이 강해지고 체력도 더욱 강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포칼립스로 전직하자 힐이 생긴걸 확인한 블러드는
사이디스가 죽기 전까지 때려눕힌후 힐을 시전하며 계속 반복하고야 말았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자 사이디스의 눈에는 살기밖에 남지 않았다.
늑대 한마리를 보더라도 저걸 어떻게 요리할까(어떻게 하면 최대한 잔인하게 죽일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들고야 말았고
자신보다 좀더 강한 적을 보면 저걸 블러드라 생각하자
그후에는 특유의 스킬인 성난 사이디스를 시전해 올 스텟 x 3이라는 엄청난 능력을 과시하여 잠재웠다.
사이디스는 이곳에 왜 떨어진지도 모른다.
그저 저 블러드에게서 도망치겠다는 생각이 넘쳐날 뿐이다.
블러드는 이제 사이디스는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사이디스가 못참고 블러드에게 덤빈적이 있었다.
잠시 블러드가 피곤해 할때 였다.
사이디스는 이때다 싶어 기습을 감행했다.
"성난 사이디스!"
엄청난 속도와 함께 강력한 공격을 시전한 사이디스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어느새 블러드는 자신의 뒤로와서 특유의 동작을 시전하고 있었다.
사이디스는 그 동작을 외우고야 말았다.
저 후에는 분명 40콤보가 나올것이다.
그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으며 또다시 떡으로 변하고만 비참한 사연이다.
이제 이렇게 되다보니 사이디스는 저항하지 않았다.
이젠 힘과 체력이 올라 방어력도 엄청 높아져서 15단 까지는 버틸만 했다.
그후에는 약간의 고통이 찾아오지만...;;
결국 이렇게 지낸 사이디스는 이카루스를 보자 자신이 이곳에 떨어져 블러드를 만나게된 이유를
다시금 생각나게 되었다.
작가는 언어순화를 존중하기에 사이디스가 생각한 별에 별 욕들을 다 썼다가 지워버렸다.
그것을 깨닫게 된 이카루스는 저 자식 죽여를 외쳤고 블러드 역시 자신을 버리고 간 저 놈을 없애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이카루스를 본 사이디스는 화천충을 꺼내들었다.
그 검을 보자 블러드는 깜짝놀랐다.
그리고 사이디스의 표정을 본후 다시 한번 놀랐다.
그의 눈은 어느새 먹이를 앞에둔 하이에나의 눈으로 변하고야 말았다
그의 표정은 사냥개가 사냥에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에 가까웠다.
한마디로 저건....
미친개다!!!
"으아아아아아아!!!!!"
엄청난 외침과 함께 돌격하는 사이디스.
그의 얼굴을 기억하는 이카루스 였으나 그의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게 성형수술이 많이 되버렸다.
이유는 블러드의 지천패 40단 콤보.....등등..
하여간 갑자기 돌격하는 사이디스를 보고 둘은 전투태세에 돌입했고
이카루스는 크시루와 선물을 소환해냈다.
사이디스의 화려한 검무는 지천패 40단 콤보와 흡사했다.
쿠앙!!!
이카루스의 태공참이 흔들렸다.
이카루스는 엄청난 힘에 놀라기도 전에 쏟아지는 그 공격에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였으나 크시루가 개입해 막아내고 있었다.
크시루 역시 조금 버티다가 말았지만 40개의 화려한 검무는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후에 갑작스레 그가 외치고야 말았다.
"성난 사이디스!!"
올스텟 x 3 이라는 환상의 사기스킬이 발동되자
바로 [잠자는 사이디스를 건드린 대가] 를 사용하였다.
이것이 바로 지천패 40단 콤보의 업그레이드 판.
원래 40단 콤보에 7콤보가 더해져 47콤보에 성난 사이디스를 사용해 광속으로 검을 휘둘렀다.
"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사이디스의 외침과 함께 이카루스는 순식간에 생각한후 행동에 옮겼다.
"도구카드 데스티니아 (유니크 중급)을 소환카드 크시루(유니크 최상급)에 장착!!"
아무런 생각없이 장착시킨 거였으나 파장은 예상외로 컸다.
그에 눈앞에 하나의 메세지가 뜬것이다.
-------------------------------------------------------------------------------
[데스티니의 검 : 크시루 (레전드 중급)[소환카드] 소환
------------------------------------------------------------------------------
순식간에
잠자는 사이디스를 건드린 대가는 무효로 돌아가고야 말았다.
하지만 사이디스는 멈추지 않았다.
순식간에 화천충을 꺼내들어 광적인 개로 변하고 있었다.
마치 붉은 색 항아리와 푸른색 항아리가 돌아가며 부딪치는 모습은 엄청난 모습이였다.
하지만 이카루스와 툴의고와 선물은 그것을 신경쓸수 없었다.
이카루스와 선물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툴의고는 누구냐고 말하고 있었다.
바로 블러드에게.
"안녕?"
이 두글자였지만 선물과 이카루스에겐
' 어디 죽어볼까? '
로 들릴 뿐이였다.
--------------------------------------------------------------------------------------------------------------
으음....
꽤나 길군요.
아무튼 댓글좀 달아주시길~~
복귀했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천공
2009.05.09 10:39:25
사이디스님이 참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Ksiru』
2009.05.09 11:31:27
東方툴의고
2009.05.09 11:27:01
그나저나 어제 사이님이 저한테 '닥쳐 로리콘' 이미지를 참 많이 보내셔서,
멀쩡한 사람 빡치게 했죠. 그러므로 참 '쌤통'(레밀아씨에게 끌려감)
『Ksiru』
2009.05.09 11:33:43
당하는 역이라기 보다 맞는역이.....맞지않나...?
선물
2009.05.09 18:15:26
몇몇 유저의 개 사기적인 스킬과 스텟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