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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이번엔 사진을 좀 제대로 넣겠습니다.
전투씬 마다 이렇게 넣으려고요 ㅋㅋ
자~
크시루 : 12 이카루스 : 13 이츠키: 16 사이디스 : 14 선물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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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모씨 캐릭터 선물
동 안타리아 에서 만들어진 길드 , 한(韓)
길드는 서 안타리아에서 만든다면, 영어, 라틴어 , 불어, 이탈리아어 이 언어들로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동 안타리아 에서는 한국어 , 중국어 , 한문 , 일어 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물은 동 안타리아 에서 길드를 만든것이다.
"하...이제 서 안타리아로 가자"
그의 직업은 소드 마스터.
플라잉 오러(Fly Aura : 검기를 검의 모양으로 응축시켜 원거리 공격을 가능케 한다)
오러 서클(Aura circle : 오러를 원의 모양으로 전방을 방어한다. 크기는 생성자의 마음대로)
그리고 마검사의 꽃인 속성별 블레이드가 있었다.
프레임 블레이드(Flame Blade : 파이어 블레이드의 강화판)
스톰 블레이드(Storm Blade : 윈드 블레이드의 강화판) , 프리즈 블레이드(Freeze Blade : 아이스 블레이드의 강화판)
썬더 블레이드(Thunder Blade : 라이트닝 블레이드의 강화판) , 세인트 블레이드(Saint Blade : 홀리 블레이드의 강화판)
이것들을 플라잉 오러에 결합시키면 더욱 강해진다.
물론 이정도를 얻으려면 하위의 블레이드 스킬들을 마스터 해야한다.
레벨 30때 마검사로 전직했던 선물은 그대로 바로 블레이드 스킬을 얻었고 그 후로 매번 사냥과
어쩔수 없는 PK 때 마다 모두 블레이드 스킬을 사용했다. (어쩔 수 없는 PK란 그의 아이템을 노리고 덤벼드는 유저를 죽이는 일을 뜻함)
게다가 극악의 검술 스킬이라 일컬어지는 크림슨 템페스트를 얻기위해 약 10번의 게임 오버도 있었지만 결국엔 얻어냈다.
크림슨 템페스트(Crimson tempest : 피의 폭풍우란 뜻으로 화 의 신수인 주작의 심장을 먹었을때 스킬이 생성된다.)
주작을 죽이기위해 결국엔 프레임 , 스톰 , 프리즈 , 썬더 이 네개의 스킬을 합쳐 카오스 블레이드로 결국엔 승리를 잡아냈다.
하지만 그덕에 세인트 블레이드가 사라지고 홀리블레이드를 다시 처음부터 올리는 비참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
여하튼 그의 스킬들과 스탯은 같은 지존인 서 안타리아 U.K 길드의 길드마스터인 아크를 제외하곤 거의 전무하다.
U.K 길드는 앵글랜드(??) 라는 섬의 론돈(????????)을 기점으로 앵글랜드 섬을 장악중이다.
그리고 선물은 일단 서 안타리아로 가서 동료들을 길드에 넣을 생각을 하며 투르를 지나 서안타리아에 도착했다.
"지금 레벨이면 오크의 숲이겠군...."
그렇게 그는 오크의 숲을 향해 나아갔다.
아벨룬은 열심히 전략을 구상중이였다.
현재 엘프의 숫자는 약 2만.
그에 비해 오크의 숫자는 약 10만이다
"하... 돌겠군....이건...."
아벨룬은 미칠 지경이였다.
하이엘프라지만 이런 상황은 그렇게 많이 겪어 본게 아니였다.
"지금 이 병력을 잃으면 막아도 이긴게 아니야..."
그렇다.
오크들은 병력을 모으는게 무척 쉽지만 엘프들은 그렇지 않았다.
자식도 단 둘만 낳는데 자식을 낳는 것도 쉽지 않은게 엘프다.
"결국 그것 밖에 없는가...."
현재 격전지는 엘프의 성.
참고로 진짜 배경은 엘프의 숲과 오크의 숲 사이이다.
"이럴땐 역시 불이 최고지!!"
그는 열심히 적의 퇴각 경로와 불을 지필 장소를 찾고 있었다.
순서대로 이츠키 , 이카루스 , 크시루 , 사이디스.
크시루가 선괄곤을 돌리며 말했다.
"제길!! 렙업도 못하고 지금 이게 뭐야!?"
이카루스 역시 북돋았다.
"맞아!!! 우리는 이런 대접 받을 사람들이 아니라고!!"
사이디스는 말없이 벽력거 제작을 보며 계략은 100%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츠키는 열심히 총을 닦고 있었다.
총은 녹이 쓸기 때문에 녹이 쓸면 능력이 약간 하양된다.
그래서 자주 닦아주는게 중요하다.
오크로드는 열심히 지휘중이였다.
로드라는 직책이기에 유저여서 통솔력과 지휘스킬 하나는 정말 빠르게 올라갔다.
"이대로라면......."
이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오크로드 였다.
그날 밤, 오크로드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너희는 오크다!!!!"
"취익!!! 오크다!!!!!"
"저들은 생긴것만 잘난 엘프다!!!!"
"취릭!!!! 생긴것만 잘난 엘프다!!!!"
"우리는 그래서 이긴다!!!"
"췩!!!!!!"
열심히 호응하는 오크들.
그 때 벽력거를 옮기는 오크들이 보였다.
사이디스는 오늘 밤이 되기전에 비장의 계략을 말했다.
"오크들을 벽력거에 실어서 날려보내는 겁니다. 지금 약 100개 정도 되니 10마리씩 넣는다고 하면...."
"1000마리....."
"그렇습니다, 물론 바닥에 부딪쳐 죽는 오크도 생기겠지만 나중이 되면 오히려 살아남는 오크가 많아지겠지요"
"....."
나중엔 산이되서 도착하자마자 뛰는 오크를 상상해본 오크로드였다.
"한 만마리 정도만 안에 넣으면 됩니다, 그 후엔 그냥 박살내는 겁니다"
"......"
한번 과거를 회상해본 오크로드는 다른 일행을 생각해봤다.
현재 은밀기동대(??) 로 크시루와 이카루스가 열심히 엘프의 수장들을 격파중 일 것이다.
사이디스는 열심히 마법을 메모라이징 중일테고 이츠키는 열심히 트랩을 설치중일것이다.(사냥꾼 고유 스킬 : 트랩, 함정도 각각 틀리다)
"힘든 결전이 되겠군..."
그때 크시루와 이카루스는......
"좀 뒈져 이것들아!!"
그래도 2차 전직좀 했다고 열심히 살아남는 엘프대장을 암살중(??)이였다.
백호가 엘프의 뒤로 움직였다.
"커르릉!!!"
백호는 자연히 경험치가 쌓이는듯 해서 어느새 2차 전직도 되있는 상태였다.
백호의 앞발이 엘프대장의 등을 가격했다.
"크흑!!"
엘프대장이 검으로 뒤를 베었지만 공기를 가르는 소리만 났을 뿐이다.
그순간 크시루의 발이 엘프대장의 턱을 올려찼다.
밑을 보며 공중으로 떠오르는 엘프대장.
그 때 이카루스가 땅을 박차며 스킬을 외쳤다.
"연!!!"
두개의 쌍검이 두번씩 휘둘러져 4개의 공격이 이루어졌다.
"크악!!!!!!"
엘프는 2개의 공격은 막아냈으나 이후의 공격에 노출되어 버렸다.
오른쪽에서 휘둘러지는 두개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반동으로 인해 검이 날라가 버렸고
이후에 어깨로 내려찍는 검에 의해 양팔이 잘라지고야 말았다.
"으윽, 보기 껄끄럽군 , 그냥 죽어"
크시루가 짜증 난다는듯 말하며 곤봉으로 엘프의 머리를 찍었다.
"그것도 그닥 볼만한 장면은 못되는군"
뇌나 그런것은 안나오지만 찌그러진 얼굴역시 마찬가지였다.
엘프는 사람과 비슷하기에 그럴수도 있지만...
"벌써 8마리 째군"
"그러게, 최대한 죽이라고 했으니 일단 가야지"
그렇게 수다를 떠는 사이 갑자기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누...누구냐!!!"
엘프의 겁에 질린 목소리
그순간 그는 실수로 밑에 있는 자신의 대장의 시체를 보았다.
"히익!!!!"
"뭐야... 쓰레기잖아, 난또 뭐라고..."
크시루가 달갑지 않다는 말투로 말했다.
"백호, 없애버려"
이카루스가 말하자 백호가 뛰쳐나갔다.
백호의 손톱이 엘프의 가죽옷을 찢고 가슴에 혈흔을 냈다.
"크..."
엘프는 그대로 활을 꺼내 이카루스를 향해 날렸다.
"흠?"
이카루스는 화살을 낚아챘다.
"뭐야, 이정도 밖에 안돼?"
"히이익!!!!!!"
그는 그대로 뒤돌아서 도망쳤다.
하지만 그것역시 허락되진 않았다.
크시루가 어느새 가로막았던 것이다.
"안녕?"
그순간 크시루의 발이 엘프의 발꿈치를 찼다.
왼쪽으로 넘어지던 엘프는 뒤로 굴렀다.
그순간 이카루스의 검이 빛났다.
"폭!!!!!"
땅에 공명이 생겨 땅에 붙어있다면 더 큰 피해를 입힐수 있었다.
쾅!!!!!!!
"커헉!!!!"
그렇게 엘프는 없어져버렸다.
"자, 그러면 다시 없애러 가자고!"
그순간........... 오크들의 오크 난입작전을 개시했다.
"발사!!"
오크로드의 외침에 오크들이 날라갔다.
그 순간 성안에서는 그 몇초사이에 난리가 났다.
"모두 활을 적들이 떨어지는곳으로 겨냥!!!!"
아벨룬의 외침이였다.
떨어지는 순간...
쾅!!!!!!
"발사!!!!"
슈슈슈슈우웅!!!!!
달빛을 가리는 검은 화살의 무리.
하지만 들리는 소리는 팅팅이 거의 전부였다.
오크들이 사이디스의 명령을 받고 맨처음과 두번째 오크들은 갑옷을 입히게 했던것이다., 물론 철재로!!!
그 결과 죽은 오크는 단 15기.
그순간 성벽에서 쾅쾅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오크들이 성벽을 갈구는 소리였다.
성벽에 올라온 엘프 하나가 활을 꺼내 오크를 향해 쏘려고 했다.
펑!!!!
이츠키의 총이 용납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점점 이츠키가 버티지 못할만큼 되자 사이디스는 결국 체인썬더를 사용했다.
거의 다 직사 아니면 기절 혹은 마비상태여서 다시 엄청난 숫자가 줄어들었다.
결국....
콰앙!!!!!!
남쪽 성문이 부서져 버렸다.
그순간 엘프들의 얼굴에 절망이 스쳐지나갔다.
결국 시간을 벌기위해 남쪽으로 향하는 다리를 올려버렸다.
첨벙!!첨벙!!!!
오크들이 강에 빠졌다.
하지만 얼마 안있어 다리가 내려오자 북족 가까이에 있던 엘프들은 자신들의 숲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이츠키가 쌍권총으로 열심히 헤드샷을 날리고 있었고 사이디스 역시 마법을 난사하며 광적인 사냥본능을 일깨웠다.
일방적인 오크의 도륙으로 끝나기 시작했다.
역시 근접전에서는 강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엘프들이였다.
"취익!!!"
오크가 휘두른 글레이브에 엘프가 찔려 죽었다.
물감으로 칠한듯한 피가 번졌으나 역시 그래도 인간처럼 생긴 엘프들이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은 보기좋지 않았다.
남은 엘프들이 거의 없었다. 아벨룬은 결국에 자결할 생각을 했지만 저버리고
최후까지 막아내기 위해 좁은 지역에 석궁을 열심히 설치해서 동료들과 함께 만마리의 오크를 잡았지만
결국엔 크시루의 파 와 이카루스의 폭 때문에 중심을 잃고 적을 가까이 하게 만들어 죽고야 말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대규모 이벤트는 끝나버렸고 일행은 큰 보상과 함께 나왔다.
역시나 공성전에서 중요한건 성이라더니 정말인것을 완벽히 입증해주는 이벤트였다.
크시루는 레벨이 16이 되고 아이템으로 엘프장로의 망토를 얻었고
이카루스는 레벨이 17이 되고 아이템으로 엘프장로의 검을 얻었다.
이츠키는 레벨이 19가 되고 아이템으로는 엘프의 신발을 얻었다.
사이디스는 레벨이 18이 되고 아이템으로는 엘프장로의 지팡이를 얻었다.
오크로드의 진심어린 감사와 함께 오크의 숲에서 나오자 헤이스팅스 성에서는 갑자기 엄청난 소란이 일어졌다.
"해피데이즈래...."
"길드원 모집한다면서..."
"조건이..... 일단 자신 친목위주...."
여러 소리가 들려왔다.
그 순간, 귓속말이 들려왔다.
-선물 : 저기 헤이스팅스 성이시면 남쪽으로 와주세요-
"흠...."
크시루가 상황을 설명하고 일행을 데리고 남쪽으로 향했다.
그들은 몰랐지만 모든성의 남쪽은 길드의 집합소였다.
선물이 환하게 반겨주었다.
"어서오십세요, 벌써 오셨네 그냥;;"
"하핫, 오크의 숲이였거든요"
역시나 선물역시 초보때부터 해온 유저였기에 예상은 적중했다.
"자, 레벨업은 하셨나?"
그리고 각자의 레벨을 말하자 선물은 놀랍다는 듯이 말했다.
"대단하시네...정말 이 게임은 렙업하기가 너무 힘든데..."
"하핫...."
그렇게 수다를 떨던 도중 선물이 말했다.
"길드 아직 없으시죠?"
"물론이죠..."
모두가 말했다.
"하, 그렇다면 잘됫군요, 지금 제가 길드 하나를 만들었는데 한번 들어오실래요?"
그 누구도 아직 선물이 해피데이즈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이 방금전 길거리에 있을때 해피데이즈의 길드가 한(韓) 이라는것은 생각났다.
-길드 '한(韓)' 의 길드 마스터 해피데이즈가 '크시루'님을 초대했습니다, 승낙하시겠습니까?-
"...."
갑작스런 정적.
"자, 이거 죄송하게 됬군요, 제가 해피데이즈 입니다"
"......"
모두가 아무말이 없었다.
"저희나라가 지금은 약소국이지만 이 게임에서 만큼은 통일을 해보고자 합니다,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선물이 강한 의지로 말했다.
"좋습니다, 그 꿈, 제가 미약하지만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카루스가 먼저 말했다.
"하핫, 우리사이에 서로 숨긴게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길드의 목적은 최고군요"
크시루가 이어 말투가 혼합되며 표현했다.
이츠키도 맞장구 쳤다.
"저야!! 뭐든 환영이죠!"
사이디스는 질문을 던졌다.
"그렇다면 가입조건은 아마도 한반도 출신이겠군요"
"그렇습니다, 길드가 가입되면 국가정보는 공개하도록 하고 안한다면 바로 퇴출시킬려고 하고 있습니다"
"괞찮군요, 저도 가입하겠습니다"
그렇게 한(韓) 길드의 1명의 길드 마스터와 4명의 부길드 마스터는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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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젠 사냥 위주가 아니라
공성과 길드간의 맞짱(!!)이 주를 이룰것입니다.
흠....이제 회원분들이 많이 필요한데..... 과연 볼 사람이 있을지...?
(이정도 스크롤이면 보려나.....)
복귀했다!!
Itsukick
2009.08.21 22:07:55
오오 선물님이 창설하신 길드이름이 매우 짧고 간결해서 좋네요 ㅋㅋㅋ
*빠른 레벨업 ㄳ 헤드샷 ㄳ
『Ksiru』
2009.08.21 23:29:34
흠...감사합니다!!
아무튼 헤드샷은 사냥꾼 패시브 스킬같다고 보시면 되요 ㅋㅋㅋㅋ
이제 공성전 갑니다 ㅋㅋ
Itsukick
2009.08.21 23:47:03
에?????????? 공성전이라고요?????!!!!
제가 불리해 질거 같은 기분이 많이 드는데...
->공성(攻城)이면 공성 병기가 필요할텐데...총밖에 없으니..폭탄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선물
2009.08.22 14:00:27
역시 길다 ;; ㅋㅋ
공성전이라 ... 총이 있는데 폭탄도 있으려나
『Ksiru』
2009.08.22 15:04:36
폭탄이라.....
물론 사냥꾼 고유 스킬처럼 있겠죠?< 아마도...
그래봐야 마법이 난무하는데 폭탄이 무슨 상관 ㅋㅋㅋㅋㅋㅋㅋ
Itsukick
2009.08.22 15:26:41
그게 문제죠 ㅋㅋㅋ 법사같은 애들은 공성마법 있으면 장땡이지만;;;;;
*결론: 그러니 제게 폭탄을!!!(퍽) 아아니, 근.현대전 무기를!!!!!!!(와자작)
Itsukick
2009.08.22 15:28:14
만약 그거도 안된다면 '크루즈 미사일'이라도!!!!!!!!!(우지지지지지지직)
크루즈 미사일도 안된다면 '헬기' 라도 태워주세요!!!!!!!!(기총소사에 증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