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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 Vs 쥬피터
필립 팬드래건(살라딘) Vs 사투른
클라우제비츠 → 주무기 : 스탐블링거(전격계 대검류 창세기전3에선 크리티컬시 썬더스탐 발동, 폭풍검 사용 가능)
쥬피터 → 주무기 : 지하드(일반 광검류 창세기전3에선 광검으로 지하드 사용가능)
살라딘 → 주무기 : 트윗라잇 크로스 (일반 장검류 창세기전3 파트2에서 최강의 건 슬라이서(무기종류))
멸살지옥검(저주 시미터류 창세기전3 크리티컬시 상태이상, 천지파열무 사용가능)
사투른 → 주무기 : 없음
기타 : 아수라(창세기전 시리즈의 상징 흑태자의 무기였고 점점 창세기전 시리즈 들의 주인공들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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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아아앙!!!!!
클라우제비츠의 스탐블링거가 피를 원하고 있다.
쥬피터 역시 테스트 한다는 명목이 있어서 최대한 그와 비슷한 실력을 내는것이다.
만약 그가 그것을 망각한다면 클라우제비츠는 분명히 엄청나게 밀릴것이다.
그것역시 클라우제비츠는 알았으나 그는 조급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초대 세계정부의 황제였던 흑태자의 검이였던 아수라가 있기 때문이다.
스탐블링거와 쥬피터의 검인 지하드가 부딪쳐 그들의 검이 맞붙는 점에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가 일어나고 있다.
쥬피터가 다시한번 공간을 초월해 마법을 시전하였다.
"쳇!!"
공격을 퍼붓던 클라우제비츠는 어쩔 수 없이 뒤로 빠졌다.
그의 옆에서 파이어볼이 다시 생성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후 클라우제비츠는 쥬피터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클라우제비츠는 눈을 비빌수밖에 없었다.
쥬피터가 단 하나의 손으로 트웬티 폴드 매직(Twenty fold Magic 폴드 매직: 여러번의 마법을 동시에 시전하는 마법 )을 시전했기 때문이다.
쥬피터는 그리고 나지막히 말했다.
"다크 블레이드(무기에 암(暗)속성을 불어넣는 마법)"
지하드에 엄청난 암속성의 기운이 일었다.
드래곤의 마나를 넣은 것 만으로도 강한데 게다가 21개의 다크블레이드가 지하드에 깃든 것이다.
"쿡쿡...."
쥬피터는 실소를 터트렸다.
그리고 말을 이어갔다.
"단 한번의 공격을 허용하지, 좀더 페널티가 필요할것 같군"
"크윽...."
클라우제비츠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그는 거절했다.
"호의는 고맙지만 사양하지"
"그런가? 아쉽군"
그와 동시에 쥬피터의 지하드가 정확히 21번의 휘둘러짐을 받았다.
검기를 날려 엄청난 폭파력을 자랑하려는 것이였다.
쥬피터는 클라우제비츠가 죽을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클라우제비츠는 만만한 인물이 아니였다.
"폭풍검"
스탐블링거에 내장되어있는 기술.
전격계의 대표적 공격으로 폭풍과 그 안에 전격계 공격인 썬더스톰(전격계 대단위 마법)을 날려 썬더스톰의 전도율을 높이는 것이다.
클라우제비츠 역시 21개의 검기를 날리고 그 검기에 썬더스톰을 날려 다크 블레이드를 상대하려는 것이다.
"하하하하하!! 마지막 발악인가!!"
쥬피터 답지 않은 실소를 터트리며 비웃음을 실컷했다
무수한 연기가 남과 동시에 다크블레이드가 그 연기를 뚫고 지나왔다.
"끝이다, 인간"
"웃기는군, 아직 멀었어!!"
클라우제비츠는 연기가 나는걸로 시야를 방해함으로서 쥬비터의 뒤로 돌아온것이다.
"풋, 그래, 아직 멀은 모양이군"
쥬비터가 기분이 좋다는 미소를 띄며 말했다..
"흐아아아!!!!!"
클라우제비츠가 기합을 넣으며 쥬피터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가르는 모션을 취했다.
쥬피터는 그의 힘을 시험하고 싶었다.
그렇기에 지하드로 방어자세를 취했다.
"크아아아아아아!!!!! 간다아!!!!!!!"
쿠아아아아아앙!!!!!!!
"크헉.....!!!"
"호오..... 예상외의 실력자셨군요"
살라딘을 보며 사투른이 말했다.
"과찬이시군요, 드래곤에게 아직 그런말을 들을 정도의 실력은 아닙니다만..."
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잠시 드래곤의 화이어 애로우(불의 화살로 시전시 충격을 받으면 폭발한다)의 발동으로 분위기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푹..... 쾅!!!!
화이어 애로우가 땅에 꽂힌뒤 폭발하자 살라딘은 망토로 얼굴을 가린뒤 공중으로 솟구쳤다.
"하지만 아직 빈틈은 계시는 모양이군요"
살라딘의 뒤에서 사투른이 말했다.
"헙!!"
살라딘은 방어본능으로 트윗라잇 크로스를 뒤로 휘둘렀고 사투른은 가뿐히 피했다.
그후에 사투른은 다시 또 다시 발차기를 날렸다.
이번엔 오직 멸살지옥검으로만 막아내자 엄청난 충격이 살라딘에게 엄습해왔다.
"크으윽!!!!"
하지만 그 반동으로 한번 몸을 돌린후에 트윗라잇 크로스를 휘둘렀다.
아직 발차기 후에 조금의 틈이 있던 사투른은 샤이닝 실드(드래곤의 전유물 절대실드를 제외한 최강 방어마법)를 전개했다.
하지만....
부우우우욱!!!!!!
그상태로 트윗라잇 크로스가 샤이닝 실드를 깨트렸다.
"크하아아!!!"
멸살지옥검과 트윗라잇 크로스로 연속공격을 감행했고 사투른은 열세에 당황했다.
"크흣....조금 버겁군요...."
체술과 마법의 조화를 이룬 사투른에게 초 사기 무기인 두 무기와
먼치킨인 살라딘의 연속공격은 버거웠던 것이다.
계속 열세가 계속 되는 가운데 살라딘은 일격을 감행했다.
"히햐아앗!!!!"
하지만 그순간 큰 틈이 벌어졌기에 사투른은 기회를 발견했다.
쾅!!!!
사투른이 몸을 살라딘의 밑으로 숙이며 그의 가슴에 다시 한번 발차기를 적중시켰다.
"크헉!!!"
살라딘은 피를 토해냈고 그상태로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채 위로 날라갔다.
꽤나 높게 올라간 살라딘은 정신을 차렸다.
하지만 밑에서는 어느새 사투른이 헬파이어의 캐스팅을 완료한 상태였다.
"헬파이어"
지옥의 불이 지구의 한복판에서 소환되었다.
살라딘은 지옥의 불을 봤지만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아지다하카 발동"
순식간에 살라딘은 텔레포트로 사투른 옆에 나타났다.
"오랜만이군요, 드래곤"
"헤어진지 얼마나 됬다고 그러시죠?"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멸살지옥검과 트윗라잇크로스가 교차된곳에 사투른의 발이 향했다.
쿠아아아앙!!!
발과 검이 부딪쳐서 난 소리라곤 믿기지가 않는 엄청난 소리에 중국의 평지에 울려퍼졌다.
지하드의 빛이 사라졌다.
쥬피터의 어깨부터 허리 까지 그어진 상처는 클라우제비츠의 스탐블링거에서 나온 위력이였다.
"크하아아아아아아아아!!!!!!!!"
쥬피터가 엄청난 고통에 포효했다.
하지만 그 포효도 잠시 다시 원래대로 피부가 돌아온 쥬피터였다.
"크흑....얏잡아 본게 실수였군"
"이제 아셨다면 다행이군"
하지만 이미 클라우제비츠 역시 좋은 상황은 아니였다.
"그러면 이제 장난은 그만치도록 하지"
그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의 손에는 한 붉은색의 구가 생겨났다.
"시작하지"
순간, 쥬피터의 손에서 붉은 색 대검이 생겨났다.
그와 동시에 쥬피터의 모습이 환영처럼 사라졌다.
"크아아아아악!!!!!"
클라우제비츠가 비명을 지른후 2초뒤 클라우제비츠의 어깨에서 분수같은 피가 쏟아졌다.
싸늘한 표정으로 쥬피터는 말했다.
"너는 나약하다, 인간. 벌써 잊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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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 는 Five Dragons의 약자입니다.
다음편은 알바티니&해럴드 Vs 마스 . 버몬트&롤랑 Vs 우라노스 입니다.
댓글은 필수~~
빨리 댓글 달고 가세요오~
복귀했다!!
アキモトイツキ
2009.05.17 15:11:06
그래도 실감나고 흥미있어요!!!!!!!
『Ksiru』
2009.05.17 15:14:54
결국 외전을 넣어서 기술의 시전 상태를 넣어야하는가..... 아무튼 감사합니다~
함규식
2009.05.17 15:15:49
『Ksiru』
2009.05.17 15:18:16
이카루스
2009.05.17 21:04:31
쏘리. 잘 보고감
『Ksiru』
2009.05.17 21:09:43
캐릭터의 설명을 위한 전투씬이라규~ ㅋㅋ
선물
2009.05.17 21:36:56
이거 원 ㅋㅋ 수정하셨네요 ~
망각
2009.05.18 22: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