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거리 : 없다.

어느 따뜻해져가는 봄.

"하아.... 아주 평화롭구나..."

"그러게... 전쟁이 없어서 이제는 어머니랑 헤어질 걱정도 없어...

"음...."

슈우우우우우우우우웅........

"무슨 소리지?"

"새소리겠지 여기로와서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자구... 경치가 아주 좋아"

"으응...."

슈우이아아아앙.....

"무슨소리가 들렸는데?"

"나도 들렸어...."

콰아아아아앙.....

"뭐지? 가보자!!!

탁 탁 탁 탁 탁 탁

"지름 30cm은 되어보이는 공인데?"

"이게 뭐지?"

우우우우우우우우웅.....

"헉.... 뚜껑이 위로 솟구친다!!"

"야! 피하자"

지아아아아아아아앙!!!!

길이 약 10m는 되어보이는 한줄기의 기둥이 엄청난 빛을 내뿜고 공중에서 갑자기 사라진다.

"......."

"...."

".....야..."

"........"

".....야 저거 뭐야?"

"....... 넌 아냐?"

"아니....."

"......"

그때.... 한 남자가 달려온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얘들아!! 비켜!!! 그건 EMP라고!!!!

"그게뭐죠?"

"이름만 알아서;;"

"그게뭐에요.."

"EMP"

"아 장난 치지말구요!"

"장난안치고 말하는데?"

"아 재밌어요?"

"잼은 우리집에있어"

"아 진짜!!!"

"그럼 진짜지 가짜냐?"

"아우!!!!!"

"늑대야? 아우하게"

"내가죽나 니가죽나 하자"

그뒤로 그사람을 볼수없었습니다.


3시간뒤......

어느 회의실.... 검은기운이 감돈다.

"크크크... 직격인가?"

"아니요... 살짝빛겨나갔습니다.

"왜지?"

"학교의 운동권에의해 공기와의 마찰로 공이 회전하여 옆으로 휘어서 교장실이아니라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으음.... 우리의 첨단기술을 밝혀내면 안되는데..."

웅성웅성

"자자 조용히 하십쇼 이제 2번째 작전으로 넘어갑시다.....


쥬시쿨학교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