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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3
"...이럴수가..."
믿을수 없다는듯 중얼거리는 남자의 이름은 '하명훈'
지금 자신 앞에 놓여진 캡슐을 보고 절망 하고 있었다. 정말로..
정말로...
당첨 됬을 줄이야!!!!!!!!
-서기 2053년 6월 31일-
명훈은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있는 고2학년 생이다.
희미하지만 약간 푸른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었고 하얀피부에 물빛 눈동자의 남자이다.
공부는 별로고 성격도 별로지만 외모가 조금은 잘생겨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하암-. 드디어 지긋 지긋한 시험이 끝났다."
마지막 시험이 끝나서 매우 뿌듯한 기분으로 집을 향해 걸어갔다.
집에 다왔을때 집 앞에서 서성 거리는 한 남자가 있었다. 자연 갈색 머리 카락을 지녔고
명훈과 못지않게 하얀 피부에 차가운 검은 눈동자를 하고 있었다.
집 앞에 서성 거리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스토커라고는 하지만 명훈은 그를 알고 있었다.
"아! 적련 선배~"
"야 임마- 왜이리 늦게 온거야?"
"미안 미안 하하."
적련과 명훈의 사이는 선후배 사이였다. 마치 친동생,친형처럼 사이가 매우 좋았다.
게다가 명훈은 혼자 살고 있어서 항상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거의 명훈의 집에서 살고있다.
그러나...
집에 못들어가 집앞에 서성 거리는걸 보면 집 열쇠를 또 잃어 버렸단 예기다.
"못 살아. 또 열쇠 잃어버린거야?"
"아니- 이걸 주려고 기다린거야."
"뭔데??"
명훈은 적련이가 준 쿠폰을 받아 쿠폰에 적혀 있는 글을 읽었다.
'컴퓨터에서만 RPG게임 해서 지겨운가? 그럼 가상 현실 게임을 해보십시오.
싱크로율 100%,다양한 스킬과 직업,종족.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가상 현실 게임 이라는 단어를 보고 은근히 기대가 되었다. 하도 컴퓨터에만 쳐박혀서
질리도록 사냥하는건 이제 구역질 날 정도니까 말이다. 하지만 거기에 적혀져 있는 캡슐의 가격
을 보고 기절 초풍 할뻔했다.
'1000만원'
"어때? 재밌겠지?"
저..저기요. 1000만원까지 써서라도 게임 하기엔 좀 부담스러운데요??
"가..가격이..."
"흠..그럼 내가 괜한걸 줬나?"
괜한걸 준게 아니라 전재산 파산 시킬수 있는 게임을 가르쳐주는거잖아!!
선배는 피식 웃으면서 맨 구석에 있는 글을 읽어보라고 한다.
읽어보니..
'게임 응모권'
"아 저기. 련이형..;; 한국에서 최초로 가상 현실게임이 오픈 된다는데 정말 당첨이나 될까?"
"그러니까 도박하는 거지. 안그래?"
전혀 안 그렇습니다. 선배씨.
게임이야 하고는 싶지만 운이 지지리도 없는 나에게 응모하라는 예기는 좀 과하지만..
목숨을 걸어야 하는 도박인 셈이다. 그래서 나는 왠만해서 응모를 잘 안한다.
살아서 생전까지 당첨된적이 거의 제로니까 말이다.
"안해!!!!"
"진짜 당첨되면 게임 할수 있다니까? 실컷 할수 있다고~"
"나 운 없는거 알잖아!! 안해!!"
"무조건 피하면 안되지~? 거기서!! 한명훈!!"
싫어!! 안설래!! 내가 미쳤다고 서겠어!? 그러나..운동은 조금 자신 있는 나였지만 련이형은
엄청난 운동 실력의 소유자였다. 도망가봤자 련이형의 손바닥 안이다.
결국 잡혀서 집으로 끌려들어가게 됬다.
"근데 그 게임 이름이 뭐야?"
"Tooli."
"응? Tooli의 고전게임??"
"아니. 아니. 그냥 'Tooli'라고. 나도 착각했었어. ㅎㅎ."
나는 Tooli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어떤것인지 둘러보았다. 스샷하고 일러스트 보니 상당히
재미 있어보인다? 당첨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지만 너무 기대하면 안되니 망연자실로 응모를 했다.
7월 30일 당첨자 발표날..그리고 오픈날..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나는 Tooli 홈페이지에 들어가 당첨자들을 보았다.
당첨자 목록을 빠르게 내려보기 시작했다. 없다..
없다!! 없어!!
그럼 그렇지! 내가 무슨 이런 사치스러운 게임을 하냐 말이야?
기대는 하지 않아지만 생각보다 실망이 컸다. 컴퓨터를 끄고 티비를 보려는 찰나..
딩동.
갑작스런 초인종 소리. 집에 올 사람은 련이형 말고 거의 없엇다.
문을 열어보니 뭔가 거대한거를 들고 있는 직원 두명이 서있었다. 저...저기 아저씨들.. 저게 대체 뭐죠??
상당히 무거운지 아저씨는 억지 웃음을 지으면서 뭔가 말하려고 했다. 아.. 집에 들어가게 해달란 예기로군?
"아..들어오세요. 힘드실텐데.."
그 아저씨들은 내방이 어딨냐고 물어보시더니 저 커다란걸 덜컥 내방에 갖다 두고 설치하기 시작했다.
잠깐만!! 지금 남의 방에 들어가서 뭘 설치하고 있는거야!!!
"Tooli 당첨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네?"
엑? 분명히 당첨자 목록에 내이름이 없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거지?? 그리고 당첨자 발표 하자마자 바로
설치하러 오다니..역시 소설은 소설인가보다..
내가 말할 틈을 주지 않고 계속 게임에 대한 설명만 한뒤 직원들은 유유히 사라져 버렸다.
착오가 있었나보다. 당첨 안된게 아니라 당첨 됬다는 거다!!
하지만 그 기쁨은 하루도 안된채 사라져버렸다.
기쁨이 아니라 남의 물건을 뺏은 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바로 적련 선배.
-당첨자 발표 하루전...-
기훈은 기쁜마음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향해 걸어갔다. 그때 한 미녀가 나타났다.
그 미녀는 기훈에게 다가가 유혹을 하기 시작했다. 유혹에 빠져버린 기훈은 그만 Tooli 응모권을 떨어뜨려버렸다.
미녀는 그것을 재빨리 줍더니 마지막 한마디를 남기고 도망가 버렸다.
"이거 주웠으니 내꺼다~. 그럼 바바이-"
너무나도 순식간에 벌어진일이라서 기훈은 그자리에서 굳어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자마자 홈페이지를 보니 당첨자 목록에 자신의 이름이 있었다.
하지만 와야할 캡슐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리 홈페이지에 로그인 시도를 해봐도 안됬다.
질문과 답변까지 몽땅 바뀌어버려서 비번도 바꿀수가 없었다.
화가 치밀어 오른 기훈은 Tooli에 항의 전화 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어떤 미녀가 떨어진 내 응모권을 줍더니 주웠다고 말해서 가져갔다니깐요!!"
"죄송합니다. 고객님. 그것은 고객님의 사정입니다."
"아니 진짜!!!! 제가 당첨됬다니깐요!!"
"이미 당첨되신 고객님들의 집에서 설치를 한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뚝.
"여보세요!! 여보세요!!"
-3시간후..명훈의 방-
"저..저기 형씨.."
"응?"
"분명 그 사람 가입하고 응모 했을텐데 어떻게 내집에 온거야?"
이상했다. 당첨됬다면 회원 가입한 주소지에 가서 설치하는게 원칙이었다. 대체 어떻게 한거지?
선배는 한참동안 고민을 하더니 이내 털어놓았다.
"너도 잘 알잖냐? 나 해킹 좀 한다구. 큭큭."
"......"
쉽게 말해서 선배가 아이디와 비밀번호 그리고 주소까지 알아내 해킹을 했다는 것이다.
말 안했지만 선배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공부며 컴퓨터며...못하는게 없었다.
그런데..해킹 했다면서 왜 굳이 응모권을 훔쳐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안훔쳐도 될텐데 어째서? ㄱ-..이 형 여러번 보면서 생각했는데 좀 바보 같다.
"내껀 그냥 당첨 되더라? 하하핫."
뭐? 이 형씨가 나보다 운이 몇백배나 더 좋단 예기잖아!!!
어찌됏든 나는 Tooli 라는 게임을 하기 위해 캡슐에 들어갔다.
한순간에 빼앗겨버린 그사람에겐 좀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다.
그러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의 첫 로그인은 추락에서부터 시작했다.
믿을수 없다는듯 중얼거리는 남자의 이름은 '하명훈'
지금 자신 앞에 놓여진 캡슐을 보고 절망 하고 있었다. 정말로..
정말로...
당첨 됬을 줄이야!!!!!!!!
-서기 2053년 6월 31일-
명훈은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있는 고2학년 생이다.
희미하지만 약간 푸른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었고 하얀피부에 물빛 눈동자의 남자이다.
공부는 별로고 성격도 별로지만 외모가 조금은 잘생겨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하암-. 드디어 지긋 지긋한 시험이 끝났다."
마지막 시험이 끝나서 매우 뿌듯한 기분으로 집을 향해 걸어갔다.
집에 다왔을때 집 앞에서 서성 거리는 한 남자가 있었다. 자연 갈색 머리 카락을 지녔고
명훈과 못지않게 하얀 피부에 차가운 검은 눈동자를 하고 있었다.
집 앞에 서성 거리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스토커라고는 하지만 명훈은 그를 알고 있었다.
"아! 적련 선배~"
"야 임마- 왜이리 늦게 온거야?"
"미안 미안 하하."
적련과 명훈의 사이는 선후배 사이였다. 마치 친동생,친형처럼 사이가 매우 좋았다.
게다가 명훈은 혼자 살고 있어서 항상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거의 명훈의 집에서 살고있다.
그러나...
집에 못들어가 집앞에 서성 거리는걸 보면 집 열쇠를 또 잃어 버렸단 예기다.
"못 살아. 또 열쇠 잃어버린거야?"
"아니- 이걸 주려고 기다린거야."
"뭔데??"
명훈은 적련이가 준 쿠폰을 받아 쿠폰에 적혀 있는 글을 읽었다.
'컴퓨터에서만 RPG게임 해서 지겨운가? 그럼 가상 현실 게임을 해보십시오.
싱크로율 100%,다양한 스킬과 직업,종족.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가상 현실 게임 이라는 단어를 보고 은근히 기대가 되었다. 하도 컴퓨터에만 쳐박혀서
질리도록 사냥하는건 이제 구역질 날 정도니까 말이다. 하지만 거기에 적혀져 있는 캡슐의 가격
을 보고 기절 초풍 할뻔했다.
'1000만원'
"어때? 재밌겠지?"
저..저기요. 1000만원까지 써서라도 게임 하기엔 좀 부담스러운데요??
"가..가격이..."
"흠..그럼 내가 괜한걸 줬나?"
괜한걸 준게 아니라 전재산 파산 시킬수 있는 게임을 가르쳐주는거잖아!!
선배는 피식 웃으면서 맨 구석에 있는 글을 읽어보라고 한다.
읽어보니..
'게임 응모권'
"아 저기. 련이형..;; 한국에서 최초로 가상 현실게임이 오픈 된다는데 정말 당첨이나 될까?"
"그러니까 도박하는 거지. 안그래?"
전혀 안 그렇습니다. 선배씨.
게임이야 하고는 싶지만 운이 지지리도 없는 나에게 응모하라는 예기는 좀 과하지만..
목숨을 걸어야 하는 도박인 셈이다. 그래서 나는 왠만해서 응모를 잘 안한다.
살아서 생전까지 당첨된적이 거의 제로니까 말이다.
"안해!!!!"
"진짜 당첨되면 게임 할수 있다니까? 실컷 할수 있다고~"
"나 운 없는거 알잖아!! 안해!!"
"무조건 피하면 안되지~? 거기서!! 한명훈!!"
싫어!! 안설래!! 내가 미쳤다고 서겠어!? 그러나..운동은 조금 자신 있는 나였지만 련이형은
엄청난 운동 실력의 소유자였다. 도망가봤자 련이형의 손바닥 안이다.
결국 잡혀서 집으로 끌려들어가게 됬다.
"근데 그 게임 이름이 뭐야?"
"Tooli."
"응? Tooli의 고전게임??"
"아니. 아니. 그냥 'Tooli'라고. 나도 착각했었어. ㅎㅎ."
나는 Tooli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어떤것인지 둘러보았다. 스샷하고 일러스트 보니 상당히
재미 있어보인다? 당첨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지만 너무 기대하면 안되니 망연자실로 응모를 했다.
7월 30일 당첨자 발표날..그리고 오픈날..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나는 Tooli 홈페이지에 들어가 당첨자들을 보았다.
당첨자 목록을 빠르게 내려보기 시작했다. 없다..
없다!! 없어!!
그럼 그렇지! 내가 무슨 이런 사치스러운 게임을 하냐 말이야?
기대는 하지 않아지만 생각보다 실망이 컸다. 컴퓨터를 끄고 티비를 보려는 찰나..
딩동.
갑작스런 초인종 소리. 집에 올 사람은 련이형 말고 거의 없엇다.
문을 열어보니 뭔가 거대한거를 들고 있는 직원 두명이 서있었다. 저...저기 아저씨들.. 저게 대체 뭐죠??
상당히 무거운지 아저씨는 억지 웃음을 지으면서 뭔가 말하려고 했다. 아.. 집에 들어가게 해달란 예기로군?
"아..들어오세요. 힘드실텐데.."
그 아저씨들은 내방이 어딨냐고 물어보시더니 저 커다란걸 덜컥 내방에 갖다 두고 설치하기 시작했다.
잠깐만!! 지금 남의 방에 들어가서 뭘 설치하고 있는거야!!!
"Tooli 당첨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네?"
엑? 분명히 당첨자 목록에 내이름이 없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거지?? 그리고 당첨자 발표 하자마자 바로
설치하러 오다니..역시 소설은 소설인가보다..
내가 말할 틈을 주지 않고 계속 게임에 대한 설명만 한뒤 직원들은 유유히 사라져 버렸다.
착오가 있었나보다. 당첨 안된게 아니라 당첨 됬다는 거다!!
하지만 그 기쁨은 하루도 안된채 사라져버렸다.
기쁨이 아니라 남의 물건을 뺏은 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바로 적련 선배.
-당첨자 발표 하루전...-
기훈은 기쁜마음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향해 걸어갔다. 그때 한 미녀가 나타났다.
그 미녀는 기훈에게 다가가 유혹을 하기 시작했다. 유혹에 빠져버린 기훈은 그만 Tooli 응모권을 떨어뜨려버렸다.
미녀는 그것을 재빨리 줍더니 마지막 한마디를 남기고 도망가 버렸다.
"이거 주웠으니 내꺼다~. 그럼 바바이-"
너무나도 순식간에 벌어진일이라서 기훈은 그자리에서 굳어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자마자 홈페이지를 보니 당첨자 목록에 자신의 이름이 있었다.
하지만 와야할 캡슐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리 홈페이지에 로그인 시도를 해봐도 안됬다.
질문과 답변까지 몽땅 바뀌어버려서 비번도 바꿀수가 없었다.
화가 치밀어 오른 기훈은 Tooli에 항의 전화 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어떤 미녀가 떨어진 내 응모권을 줍더니 주웠다고 말해서 가져갔다니깐요!!"
"죄송합니다. 고객님. 그것은 고객님의 사정입니다."
"아니 진짜!!!! 제가 당첨됬다니깐요!!"
"이미 당첨되신 고객님들의 집에서 설치를 한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뚝.
"여보세요!! 여보세요!!"
-3시간후..명훈의 방-
"저..저기 형씨.."
"응?"
"분명 그 사람 가입하고 응모 했을텐데 어떻게 내집에 온거야?"
이상했다. 당첨됬다면 회원 가입한 주소지에 가서 설치하는게 원칙이었다. 대체 어떻게 한거지?
선배는 한참동안 고민을 하더니 이내 털어놓았다.
"너도 잘 알잖냐? 나 해킹 좀 한다구. 큭큭."
"......"
쉽게 말해서 선배가 아이디와 비밀번호 그리고 주소까지 알아내 해킹을 했다는 것이다.
말 안했지만 선배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공부며 컴퓨터며...못하는게 없었다.
그런데..해킹 했다면서 왜 굳이 응모권을 훔쳐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안훔쳐도 될텐데 어째서? ㄱ-..이 형 여러번 보면서 생각했는데 좀 바보 같다.
"내껀 그냥 당첨 되더라? 하하핫."
뭐? 이 형씨가 나보다 운이 몇백배나 더 좋단 예기잖아!!!
어찌됏든 나는 Tooli 라는 게임을 하기 위해 캡슐에 들어갔다.
한순간에 빼앗겨버린 그사람에겐 좀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다.
그러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의 첫 로그인은 추락에서부터 시작했다.
내 이름은 '블러드'
나는 지금 광기에 미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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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u』
2008.11.09 16:36:55
첫 로그인이 추락이라니...
아무래도 저정도면 판타지면 드래곤하트는 넙죽인데...<야..
BIGBANG
2008.11.09 16:48:49
시공
2008.11.10 16:48:15
MoG
2008.11.10 22:48:08
정재환
2008.12.08 23:19:09
저로 해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