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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일단 ISS는 창세기전 3에 나오는 인물들 위주로 넣었으며

모든 배경은 작가 마음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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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부의 중심지인 대한민국의 서울 지역.

지금은 이스라엘이 모든 국가를 통합시키며 만들어낸 세계정부.

하지만 세계정부의 수도는 대한민국의 수도였던 서울로 지정되었다.

가장 4계절이 뚜렷하며 가장 마음에 든다는것이 세계정부의 총재, 다른말로는 황제의 마음대로 였다.

그리고 ISS는 황제와 그들의 수장인 마키아 벨리에게만 움직이는 조직이다.

그들은 위성요새인 크루세이더와 오리키메리엘, 켈베로스 등 11개의 위성요새를 지휘할수 있으며

그 위성요새로부터 지원도 받을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단 11명으로만 구성되어있는데

그 수장인 마키아 벨리 ,다른말로는 리슐리외

그 다음의 참모 총장인 윌리엄 헤이스팅스 그 밑의 부장인 어윈 록슬리.

그리고 근접전투대 총장인 알바티니 데 메디치(파트 2의 데미안) 그 밑의 부장인 필립 팬드래건(앞으로는 살라딘으로 지칭)

은밀 기동대 총장인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샤론호스트 , 철가면 등등;;)와 그 밑의 죤 팬드래건(앞으로 버몬트로 지칭)

황제 친위대 총장인 죠안 카트라이트와 그 밑의 롤랑 솔즈베리

간접전투대 총장인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 그밑의 부장인 해럴드 깁슨

이 11명이 그들이다.

마키아 벨리의 경우 게이시르 라는 위성요새를 지휘하며

윌리엄은 오리키메리엘, 록슬리는 아델라이데를 지휘한다.

알바티니는 나이트 메어,살라딘은 유일한 텔레포트용 위성요새인 아지다하카를지휘한다.

클라우제비츠는 아론다이트를 버몬트는 크루세이더를 지휘한다.

죠안 카트라이트는 발키리를 지휘하고 롤랑 솔즈베리는 블리자드 스톰을 지휘하며

크리스티앙은 켈베로스를, 해럴드는 도그마를 지휘한다.

이렇게 이 11명은 엄청난 힘을 가진 자들이다.

이중 7개의 위성요새는 셰틀라이트 어택이 가능하고

다른것은 기상변화공격(블라자드 스톰)이나 텔레포트(아지다하카) 혹은 마장기의 지휘권(아론다이트)을 가진 위성요새가 있다.

그리고 이들이 갑작스레 한자리에 소집하게 된 일이 발생했다.

총 대장인 리슐리외가 모두를 서울의 이름이 바뀐 자비단으로 모두를 소환했다.


























다섯마리의 용이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간곳은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앨드의 사체로 향했다.

아직 솔라는 앨드가 죽은지를 몰랐다.그렇기에 총공격을 감행하지 않은것.

솔라는 역사상 최대의 드래곤이기에 절대 위험성 강한 일은 함부로 하지 않는다.

앨드의 경우 엘리멘탈 카오스 드래곤이기에 레드 카오스 드래곤인 솔라를 막아낼수 있었던것.

오직 하나의 혈통인 카오스드래곤인 머큐리가 가담했다해도 방어력이 굉장한 엘리멘탈 카오스인 앨드가 막아낸것이다.

하여튼 다섯마리의 용은 앨드의 시체를 보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의 피부는 드래곤의 것이라고 생각할수 없을만큼 퇴화되있었다.

다른 드래곤들도 그와 비슷한 나이였지만 앨드가 지구의 쏟아부은 힘이 너무 커서 그가 자신의 노화조차 막지 못한것이다.

하지만 그가 남긴 그의 드래곤 하트속의 힘은 쥬피터가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거 이거..... 이 행성의 운명 역시 얼마 남지 않은건가...."

오렌지 카오스 드래곤인 쥬피터의 목소리에 에메랄드 카오스 드래곤인 사투른이 대답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젠 이별의 생물들도 앞의 두 행성의 인간과 생물처럼 죽어가겠지요"

"....."

모두가 침묵을 지킬때 우라노스가 말했다.

" 이 별의 인간만큼은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현재 가장 저희 중에 발전한 별이라면 목성인데 목성 역시

아직 농업을 중시하고 있는 실정이니 말이죠"

우라노스는 계속 말했다.

"그리고 이 별은 하나의 나라로 되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우주 상황을 보니 위협적인 사이오닉 에너지를 가진 기계도 봤구요"

사실이였다.

11개의 위성요새에는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가 응축되어있었다.

쥬피터는 우라노스의 생각을 읽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별의 인간들에게 힘을 빌리자는건가...."

드래곤은 사이오닉 에너지를 마법으로 변환시켜 사용하는 생물이다.

하지만 셰틀라이트 어택만큼은 그들역시 무시할만한 공격은 아니였기 때문이다.

드래곤의 입장에서 인간이란 하찮은 벌레만한 생물이였을 뿐이다.

하지만 지구의 인간을 보니 격이 틀렸다.

"좋지, 그러면 어디 육지로 떠나볼까?"

쥬피터의 말과 동시에 5마리의 용은 텔레포트를 감행했다.




























"....... 감지 되었습니다!!"

해럴드의 목소리에 크리스티앙이 중얼거렸다.

"말도 않돼.... 그렇다면 드래곤이란 존재도, 리슐리외 경의 말도 사실이였단 말인건가..."

순식간에 옆에 있던 알바티니와 살라딘, 클라우제비츠와 버몬트는 표정을 제어하지 못했다.

알고있던 윌리엄과 록슬리는 잠잠한 표정이였고 죠안과 롤랑도 좋은 표정은 아니였다.

참다못한 크리스티앙이 책상을 주먹을 부수며 외쳤다.

"이런 제길!!"

과연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난것일까?












11명의 요원이 모두 모이자 리슐리외는 말을 꺼냈다.

"안녕들 하신가?"

크리스티앙이 물었다.

"무슨일시기에 급하게 소환명령을 내리신것입니까?"

그러자 리슐리외가 윌리엄과 록슬리를향해 말했다.

"설명하게"

말이 끝나자 록슬리가 8장의 종이를 요원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윌리엄이 말을 시작했다.

 "현재 지구의 오존은 약 30% 가 파괴되어있는 실정이며 현재 이 자비단과 몇몇 주요도시들은 산소원자 3개를

대기권 위에서 오존으로 다시 옮겨 만들어 내는 작업을 거치며 오존을 다시 생성중입니다"

"....."

윌리엄이 계속 말을 이어갔다.

"현재 이것은 태양의 큰 사이오닉 에너지로 인한 일인것을 약 20년전에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열에강한 탐사선을 약 1억기를 보내 정찰한 결과....."

모두가 1억기라는 숫자에 놀라지 않는다.

그만큼 세계정부는 강력한 나라로 변해가고 있었다.

"용의 형상으로 보이는 물체가 초 고열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방출 시켜 단 2초에 모든 정찰기를 전멸시켰습니다"

"!!!!"

여덟명의 요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것도 이것인데 약 하루전 엄청난 크기, 즉 얼마나 되는지 조차 모르는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의 응축된 것이 5개가 침입했습니다"

"......."

다시 침묵이 이어지자 윌리엄이 말했다.

"그 형상 역시 드래곤으로 판명되는 것들로 태평양 한가운데로 추락한것이 위성정찰기에 포착됬습니다"

"..........젠장....."

아무생각없이 크리스티앙이 내뱉은 말이였다.

마키아 벨리가 말했다.

"그렇기에 그들의 움직임이 포착되는 즉시에 이 요원들은 움직여주기 바란다"

마키아 벨리가 리스트를 읽어갔다.

"근접전투대 부장 필립 팬드래건 , 은밀기동대 총장 클라우제비츠,은밀기동대 부장 죤 팬드래건 , 간접전투대 총장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

"........"

한순간의 정적.

"이상이다"

그렇게 회의가 끝나고 탐사실로 모두가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바로 그들의 움직임이 포착됬고 텔레포트가 된 자리로 4명의 요원들이 그 자리로 아지다하카로 추격했다.
























다섯 마리의 용이 도착한 장소는 바로 일본.

이곳에서 문물을 익히자는 의견으로 만장일치 됬기때문.

순식간에 사람들의 기억을 읽어내 언어를 완벽하게 알아낸 그들은 정보를 수집했다.

일본의 도심지 도쿄

알수 없는 일본어로 써져있지만 그들은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정보를 수집한뒤 한 건물 옥상에서 정보를 정리했다.

"그러니까 ISS라는 인간 조직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거군"

쥬피터의 마지막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의 기운이 느껴졌다.

바로 아지다하카의 텔레포트였다.

클라우제비츠가 자신의 몸집만한 검을 들고 나타났고 살라딘 역시 멸살지옥검과 히랄 하를로데를 들고 나타났다.

버몬트는 바리사다를 들고 자세를 취했고 크리스티앙역시 리볼버 발렌타인의 장전을 끝냈다.

크리스티앙이 리볼버 발렌타인을 드래곤들에게 겨누며 말했다.

"안녕하신가, 처음보는군, 드래곤"

각자 행성의 색깔을 머리색으로 바꾸며 폴리모브한 드래곤들은 사이오닉 에너지를 끌어 올렸다.

그러자 4명의 요원들은 심상치 않음을 느꼈고 크리스티앙은 당당하게 외쳤다.

"ISS 요원들로서 지구에 도착한 다섯마리의 드래곤을 처음으로 체포하겠다!!"

쥬피터가 답했다.

"웃기는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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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약간 길게 쓰게 됬군요.

길지도 않은가;; 약간 인물들 이름과 위성요새 이름들 때문에 약간 힘들었다는~~

참고로 행성의 색깔은 네이버에 치세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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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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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キモトイツキ

2009.05.15 16:50:34

오오......대한민국 서울이 세계정부 수도라, 이터널시티 같은 느낌.(이터널의 주 배경은 한국(서울 일대)이라죠)

*'이온 캐논'이라는 무기를 나중에 넣어주시면 안될까요??(무기이름이 너무 촌스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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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u』

2009.05.15 16:56:16

이젠 서울이 아니라 자비단이라는~~~(자비단은 창세기전3의 투르의 수도죠)

이온 캐논이라....보통 미래 전투 게임에 보면 많이 나오는 무기였죠...아마...

생각은 해보겠습니다만 과연 누가 날려야하나....

함규식

2009.05.15 16:56:35

잘봤습니다 ~

상당히 재밌을것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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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u』

2009.05.15 17:32:35

감사합니다~~
계속 봐주셔요~~

선물

2009.05.15 17:15:49

이 담편은 한판 뜨는건가요 ~
전투신이라 .. 호오 ..

profile

『Ksiru』

2009.05.15 23:21:26

ㄲㄲ
한번 계속 봐주시기를~

profile

망각

2009.05.15 23:19:08

이거 기대작인데요

profile

『Ksiru』

2009.05.15 23:24:24

오...
좋은평 감사드립니다.
계속 봐주세요오~

이카루스

2009.05.16 18:13:28

고유명사 너무 많어 어케 외우라고.... 조금씩 소개해주던가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 하여간 나중에 쓸때 별표 쓰고 설명이라도좀 해주ㅋㅋㅋ

profile

『Ksiru』

2009.05.16 20:05:03

차차 알면 돼 ㅋㅋㅋ
그렇게 힘들면 외전을 써주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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