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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3
Tooli의 가상현실 게임 - 직업 (Occupation)
" 일단 베른이란 놈에게 가 보도록 하자. "
그리고 일행은 한참 걸어야했다.
털썩.
" 앗... 저게 누구지...?? "
처벅.
" 음...? 저기 누가 있는데?
나에게 헬프의 손짓을 하고있는것같으... "
" 아아앗....!!! 다..당신은 크시루....?!!! "
" 아아앗....!!! 다..당신은 선물......?!!! "
" 다...당신이 왜 여기에... "
" 다...당신이 왜 여기에... "
" .... "
" .... "
" 따..따 .. 따라하지마...! "
" 따..따 .. 따라하지마...! "
" 저... "
" 나..... "
" 그.... "
" 아... "
" ..... "
" ..... "
" 먼저 얘기해. "
" 먼저 얘기해. "
" 아 정말 당신은 왜 또 여기있는거야....!!? "
" 내가 여기있던 말던...!! 그리고 뭐야, 그 '또' 라는건...!! "
" 이런데서 만나다니... 정말 운도 없구만. "
" 내가 할 말 이야. "
" 그나저나 규칙은 또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꽤나 거창하잖아? "
" 이게 바로 전설의 복장이라는거다. "
" 웃기고 있군, 직업은 뭐야 "
" 마 검 사 다. 후후.... "
" 오~~ 꽤나 큰 꿈을 잡았군. "
" 꿈이 아냐, 난 벌써 레벨만 25라구. 댁은 직업이 뭔데 ? "
" 마 검 사 다. 후후후..... "
" 아 !! 증말 대체 뭐냐고!! 왜 똑같은걸 하고 난리야..!! "
" 똑같긴 뭐가 똑같은데...!!? 마검사도 잘해야 마검사지 아 정말 도움이 안돼네! "
" 멍청아...! 여긴 '죽음의 숲'이란 던전이라구...!! 가뜩이나 원거리공격을 하는
인간을 원했는데....!! "
" 그런 소리 할 시간없어...! 벌써 데몬 트리들이 공격해오는데?? "
" 에잇, 와이드 스트로크...!! "
그의 검에서 빛나는 참격이 날아갔다.
퍼엉 츄퍼퍼퍼퍼억
" 원거리 기술 같고있구만 뭐.. "
" 후후.... 난 전설이니까.... "
" 폼 잡지마, 내가 근접의 기술을 보여주지 "
" 에너미 리스팩트...! "
순식간에 주위의 나무들이 베어졌다.
" 우워어어어어... "
" 더 몰려오는걸? "
" 이럴땐 등을 맞대는게 낫지. "
" 뭘 알긴 아는군.. 후후 "
터벅... 터벅.... 처억..!
" 헉.... 허억....!! 다... 당신이 베..베른...선생..?? "
" 아... 새로운 여행자분이시군요. "
" 차... 찾았다..... 크허억...!! "
" 음..;;; 일단은 안으로 들어오시고.. 숨 좀 돌리시지요... ^"
딸칵.
" 드세요. 요금은 500 P 입니다. "
" (먹으라는거야 말라는거야.... ) "
" 에잇 몰라, 난 마실테야. "
" 인생군.. 자네 그렇게 갑부가 아닌걸로안다만...?!! "
짤그랑
system : 500 P 지불되셨습니다.
" 저런.... "
" 휴우... 자...; 베른선생님? 어떻게 직업을 갖죠.. ? "
" 아... 직업 구하러 오셨어요?? "
" ..... 다.. 당신 직업담당 NPC 라며... "
" 앗, 깜빡했군요. "
" ( 승근님이랑 아는분이다에 50 P ) "
" 아무튼 어떻게해야하나요..?? 저희는 보시다시피 렙도 1에다가
평민입니다. "
" 뭐... 가지고싶은 직업이 무엇인지에 따라 간단한 테스트를 치르면
직업따위 갖기 쉽죠...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
" 아아... 갑자기 물으시면... 음.. 잠시 고민좀 할께요.. "
" 후후후후..... 참고로... 직업은 한번밖에., 단 한번밖에 선택할수없으니
잘 골라주세요 ? ^^ "
" (뭐야 저 웃음은) "
" 전 기사로 하겠습니다. "
" 인생군, 그렇게 성급하게 결정하면.. "
" 아아, 조금 상세하게 말해주세요. 무기는 어떤걸로...? "
" 대검, 대검을 사용하고싶은데요. "
" 음.... 좋습니다. 검투사? 뭐 그런쪽으로 하시면 되겠군요. "
" 네, 맞아요. 어떤 테스트를 보면 되나요? "
" 잠시 기다려주세요. 여기 이분들도 결정한뒤 함께 치르도록하겠습니다. "
" 전 소환사요. "
" 네, 아로아님. 어떤 소환사를 하겠습니까? "
" 뭐.... 몬스터 이런건 약해보이니까 정령 소환사 이정도로 할께요. "
" 약하진 않다만 어쨌던.. 후후..... 알았습니다. 정령소환사는 처음보는군요."
" 그럼 다른 인간이 소환사를 해간 사람이 있단 말인가요? "
" 네, 하지만 아이디를 밝히지 말라했죠. "
" 흐음... 누군지 좀.... "
" 그건 안돼요. 10클론이나 받았기 때문에... ^^ "
" ( 이 이간.... ) "
" 아 인제 목화쨩만 남았네 빨리 빨리 후딱후딱 해치우자구 "
" 얼른 해요 모카골드씨. "
" 아아 정말 ... 알겠어 알았다구. "
" 결정하셨나요? "
" 거..... 건슬링거로 하지. "
" 오오 멋지다 스모커! "
" 입 다물게나. 자... 이제 어떤 테스트를 하면 되는겁니까 베른 상, "
" 아까 말했죠? 3명 한꺼번에 본다구. 후후... 데이터가 입력되었으니... 간단하게
몬스터 잡는 시험을 보겠습니다. 무기는 가장 기본무기를 지급해드리죠. 거기 옆의
무기 잡으세요. 뭐... 물론끝나고 반납하셔야합니다. "
철커덩...
" 와... 큰데... 대검이란건... "
짤랑... 짤랑...
" 이 팔찌에서 대체 뭘 소환하라는거야. "
처걱.
" 일반 권총이군. 출발 합시다. "
" 자아.... 갑니다.. "
그 남자는 한명씩 이마에 손을 얹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세명이 사라졌다. 테스트 공간으로 이동시킨 것이다.
" 와아.. 신기하군요. "
" 인생군. 저길 좀 보게. "
" 음... 그레이트 맨티스?? 레벨 5......??? "
" 아니, 베른선생? 들리시오? 베른선생! "
" 예 들립니다. "
" 아... 아닛.. 언제 저기에 ; "
" 저도 같이 왔으니까요 뭐. "
" 그보다 저건 너무 센 몬스터지 않은가...?!! 우린 다합쳐봐야 레벨이 3인데...! "
" 그래서 3명 동시에 넣어드렸잖습니까... 후후.. 합계레벨 3의 한계를 극복해보십시오. "
" 이게 뭐가 간단해 제기럴...!! "
" 십라... 가까이 오잖나... "
" 그보다 난 뭐 좀 소환하고싶은데 어떻게해 베른선생? "
" 각자 폰을 꺼내서 스킬을 살펴보세요~ 일단은 스킬포인트를 2개정도 드렸으니 신중히 찍어요~ "
" 폰...!! "
" 폰! 폰! 폰! 나와라 폰폰폰!! "
" 그러면 안나와요♡ "
" ( 분명 승근님이랑 아는사이다!! ) "
" 폰. "
퍼엉
" 아무튼 어디야...!! 스킬창은...?!! "
" 왼쪽에서 3번째에 있는데? "
" 일단 아무거나 찍어야지... 가까이 오잖아. "
" 음음... ;;; 십자베기...! 점프 대쉬!! "
팟..
팟...
system : 스킬이 활성화되었습니다.
" 뭐야 어떻게 써...!! "
" 인생군... 좀 침착하게나... 커맨드가 적혀있지않나... "
" 일단 기본적으로 쓸수있는게 없나...? "
" 아로군. 자네는 소환사야. 기본적으로 쓸수있는게 있겠나 설마.. "
" 하긴, 스킬을 살펴봐야겠어. 그런데 모카. 당신은 쓸수있잖아. 방아쇠라도 당겨봐 "
" 그렇군. 으음.... "
스모커는 신중하게 조준한뒤 방아쇠를 당겼다.
파앙...!
틱.
" 끄떡도 없는걸?? "
" 그건... 그렇군... 스킬이나 살펴봐 "
" 십자베기를 쓰고싶어!! 커맨드...커맨드.... "
[ 십자베기 커맨드 : 오른손에 힘을 집중시킨 후 몸의 중심을 십자모형으로 얽힌 후 스킬이름을 외친다. ]
" 에라.... 십자베기...!! "
" 뭐냐 인생군. 아무것도 안나가잖아. "
" 아아.... 인생이란 씨? 그건 상급 스킬이예요. 왠만해서 쓰기 어렵답니다... "
" 진작 말 좀해봐...!! "
" 모든것은 폰에 적혀있어요~ ^^ "
[ 십자베기. 스킬포인트 1소모. 적정레벨 32. ]
" 아... 미치것네... 어떻게 써...!! "
" 됬다. 나는 일단 스킬 하나 찍었는데? "
" 써보게 아로아군. "
[ 공기의정령 슈리엘. 스킬포인트 1소모. 적정레벨 15
커맨드 : 연상 이미지를 이용한 공기의 중복접촉 . 스킬이름 외치기 ]
" 아... 아로아군.... 정말 어려운거 아닌가....?? "
" 슈리엘...!! "
쉬유우우웅
" 앗..! 나왔다. "
" 와우... 솜씨가 좋은걸요. 아로아님. 그보다 남자인겁니까? "
" 스모커 공격! "
" 흐으어어어ㅓㅓ억! 다신 군이라 부르지않겠다네 "
" 멈춰.."
파앗
" 그보다 생각외로 말을 잘 듣는걸? "
" 그 정령은 당신이 소환한 정령이니까요. 그리고 서둘러요. 곧 사라집니다.
정령소환은 쿨타임이 상당히 긴 편이니까요. "
" 그.. 그렇지.. 가라.. 슈리엘..!! 아무공격이라도 해봐...! "
슈쉬이이이이잉
" 그렇게 말할시에는 랜덤 공격을 가합니다. 정령과 친해진 후 스킬을 습득할수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후후... 지금 쓰는 스킬은 윈드 시클 이군요. "
" 쿠워어어어억 "
" 앗.. 데미지를 입혔다...! "
" 잘하는걸 슈리엘 계속 공격해봐 "
" 으워어어어어 "
파슈우우우웃
" 앗.. 왜그래 슈리엘 움직이질 않네 ? "
" 폰을 꺼내보세요. 다음 소환된 정령의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
" 폰...! "
뾰옹 타앗.
[ 슈리엘. 체력 100 % 상태이상 : 디멘토 20/ ]
" 디멘토가 뭐죠? "
" 상급 저주마법입니다. 일정시간동안 스킬 , 움직임이 봉인되죠. 옆의 숫자는 몇 초지속인지를 알려줍니다."
퍼어어억 스거억
[ 슈리엘. 체력 48% 상태이상 : 디멘토 2/ ]
" 도망쳐 "
스갸아악
" 에이... 죽어버렷네.. "
" '에이...' 가 아냐 아로군. 저녀석 화나서 이쪽으로 달려오는데?? "
" 위험해... 다들....!! "
직업 (Occupation) - the end
에....... 재미있다면 좋겠습니다. ;;
" 일단 베른이란 놈에게 가 보도록 하자. "
그리고 일행은 한참 걸어야했다.
털썩.
" 앗... 저게 누구지...?? "
처벅.
" 음...? 저기 누가 있는데?
나에게 헬프의 손짓을 하고있는것같으... "
" 아아앗....!!! 다..당신은 크시루....?!!! "
" 아아앗....!!! 다..당신은 선물......?!!! "
" 다...당신이 왜 여기에... "
" 다...당신이 왜 여기에... "
" .... "
" .... "
" 따..따 .. 따라하지마...! "
" 따..따 .. 따라하지마...! "
" 저... "
" 나..... "
" 그.... "
" 아... "
" ..... "
" ..... "
" 먼저 얘기해. "
" 먼저 얘기해. "
" 아 정말 당신은 왜 또 여기있는거야....!!? "
" 내가 여기있던 말던...!! 그리고 뭐야, 그 '또' 라는건...!! "
" 이런데서 만나다니... 정말 운도 없구만. "
" 내가 할 말 이야. "
" 그나저나 규칙은 또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꽤나 거창하잖아? "
" 이게 바로 전설의 복장이라는거다. "
" 웃기고 있군, 직업은 뭐야 "
" 마 검 사 다. 후후.... "
" 오~~ 꽤나 큰 꿈을 잡았군. "
" 꿈이 아냐, 난 벌써 레벨만 25라구. 댁은 직업이 뭔데 ? "
" 마 검 사 다. 후후후..... "
" 아 !! 증말 대체 뭐냐고!! 왜 똑같은걸 하고 난리야..!! "
" 똑같긴 뭐가 똑같은데...!!? 마검사도 잘해야 마검사지 아 정말 도움이 안돼네! "
" 멍청아...! 여긴 '죽음의 숲'이란 던전이라구...!! 가뜩이나 원거리공격을 하는
인간을 원했는데....!! "
" 그런 소리 할 시간없어...! 벌써 데몬 트리들이 공격해오는데?? "
" 에잇, 와이드 스트로크...!! "
그의 검에서 빛나는 참격이 날아갔다.
퍼엉 츄퍼퍼퍼퍼억
" 원거리 기술 같고있구만 뭐.. "
" 후후.... 난 전설이니까.... "
" 폼 잡지마, 내가 근접의 기술을 보여주지 "
" 에너미 리스팩트...! "
순식간에 주위의 나무들이 베어졌다.
" 우워어어어어... "
" 더 몰려오는걸? "
" 이럴땐 등을 맞대는게 낫지. "
" 뭘 알긴 아는군.. 후후 "
터벅... 터벅.... 처억..!
" 헉.... 허억....!! 다... 당신이 베..베른...선생..?? "
" 아... 새로운 여행자분이시군요. "
" 차... 찾았다..... 크허억...!! "
" 음..;;; 일단은 안으로 들어오시고.. 숨 좀 돌리시지요... ^"
딸칵.
" 드세요. 요금은 500 P 입니다. "
" (먹으라는거야 말라는거야.... ) "
" 에잇 몰라, 난 마실테야. "
" 인생군.. 자네 그렇게 갑부가 아닌걸로안다만...?!! "
짤그랑
system : 500 P 지불되셨습니다.
" 저런.... "
" 휴우... 자...; 베른선생님? 어떻게 직업을 갖죠.. ? "
" 아... 직업 구하러 오셨어요?? "
" ..... 다.. 당신 직업담당 NPC 라며... "
" 앗, 깜빡했군요. "
" ( 승근님이랑 아는분이다에 50 P ) "
" 아무튼 어떻게해야하나요..?? 저희는 보시다시피 렙도 1에다가
평민입니다. "
" 뭐... 가지고싶은 직업이 무엇인지에 따라 간단한 테스트를 치르면
직업따위 갖기 쉽죠...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
" 아아... 갑자기 물으시면... 음.. 잠시 고민좀 할께요.. "
" 후후후후..... 참고로... 직업은 한번밖에., 단 한번밖에 선택할수없으니
잘 골라주세요 ? ^^ "
" (뭐야 저 웃음은) "
" 전 기사로 하겠습니다. "
" 인생군, 그렇게 성급하게 결정하면.. "
" 아아, 조금 상세하게 말해주세요. 무기는 어떤걸로...? "
" 대검, 대검을 사용하고싶은데요. "
" 음.... 좋습니다. 검투사? 뭐 그런쪽으로 하시면 되겠군요. "
" 네, 맞아요. 어떤 테스트를 보면 되나요? "
" 잠시 기다려주세요. 여기 이분들도 결정한뒤 함께 치르도록하겠습니다. "
" 전 소환사요. "
" 네, 아로아님. 어떤 소환사를 하겠습니까? "
" 뭐.... 몬스터 이런건 약해보이니까 정령 소환사 이정도로 할께요. "
" 약하진 않다만 어쨌던.. 후후..... 알았습니다. 정령소환사는 처음보는군요."
" 그럼 다른 인간이 소환사를 해간 사람이 있단 말인가요? "
" 네, 하지만 아이디를 밝히지 말라했죠. "
" 흐음... 누군지 좀.... "
" 그건 안돼요. 10클론이나 받았기 때문에... ^^ "
" ( 이 이간.... ) "
" 아 인제 목화쨩만 남았네 빨리 빨리 후딱후딱 해치우자구 "
" 얼른 해요 모카골드씨. "
" 아아 정말 ... 알겠어 알았다구. "
" 결정하셨나요? "
" 거..... 건슬링거로 하지. "
" 오오 멋지다 스모커! "
" 입 다물게나. 자... 이제 어떤 테스트를 하면 되는겁니까 베른 상, "
" 아까 말했죠? 3명 한꺼번에 본다구. 후후... 데이터가 입력되었으니... 간단하게
몬스터 잡는 시험을 보겠습니다. 무기는 가장 기본무기를 지급해드리죠. 거기 옆의
무기 잡으세요. 뭐... 물론끝나고 반납하셔야합니다. "
철커덩...
" 와... 큰데... 대검이란건... "
짤랑... 짤랑...
" 이 팔찌에서 대체 뭘 소환하라는거야. "
처걱.
" 일반 권총이군. 출발 합시다. "
" 자아.... 갑니다.. "
그 남자는 한명씩 이마에 손을 얹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세명이 사라졌다. 테스트 공간으로 이동시킨 것이다.
" 와아.. 신기하군요. "
" 인생군. 저길 좀 보게. "
" 음... 그레이트 맨티스?? 레벨 5......??? "
" 아니, 베른선생? 들리시오? 베른선생! "
" 예 들립니다. "
" 아... 아닛.. 언제 저기에 ; "
" 저도 같이 왔으니까요 뭐. "
" 그보다 저건 너무 센 몬스터지 않은가...?!! 우린 다합쳐봐야 레벨이 3인데...! "
" 그래서 3명 동시에 넣어드렸잖습니까... 후후.. 합계레벨 3의 한계를 극복해보십시오. "
" 이게 뭐가 간단해 제기럴...!! "
" 십라... 가까이 오잖나... "
" 그보다 난 뭐 좀 소환하고싶은데 어떻게해 베른선생? "
" 각자 폰을 꺼내서 스킬을 살펴보세요~ 일단은 스킬포인트를 2개정도 드렸으니 신중히 찍어요~ "
" 폰...!! "
" 폰! 폰! 폰! 나와라 폰폰폰!! "
" 그러면 안나와요♡ "
" ( 분명 승근님이랑 아는사이다!! ) "
" 폰. "
퍼엉
" 아무튼 어디야...!! 스킬창은...?!! "
" 왼쪽에서 3번째에 있는데? "
" 일단 아무거나 찍어야지... 가까이 오잖아. "
" 음음... ;;; 십자베기...! 점프 대쉬!! "
팟..
팟...
system : 스킬이 활성화되었습니다.
" 뭐야 어떻게 써...!! "
" 인생군... 좀 침착하게나... 커맨드가 적혀있지않나... "
" 일단 기본적으로 쓸수있는게 없나...? "
" 아로군. 자네는 소환사야. 기본적으로 쓸수있는게 있겠나 설마.. "
" 하긴, 스킬을 살펴봐야겠어. 그런데 모카. 당신은 쓸수있잖아. 방아쇠라도 당겨봐 "
" 그렇군. 으음.... "
스모커는 신중하게 조준한뒤 방아쇠를 당겼다.
파앙...!
틱.
" 끄떡도 없는걸?? "
" 그건... 그렇군... 스킬이나 살펴봐 "
" 십자베기를 쓰고싶어!! 커맨드...커맨드.... "
[ 십자베기 커맨드 : 오른손에 힘을 집중시킨 후 몸의 중심을 십자모형으로 얽힌 후 스킬이름을 외친다. ]
" 에라.... 십자베기...!! "
" 뭐냐 인생군. 아무것도 안나가잖아. "
" 아아.... 인생이란 씨? 그건 상급 스킬이예요. 왠만해서 쓰기 어렵답니다... "
" 진작 말 좀해봐...!! "
" 모든것은 폰에 적혀있어요~ ^^ "
[ 십자베기. 스킬포인트 1소모. 적정레벨 32. ]
" 아... 미치것네... 어떻게 써...!! "
" 됬다. 나는 일단 스킬 하나 찍었는데? "
" 써보게 아로아군. "
[ 공기의정령 슈리엘. 스킬포인트 1소모. 적정레벨 15
커맨드 : 연상 이미지를 이용한 공기의 중복접촉 . 스킬이름 외치기 ]
" 아... 아로아군.... 정말 어려운거 아닌가....?? "
" 슈리엘...!! "
쉬유우우웅
" 앗..! 나왔다. "
" 와우... 솜씨가 좋은걸요. 아로아님. 그보다 남자인겁니까? "
" 스모커 공격! "
" 흐으어어어ㅓㅓ억! 다신 군이라 부르지않겠다네 "
" 멈춰.."
파앗
" 그보다 생각외로 말을 잘 듣는걸? "
" 그 정령은 당신이 소환한 정령이니까요. 그리고 서둘러요. 곧 사라집니다.
정령소환은 쿨타임이 상당히 긴 편이니까요. "
" 그.. 그렇지.. 가라.. 슈리엘..!! 아무공격이라도 해봐...! "
슈쉬이이이이잉
" 그렇게 말할시에는 랜덤 공격을 가합니다. 정령과 친해진 후 스킬을 습득할수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후후... 지금 쓰는 스킬은 윈드 시클 이군요. "
" 쿠워어어어억 "
" 앗.. 데미지를 입혔다...! "
" 잘하는걸 슈리엘 계속 공격해봐 "
" 으워어어어어 "
파슈우우우웃
" 앗.. 왜그래 슈리엘 움직이질 않네 ? "
" 폰을 꺼내보세요. 다음 소환된 정령의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
" 폰...! "
뾰옹 타앗.
[ 슈리엘. 체력 100 % 상태이상 : 디멘토 20/ ]
" 디멘토가 뭐죠? "
" 상급 저주마법입니다. 일정시간동안 스킬 , 움직임이 봉인되죠. 옆의 숫자는 몇 초지속인지를 알려줍니다."
퍼어어억 스거억
[ 슈리엘. 체력 48% 상태이상 : 디멘토 2/ ]
" 도망쳐 "
스갸아악
" 에이... 죽어버렷네.. "
" '에이...' 가 아냐 아로군. 저녀석 화나서 이쪽으로 달려오는데?? "
" 위험해... 다들....!! "
직업 (Occupation) - the end
에....... 재미있다면 좋겠습니다. ;;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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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규식
2008.12.17 15:29:00
BIGBANG
2008.12.20 23:59:02
망각
2008.12.23 23:19:02
시공
2008.12.25 03:25:19
빅뱅// 언제부터 존댓말 썻다고...... 후후;; 아무튼 고맙다네 가끔은 추천도 눌러주게나.
망각// 감사드립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