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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3
소나기가 몰아치면....
나는... 옛적을 떠올린다...
소나기의 문앞에 서있을 적에.....
소나기의 문 제1편
(세로운 태양이 뜰적에) by낡은망토
그때쯤 우리나이는 12세, 한창 초딩때였다.
우리는 산속, 텐트안에서 소나기 소리를 듣고있었다.
"아아... 그누가 그랬던가... 소나기가 치는 밤이면.... 소나기의 문이 심판을 한다고...."
딱콩!
"야 임마!"
판타지 잡지에서 봤던 '소나기의 문' 이라는 시를 읊던 창수를
민경이 녀석은 꿀밤을 먹이며 말했다.
"쓸데없는 시를 넌 왜 자꾸 읊냐? 질리지도 않냐?"
창수는 민경이를 째려보며 말했다.
"칫, 자기는 시를 읊어본적도 없으면서, 이게 얼마나 대단한 시인데..."
민경이는 비웃는듯이 말했다
"뭐? 나참... 그런시가 뭐가대단해~ 소나기의 문이뭐냐 촌스럽게...
나는 그런 친구들을 조용히 바라보기만 했다.
창수는 날보더니
"경민아, 소나기의 문 멋지지 않니???"
창수의 이마에는 '경민아 제발 멋지다고 말해줘'라고 써져있었다...
"어 뭐 그럭저럭..."
"엥? 뭐야? 너도 이딴 시가 멋지다는 거야? 실망이다...."
나도 사실 소나기의 문이 그냥 상상속의 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날... 저녁까지는 말이다...
밤 11시 35분쯤
모두들 자고 나는 잠이안와 눈만 멀뚱히 뜨고있었다.
비소리가 안들린다. 비가 그친것 같다.
그때,
사사사사사.....
뭔가...엄청난 빛이 느껴졌다. 하지만 바깥은 어둑하기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빛은 느껴졌다.
갑자기 민경이와 창수도 눈을 떴다.
"아씨.. 뭐야 그 괴상한 소리... 꿈에서 돈 주우려했는데... 아이씨..."
민경이가 안경을 끼며 말했다.
그때 나는 갑자기 뭔가에 홀렸다.
지금의 커버린 민경이에게 물어보면 내가 말도안하고
그냥 어딘가로 갔다고 한다.
도착한곳은 다름아닌 비석 한개와 바위덩어리 한개
그때 내 정신이 차려졌다.
뒤에서 민경이와 창수가 왔다.
"야 김경민. 죽고싶냐? 엉 니가 지금 피곤한 친구들을 내버려두고 마라톤선수처럼 가냐? 이 짜식"
"경민아 너 어디가~"
둘은 도착하자마자 서로 기대고 헉헉 대고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비석을 쳐다봤다.
뭐랄까 끌어당기는 것 같았다.
뭔가 먼지가 푹푹~ 쌓였다
" 야, 너희들 뭐 브뤄시 같은거 없냐? 먼지가 여기 가득 쌓였다~"
창수는 그게 뭐가 필요있겠냐는 듯
보기좋게 훅 하고 먼지를 다 날렸다.
"에이씨~ 니가지금 날 죽일려고 작정을 했구나~"
민경이는 먼지를 잔뜩마시고 창수의 목을졸랐다.
"앜 그만해~ 켁켁"
창수는 말하기도 괴로운듯이 말했다.
나는 하지만 그런데는 관심이 없었다.
비석의 글이 내 머리를 왔다갔다했다.
' 소나기가 쏟아지는 12시, 태양의 사자들은 달의 뒤편에서 건너오노라. 그리고 새로운 태양을 창조하노라.
우주는 새로운태양을 왕으로 정하고 중심삼아 도노라 달의 여신은 암흑속에서 타락된 태양들을 벌하노라.
빛이있으면 어둠도 있는법
빛과 어둠을 심판하는 소나기의 문. 심판받은자를 또다른 지구로 보낼것이노라. '
나의 손목시계를 보았다 12시 40초전
나는 말문이 막혔다. 뭔가 말이 나오지 않았다
"야... 창수, 민경이 너희들 소나기의 문 보고싶지 않냐....."
" 헹,그깟 소나기의 문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내가 보지 않으면 안믿겠다. "
그순간 이상한 계단이 바위로 내려왔다
"야 저것봐 우리가 소나기의 문이라는 시에 너무 감동받았나봐
이상한 착각의 계단이 내려와서는 꼭대기에서는 우리가 잡지에서봤던 소나기의 문이있어
이거 꿈이 아닐까... 아앗!!!!"
창수녀석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기의 살을 꼬집었다.
나는 그사이에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야이 치사 빤쓰 타이어야! 엉! 너만 올라가냐?"
민경이는 정말 빠른 속도로 달려왔다
창수야! 너 계속 그렇게 있을꺼야? 창수는 아직도 혼란상태인지
혼자 히히덕 거리고 있었다.
슈아악! 우리는 문을 열었다.
팟~!
내가 느꼈던 빛이 민경이와 나를 덮쳤다.
"........"
".........민경아?"
"....경민아....... 어딨냐? "
주위가 환한 빛이었다.
그때, 뭔가 우리는 떠있었다.
바닥이란게 느껴지지 않았다.
주위는 하얀색에서 점점 검파랑색으로 변해갔다.
그래, 여기는 바닥이 없고 검파랑색의 세계
몸이 떠있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우주였다.
저만치서 혼자악을 쓰고있는 민경이를 발견했다.
"악! 제기랄 여기 뭐야! 땅도 없어! 살려줘!"
"아주그냥 쇼를 하는구나"
민경이는 나를 쳐다보더니만
다행의 한숨을 푹쉬고...
"오 다행이군 그래도 니가 있으니 말이야."
라고 중얼거렸다.
빛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세상이 점점 붉은 색이 되어갔다.
제기랄, 우리는 태양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물귀신이 물에서 우리를 끌어당기듯이
뭔가, 이상한 사신같은 것들이 우리를 끌여당겼다.
"왜! 왜! 우리를 끌어당겨 죽게하려는 거죠!!!!"
민경이와 나는 소리를 꽥꽥 질렀다.
이상했다. 태양에 도착했는데도 몸이 타고있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다.
우리를 끌어당긴 알수없는 사신들도 내려왔다.
"왜 우리를 알수없는 행성에 끌고온것이죠? 그리고 당신들은 누구예요?"
그 사신들은 태양의 사자라고 밝히고
이곳의 이름을 말했다
아주 천천히도 아니고 빠르게도 아니고 또박또박하게 말한 이곳의 이름.
"새로운 태양"
"에에에에!!!!!!"
민경이와 나는 깜짝놀랐다.
민경이는 내 귀에다가
'일단 놀라고는 봤는데 새로운 태양이라니? 태양의 사자라니? 뭐 어쩌라는 거야?'
나는 비석에 있었던 말을 그대로 말했다.
"뭣!!!!!!!!!!!!!!!!!!!!!!!!!!!!!!!"
민경이는 기어코야 쓰러졌다.
입에 거품도 문채,
태양의 사자중 한명이 뒤에서 걸어왔다.
그는 다를 태양의 사자보다 더 화려하고 멋졌다.
"놀라지 마십시오, 당신들이 보고있는것은 모두 실제입니다.
저희는 여러분들을 심판하러 온것입니다."
먼저 나의 이마를 집더니
"라 후르 브로 타니 훔!"
하고 외쳤다. 순간 내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내 이마에는 뭔가가 써지고 있었다.
'日 (해 일)'
그러고 나서 민경이를 이르켜 세우고는
또 이마를 짚었다.
그리고 또 "라후르 브로 타니 훔!"
하고 외쳤다.
민경이의 이마에는 놀랍게도 ' 月 (달 월)'
이 써지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태양에서부터 진짜 태양으로,
민경이는 달로 날라갔다.
정말 이었다.
내가 눈을 떴을때는
이상한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는
내 이마를 보고 " 새로운 태양의 주인이시여! 저희는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하고 외쳤다.
이건뭔 시츄에이션? 뭐 하자는 플레이야?
하고 생각할때, 그들은 날 이끌고 이상한 제단으로 데려갔다.
그러고는 태양이 그려진 의자에 날 앉히고 이상한 플라스틱 태양을 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팔을 벌리고 하늘을 향해 말했다.
"태양의 신이여, 심판을 받은자가 여기 있나니, 신께서 이아이를 축복해주소서
그리고 이 아이에게 필요한 무기를 주소서!"
내가 가진 플라스틱 태양은 갑자기 공중을 날았다.
상상해보라.
당신이 괴상망측한 의자에 앉아서 아무 영문도 모른채 앉아있고
앞에 있는 이상한 사람은
당신과 하늘을 향해 자꾸 뭐라고 중얼거리고
이상하고도 자그마한 태양모양 플라스틱은 공중을 날지않나...
그때 그 공중을 날던 플라스틱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두개로 나뉘었다.
그 두개는 각자 형태를 갖추었다. 칼과.... 방패
방패에는 왕관 위에 태양이 있는그림,
칼은 붉은 빛이 약간 감도는 검,
그리고는 내 손에 쥐어졌다.
내앞에서 뭐라 나불거리던 사람은 드디어 크게 말했다.
"여기!! 이자리에서 태양의 심판으로 인해 선택받은 새로운 태양이 태어났노라!!!"
그러더니 동시에 의자가 땅으로 꺼졌다.
"제기랄!!! 이건 또 뭐야!!!!"
한참 떨어져 보니 나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내가살던 지구가 아닌
전혀 다른 차원의 지구...
나는 그렇게 새로운 태양이라는 명을 받고 새로운 지구를 날고있었다.
나는 날다가 어떤광경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다음편에 계속
------------------------------------------------절취선^^-------------------------------------------------------------
안녕하세요 낡은 망토입니다.
할일이 없어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재미가 뒤떨어 지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ㅠㅠ
1시간을 투자하였음.... ㅠㅅㅠ/
나는... 옛적을 떠올린다...
소나기의 문앞에 서있을 적에.....
소나기의 문 제1편
(세로운 태양이 뜰적에) by낡은망토
그때쯤 우리나이는 12세, 한창 초딩때였다.
우리는 산속, 텐트안에서 소나기 소리를 듣고있었다.
"아아... 그누가 그랬던가... 소나기가 치는 밤이면.... 소나기의 문이 심판을 한다고...."
딱콩!
"야 임마!"
판타지 잡지에서 봤던 '소나기의 문' 이라는 시를 읊던 창수를
민경이 녀석은 꿀밤을 먹이며 말했다.
"쓸데없는 시를 넌 왜 자꾸 읊냐? 질리지도 않냐?"
창수는 민경이를 째려보며 말했다.
"칫, 자기는 시를 읊어본적도 없으면서, 이게 얼마나 대단한 시인데..."
민경이는 비웃는듯이 말했다
"뭐? 나참... 그런시가 뭐가대단해~ 소나기의 문이뭐냐 촌스럽게...
나는 그런 친구들을 조용히 바라보기만 했다.
창수는 날보더니
"경민아, 소나기의 문 멋지지 않니???"
창수의 이마에는 '경민아 제발 멋지다고 말해줘'라고 써져있었다...
"어 뭐 그럭저럭..."
"엥? 뭐야? 너도 이딴 시가 멋지다는 거야? 실망이다...."
나도 사실 소나기의 문이 그냥 상상속의 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날... 저녁까지는 말이다...
밤 11시 35분쯤
모두들 자고 나는 잠이안와 눈만 멀뚱히 뜨고있었다.
비소리가 안들린다. 비가 그친것 같다.
그때,
사사사사사.....
뭔가...엄청난 빛이 느껴졌다. 하지만 바깥은 어둑하기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빛은 느껴졌다.
갑자기 민경이와 창수도 눈을 떴다.
"아씨.. 뭐야 그 괴상한 소리... 꿈에서 돈 주우려했는데... 아이씨..."
민경이가 안경을 끼며 말했다.
그때 나는 갑자기 뭔가에 홀렸다.
지금의 커버린 민경이에게 물어보면 내가 말도안하고
그냥 어딘가로 갔다고 한다.
도착한곳은 다름아닌 비석 한개와 바위덩어리 한개
그때 내 정신이 차려졌다.
뒤에서 민경이와 창수가 왔다.
"야 김경민. 죽고싶냐? 엉 니가 지금 피곤한 친구들을 내버려두고 마라톤선수처럼 가냐? 이 짜식"
"경민아 너 어디가~"
둘은 도착하자마자 서로 기대고 헉헉 대고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비석을 쳐다봤다.
뭐랄까 끌어당기는 것 같았다.
뭔가 먼지가 푹푹~ 쌓였다
" 야, 너희들 뭐 브뤄시 같은거 없냐? 먼지가 여기 가득 쌓였다~"
창수는 그게 뭐가 필요있겠냐는 듯
보기좋게 훅 하고 먼지를 다 날렸다.
"에이씨~ 니가지금 날 죽일려고 작정을 했구나~"
민경이는 먼지를 잔뜩마시고 창수의 목을졸랐다.
"앜 그만해~ 켁켁"
창수는 말하기도 괴로운듯이 말했다.
나는 하지만 그런데는 관심이 없었다.
비석의 글이 내 머리를 왔다갔다했다.
' 소나기가 쏟아지는 12시, 태양의 사자들은 달의 뒤편에서 건너오노라. 그리고 새로운 태양을 창조하노라.
우주는 새로운태양을 왕으로 정하고 중심삼아 도노라 달의 여신은 암흑속에서 타락된 태양들을 벌하노라.
빛이있으면 어둠도 있는법
빛과 어둠을 심판하는 소나기의 문. 심판받은자를 또다른 지구로 보낼것이노라. '
나의 손목시계를 보았다 12시 40초전
나는 말문이 막혔다. 뭔가 말이 나오지 않았다
"야... 창수, 민경이 너희들 소나기의 문 보고싶지 않냐....."
" 헹,그깟 소나기의 문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내가 보지 않으면 안믿겠다. "
그순간 이상한 계단이 바위로 내려왔다
"야 저것봐 우리가 소나기의 문이라는 시에 너무 감동받았나봐
이상한 착각의 계단이 내려와서는 꼭대기에서는 우리가 잡지에서봤던 소나기의 문이있어
이거 꿈이 아닐까... 아앗!!!!"
창수녀석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기의 살을 꼬집었다.
나는 그사이에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야이 치사 빤쓰 타이어야! 엉! 너만 올라가냐?"
민경이는 정말 빠른 속도로 달려왔다
창수야! 너 계속 그렇게 있을꺼야? 창수는 아직도 혼란상태인지
혼자 히히덕 거리고 있었다.
슈아악! 우리는 문을 열었다.
팟~!
내가 느꼈던 빛이 민경이와 나를 덮쳤다.
"........"
".........민경아?"
"....경민아....... 어딨냐? "
주위가 환한 빛이었다.
그때, 뭔가 우리는 떠있었다.
바닥이란게 느껴지지 않았다.
주위는 하얀색에서 점점 검파랑색으로 변해갔다.
그래, 여기는 바닥이 없고 검파랑색의 세계
몸이 떠있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우주였다.
저만치서 혼자악을 쓰고있는 민경이를 발견했다.
"악! 제기랄 여기 뭐야! 땅도 없어! 살려줘!"
"아주그냥 쇼를 하는구나"
민경이는 나를 쳐다보더니만
다행의 한숨을 푹쉬고...
"오 다행이군 그래도 니가 있으니 말이야."
라고 중얼거렸다.
빛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세상이 점점 붉은 색이 되어갔다.
제기랄, 우리는 태양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물귀신이 물에서 우리를 끌어당기듯이
뭔가, 이상한 사신같은 것들이 우리를 끌여당겼다.
"왜! 왜! 우리를 끌어당겨 죽게하려는 거죠!!!!"
민경이와 나는 소리를 꽥꽥 질렀다.
이상했다. 태양에 도착했는데도 몸이 타고있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다.
우리를 끌어당긴 알수없는 사신들도 내려왔다.
"왜 우리를 알수없는 행성에 끌고온것이죠? 그리고 당신들은 누구예요?"
그 사신들은 태양의 사자라고 밝히고
이곳의 이름을 말했다
아주 천천히도 아니고 빠르게도 아니고 또박또박하게 말한 이곳의 이름.
"새로운 태양"
"에에에에!!!!!!"
민경이와 나는 깜짝놀랐다.
민경이는 내 귀에다가
'일단 놀라고는 봤는데 새로운 태양이라니? 태양의 사자라니? 뭐 어쩌라는 거야?'
나는 비석에 있었던 말을 그대로 말했다.
"뭣!!!!!!!!!!!!!!!!!!!!!!!!!!!!!!!"
민경이는 기어코야 쓰러졌다.
입에 거품도 문채,
태양의 사자중 한명이 뒤에서 걸어왔다.
그는 다를 태양의 사자보다 더 화려하고 멋졌다.
"놀라지 마십시오, 당신들이 보고있는것은 모두 실제입니다.
저희는 여러분들을 심판하러 온것입니다."
먼저 나의 이마를 집더니
"라 후르 브로 타니 훔!"
하고 외쳤다. 순간 내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내 이마에는 뭔가가 써지고 있었다.
'日 (해 일)'
그러고 나서 민경이를 이르켜 세우고는
또 이마를 짚었다.
그리고 또 "라후르 브로 타니 훔!"
하고 외쳤다.
민경이의 이마에는 놀랍게도 ' 月 (달 월)'
이 써지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태양에서부터 진짜 태양으로,
민경이는 달로 날라갔다.
정말 이었다.
내가 눈을 떴을때는
이상한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는
내 이마를 보고 " 새로운 태양의 주인이시여! 저희는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하고 외쳤다.
이건뭔 시츄에이션? 뭐 하자는 플레이야?
하고 생각할때, 그들은 날 이끌고 이상한 제단으로 데려갔다.
그러고는 태양이 그려진 의자에 날 앉히고 이상한 플라스틱 태양을 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팔을 벌리고 하늘을 향해 말했다.
"태양의 신이여, 심판을 받은자가 여기 있나니, 신께서 이아이를 축복해주소서
그리고 이 아이에게 필요한 무기를 주소서!"
내가 가진 플라스틱 태양은 갑자기 공중을 날았다.
상상해보라.
당신이 괴상망측한 의자에 앉아서 아무 영문도 모른채 앉아있고
앞에 있는 이상한 사람은
당신과 하늘을 향해 자꾸 뭐라고 중얼거리고
이상하고도 자그마한 태양모양 플라스틱은 공중을 날지않나...
그때 그 공중을 날던 플라스틱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두개로 나뉘었다.
그 두개는 각자 형태를 갖추었다. 칼과.... 방패
방패에는 왕관 위에 태양이 있는그림,
칼은 붉은 빛이 약간 감도는 검,
그리고는 내 손에 쥐어졌다.
내앞에서 뭐라 나불거리던 사람은 드디어 크게 말했다.
"여기!! 이자리에서 태양의 심판으로 인해 선택받은 새로운 태양이 태어났노라!!!"
그러더니 동시에 의자가 땅으로 꺼졌다.
"제기랄!!! 이건 또 뭐야!!!!"
한참 떨어져 보니 나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내가살던 지구가 아닌
전혀 다른 차원의 지구...
나는 그렇게 새로운 태양이라는 명을 받고 새로운 지구를 날고있었다.
나는 날다가 어떤광경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다음편에 계속
------------------------------------------------절취선^^-------------------------------------------------------------
안녕하세요 낡은 망토입니다.
할일이 없어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재미가 뒤떨어 지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ㅠㅠ
1시간을 투자하였음....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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