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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3
Tooli의 가상현실 게임 - 불안정 (Imperfection)
.
....
...
파라라라라라라라라...,,..
촤아아아아아아...............
슈우우우웅......
그때 공간을 가르고 마법사 한명이 나타났다.
"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슈가아아아아아악.........
" 아.... 여긴......;;; ?? "
" ㄷ... 당신들... 다들 어떻게 여기... "
" 아니,... 여긴 Toolia... "
" Toolia 마을이잖아...?!!! "
" 아니, Toolia 마을은 아까 몬스터로부터...!...
...?!!! 우리...! 어떻게 여기있는거야...?!! "
" ...... 이건..... "
" 아,. 다들 깨어나셨군요. "
" 다... 당신은...?!! "
" '시공' 님......!! "
" 아닛, '시공'군.........!! "
" 야이 시공아..!! "
" 다들 무사하셔서 다행이군요... 후아... "
" 여긴 어딘가 시공군.....!! "
" 진정하세요 모카씨. 여긴 제가 공간희귀로 만들어낸
가상 Toolia 마을입니다. 원래는 전선에 가담해
몬스터를 없애려고했지만 알수없는 오류로인해 몬스터들이
끝없이 생겨났어요.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이 싸우는동안
Toolia 마을을 그대로 복사해 이렇게 잠시나마 만들어낸거죠. "
" 잠시나마...?? "
" 그렇습니다. 1시간 44분 후면 이 가상공간은 붕괴합니다. "
" 그럼...; 원래의 toolia 마을은 어떻게 되고있나?? "
" 부서지고있겠죠.... 당연한걸 왜 물어요 모카! "
" 아닙니다 여러분. toolia 마을에는 지금 NPC들이 몬스터들과
싸우고있습니다. "
" NPC....?!! "
" 그렇습니다. 지금 베른 선생이 몬스터들을 막고있는중이죠. "
" 그 이상한선생말이야...!!? 참나... 쎄보이지도않던데..?? "
" 베른선생의 직업은 '메타포르'입니다. 상대방의 스킬을 복사해서
그대로 쓰는 직업이죠. "
" 그..그럼... 이길수 없잖아...?!! "
" 하지만 질수도 없습니다. 일단 toolia 마을은 다른 NPC들도 있으니
안심하십시오. 그보다 정말 위급한 일이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테니 부디 경청해주십시오. "
" 알았어. 지금은 자세한것은 묻지않을께 "
" 일단은 고맙다구 "
" 알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할 말은....
송승근님이 납치되었습니다... "
" 뭐... 뭐라구...?!! "
" 그... 그게 무슨 소린가...... ;; "
" 예...? 정말이예요? "
" 진짜? "
" ....... 뭐라고요...?!! "
" 왜요...?!! "
" 이유는 알수없습니다. 여러분도 마을에 갑자기 몬스터가 나타나는 둥...
조금이나마 위화감을 느꼈을테지만...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승근님께서...
믿기지않겠지만 사실입니다. "
" 송승근님은 운영자잖아...? 누구에게 납치당했어...?!! "
" 자세한건 저도 모릅니다. "
" 그럼 그게 사실이라는것은 어떻게 증명하지?? "
" 이것이 승근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긴 영상입니다
폰."
뾰오오오옹
" 무비캘린더 "
슈우우우우우
파앗.
" 안녕하세요? 시공님. 이 영상을 입수할거라고 생각했어요. 후우~
가급적 다른 회원님께도 함께 같이 봐요~~
그럼. 안녕하십니까. tooli 여러분.
하하하..... 어쩌다보니..?
납치되버렸네요♡"
" -┌...... 끝까지......."
"-┌..... "
" -┌........"
" 아참, 여기로 오는 길은 비~밀입니다 ^^
알아서 잘 찾아오세요☆ 하지만 말입니다... 저 구출해주셔야해요..
그래야 여기서 나갈수있걸랑요...? 네? 알겠죠~~~?? 네~ 알겠습니다.
얼른얼른 오세요~~~ 기다릴께요 ^^ "
파지직...
피츄주주주주...
피잇──
" 끝입니다. "
" -┌... "
" -┌........ "
" ....-┌ "
" 아 정말 이게 무슨 힌트냐고...!! 어떻게 찾아가!! "
"아무리 그래도 이건..... "
" 그래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
" 네? 뭘요...??; "
" 승근님이계신 곳으로 가는 '문'을요. "
" 아.... "
" 정말 짱이군요 시공님!! "
" 제가 이 영상을 발견하자마자 한 일이 바로 이쪽 문을 만들고
통제하는 일을 맡았죠. 그리고 완성되었습니다. 승근님이 계신곳은
현재 '디지털메카센터' 입니다. 그 쪽으로는 평범한 유저가 출입할수 없습니다.
오직 레벨 70 이하의 구속제어기구를 장착한 메카유저만이 들어갈수있습니다. "
" 70이하....?? 그럼 우리 모두 들어갈수있지않나... ; "
" 그렇지... 지금 당장 문을 열어주게 시공군. 출발을 준비하지 다들. "
터억.
" 말을 끝까지 들으십시오. 여러분. 지금 출발하면 여기있는분들 모두
100 % 확률로.
죽습니다. "
" .... "
" 음......... "
" ,.,..... "
" 제가 문을 만드는 작업은 모두 끝마쳤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구속제어기구인
'플랫실드' 는 아직 6개 밖에 없습니다. "
" 그... 그럼 여기서 3명은 못가잖아....??! "
" 음... 모카..아로..빅뱅... 크시루... 선물... 잘먹고님....글쎄.....시공... 그리고 나인 인생을 합치면..."
" 정말이군..... 3개가 부족하지 않은가? "
" 하아....... 정말..... 여러분.
설마 이 인원으로 간다는 소리는 아니겠지요?? "
" 응?? "
" ........ 어... ?? "
" 지금 접속해있는분들을 모두 모아서 다 함께 출발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
" 아....... 그것도 그렇군..... 그런데 그 회원분들을 어떻게 찾지?? "
" 그건 저도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할수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
" 누.. 누가...?! "
" 누구....?? "
" .... "
" 그래. 바로 빅뱅. 당신입니다. "
" ......!!?! "
" 빅뱅...이......?!! "
" 달의 계약자 제 12대 성직자. 그는 달빛이 비추는 곳이라면 어떠한 마력도 사용이 가능하지요. "
" 그렇다는 건....... "
" 즉....... 달빛이 비추는.... "
" 맞습니다. 밤이 되면. 달빛을 받은 사람은 어디있는지 모두 파악해낼수있다는 거죠. "
" 빅뱅이가...?!! "
" 정말...?? "
" 네. 위치만 파악한다면야 당장 이리로 공간이동을 시킬수있기때문에 문제없습니다만... "
" 문제없다만....?? "
" 말했잖습니까... 이곳은 1시간 44분 후면 파괴되고말아요. 그전에 안전하게 있을수있는 은닉장소를
찾아야하는데....... "
" 흐음........ 이거 참... "
" 곤란하네요. "
처벅.
" 안녕들 하십니까... 여러분들...?? "
" 다... 당신은....?? "
" 플라즈마.......!! "
" 아아... 플라즈마님, 마침 잘 오셨습니다. "
" 여어.. 시공님. 또 보는군요. "
" 이제 됬습니다. 은닉장소따윈 필요없거든요. "
" 그게... 무슨 말이죠?? "
" 플라즈마님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여 또다른 게이트를 창설할수있으니까요. "
" 와우........ 멋지군... "
" 플라즈마님. 얼른 게이트 하나만 파주세요. "
" 예. 위급할땐 도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후후... "
슈우우우우우우!!
콰가가가가가각ㄱ가가가ㅏ가각
키이이이이이....이이이잉!!!
순간 거대한 소용돌이가 일면서 거대한 게이트가 생겼다.
" 만들어졌습니다. 얼른 들어와요! "
타다다다닷
" 시공님..! 거기서 뭐하세요...!?! "
"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toolia 마을의 몬스터들을 이쪽으로 공간이동소환하겠습니다. "
" 그... 그러면...!! "
" 시공님, 얼른 하십시오. 플라즈마게이트는 들어가는데 제한이 걸린다는걸 알지않습니까?!! "
" 다됬습니다. 얼른 들어가죠. "
슈우우우우우우우
쉬이이이잉
파앗..!!
" 끄워어어어어어...!! "
" 몬스터들이 몰려와요...!! 얼른 이쪽으로...!! "
" 타임 인시트 ! "
키이이이ㅣ이이ㅣ이이ㅣㅣ이이
" 아니..!! 몬스터들이 같은동작을 반복하는데....?!! "
" 시공님의 시간희귀마법인 시간을 제자리에 돌려놓는스킬입니다.
시공님!! 어서 빨리 오세요..! 곧 닫힙니다.....!! "
" 가겠습니다...! "
쉬이이이이이이이잉....!!!!!
파앗......!!!
.
......
.
.
....
...
..
.
.
....
..
..
.
" 무사히 도착했군요. 다행입니다 여러분. "
" 다행인건 너잖아 시공아...!! "
" 모..몬스터들은....?? "
" 가상 toolia 마을에 가둬버렸지요. 1시간 44분 정도는 그 공간에 가둬집니다. "
" 그 후로는...?!! "
" 베른선생과 '넥토'라는 NPC가 알아서 처리할겁니다. "
" 넥토....?? "
" 무기상점의 NPC 아시죠? "
" 에~~~~~~~엑...?!! 그녀석도 싸울줄 알아...?!! "
" 레벨 94의 소드마스터입니다. 베른 선생 혼자라면 몰라도 두명이라면 몬스터를 전멸시키고도
남을 겁니다. "
" 허헉........;; "
" 그보다 ... 이.. 이제 우린 어떻게하지...?? "
" 자, 할일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플랫실드'를 마저 제작할테니...
여러분들은 레벨업을 해야겠습니다. 플라즈마님은 이 게이트를 최대한 들키지않게 숨겨주세요. "
" 제 전문인걸요 뭐. 가끔씩 시간이나 몇바퀴 돌려주세요. "
" 알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어려운 훈련을 할겁니다. 힘든 수련이 되겠지만,
반드시 해주셔야합니다. "
" 목표레벨은...?? "
" 조건이 '레벨 70 이하의 구속제어기구를 장착한 메카유저' 라고하였습니다 "
" 69로군. "
" 그런가....... 단기간에 69렙을 찍을수 있을까....?! "
" 네. 제가 플랫실드를 1개만드는데 걸리는시간은 약 30분정도입니다. 저는 통합 9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렇다면 270분. 즉 4시간 하고 30분이 걸리죠. 여러분들은 4시간 30분 안에 69렙을 찍어주셔야합니다. "
" 어떻게 그런......;; "
" 이분을 통해서라면 가능합니다. "
" ㅁ... 망각님...?!! "
" 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
" 어떻게 들어왔죠? "
" 어떻게라뇨...?? 전 처음부터 이 게이트에 들어와있었습니다. "
" 망각님, 어서 던전을. "
" 예, 전 지금부터 '망각의 정원' 을 만들겁니다. 이곳에 길은 없고 오직
자기 자신과 자신의 분신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싸우는겁니다. 자신을
이길수있다는 것은 곧 한계를 띄어넘는 일. 그렇다면 레벨도. 능력치도
스킬도 모두 마음대로 조절할수있습니다. 그 뜻은 여러분의 목표레벨은 정확히
69로 맞춰야한다는것입니다. 자.... 그럼. "
슈와아아가가아아아아아악....
...
....
.
...
..
.
.
" 자..........
잊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
Tooli의 가상현실 게임 - 불안정 (Imperfection) the end-
누군가의 강압에 못이겨...... 쓰고 취침합니다....... ㅠ =ㅅ=
.
....
...
파라라라라라라라라...,,..
촤아아아아아아...............
슈우우우웅......
그때 공간을 가르고 마법사 한명이 나타났다.
"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슈가아아아아아악.........
" 아.... 여긴......;;; ?? "
" ㄷ... 당신들... 다들 어떻게 여기... "
" 아니,... 여긴 Toolia... "
" Toolia 마을이잖아...?!!! "
" 아니, Toolia 마을은 아까 몬스터로부터...!...
...?!!! 우리...! 어떻게 여기있는거야...?!! "
" ...... 이건..... "
" 아,. 다들 깨어나셨군요. "
" 다... 당신은...?!! "
" '시공' 님......!! "
" 아닛, '시공'군.........!! "
" 야이 시공아..!! "
" 다들 무사하셔서 다행이군요... 후아... "
" 여긴 어딘가 시공군.....!! "
" 진정하세요 모카씨. 여긴 제가 공간희귀로 만들어낸
가상 Toolia 마을입니다. 원래는 전선에 가담해
몬스터를 없애려고했지만 알수없는 오류로인해 몬스터들이
끝없이 생겨났어요.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이 싸우는동안
Toolia 마을을 그대로 복사해 이렇게 잠시나마 만들어낸거죠. "
" 잠시나마...?? "
" 그렇습니다. 1시간 44분 후면 이 가상공간은 붕괴합니다. "
" 그럼...; 원래의 toolia 마을은 어떻게 되고있나?? "
" 부서지고있겠죠.... 당연한걸 왜 물어요 모카! "
" 아닙니다 여러분. toolia 마을에는 지금 NPC들이 몬스터들과
싸우고있습니다. "
" NPC....?!! "
" 그렇습니다. 지금 베른 선생이 몬스터들을 막고있는중이죠. "
" 그 이상한선생말이야...!!? 참나... 쎄보이지도않던데..?? "
" 베른선생의 직업은 '메타포르'입니다. 상대방의 스킬을 복사해서
그대로 쓰는 직업이죠. "
" 그..그럼... 이길수 없잖아...?!! "
" 하지만 질수도 없습니다. 일단 toolia 마을은 다른 NPC들도 있으니
안심하십시오. 그보다 정말 위급한 일이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테니 부디 경청해주십시오. "
" 알았어. 지금은 자세한것은 묻지않을께 "
" 일단은 고맙다구 "
" 알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할 말은....
송승근님이 납치되었습니다... "
" 뭐... 뭐라구...?!! "
" 그... 그게 무슨 소린가...... ;; "
" 예...? 정말이예요? "
" 진짜? "
" ....... 뭐라고요...?!! "
" 왜요...?!! "
" 이유는 알수없습니다. 여러분도 마을에 갑자기 몬스터가 나타나는 둥...
조금이나마 위화감을 느꼈을테지만...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승근님께서...
믿기지않겠지만 사실입니다. "
" 송승근님은 운영자잖아...? 누구에게 납치당했어...?!! "
" 자세한건 저도 모릅니다. "
" 그럼 그게 사실이라는것은 어떻게 증명하지?? "
" 이것이 승근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긴 영상입니다
폰."
뾰오오오옹
" 무비캘린더 "
슈우우우우우
파앗.
" 안녕하세요? 시공님. 이 영상을 입수할거라고 생각했어요. 후우~
가급적 다른 회원님께도 함께 같이 봐요~~
그럼. 안녕하십니까. tooli 여러분.
하하하..... 어쩌다보니..?
납치되버렸네요♡"
" -┌...... 끝까지......."
"-┌..... "
" -┌........"
" 아참, 여기로 오는 길은 비~밀입니다 ^^
알아서 잘 찾아오세요☆ 하지만 말입니다... 저 구출해주셔야해요..
그래야 여기서 나갈수있걸랑요...? 네? 알겠죠~~~?? 네~ 알겠습니다.
얼른얼른 오세요~~~ 기다릴께요 ^^ "
파지직...
피츄주주주주...
피잇──
" 끝입니다. "
" -┌... "
" -┌........ "
" ....-┌ "
" 아 정말 이게 무슨 힌트냐고...!! 어떻게 찾아가!! "
"아무리 그래도 이건..... "
" 그래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
" 네? 뭘요...??; "
" 승근님이계신 곳으로 가는 '문'을요. "
" 아.... "
" 정말 짱이군요 시공님!! "
" 제가 이 영상을 발견하자마자 한 일이 바로 이쪽 문을 만들고
통제하는 일을 맡았죠. 그리고 완성되었습니다. 승근님이 계신곳은
현재 '디지털메카센터' 입니다. 그 쪽으로는 평범한 유저가 출입할수 없습니다.
오직 레벨 70 이하의 구속제어기구를 장착한 메카유저만이 들어갈수있습니다. "
" 70이하....?? 그럼 우리 모두 들어갈수있지않나... ; "
" 그렇지... 지금 당장 문을 열어주게 시공군. 출발을 준비하지 다들. "
터억.
" 말을 끝까지 들으십시오. 여러분. 지금 출발하면 여기있는분들 모두
100 % 확률로.
죽습니다. "
" .... "
" 음......... "
" ,.,..... "
" 제가 문을 만드는 작업은 모두 끝마쳤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구속제어기구인
'플랫실드' 는 아직 6개 밖에 없습니다. "
" 그... 그럼 여기서 3명은 못가잖아....??! "
" 음... 모카..아로..빅뱅... 크시루... 선물... 잘먹고님....글쎄.....시공... 그리고 나인 인생을 합치면..."
" 정말이군..... 3개가 부족하지 않은가? "
" 하아....... 정말..... 여러분.
설마 이 인원으로 간다는 소리는 아니겠지요?? "
" 응?? "
" ........ 어... ?? "
" 지금 접속해있는분들을 모두 모아서 다 함께 출발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
" 아....... 그것도 그렇군..... 그런데 그 회원분들을 어떻게 찾지?? "
" 그건 저도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할수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
" 누.. 누가...?! "
" 누구....?? "
" .... "
" 그래. 바로 빅뱅. 당신입니다. "
" ......!!?! "
" 빅뱅...이......?!! "
" 달의 계약자 제 12대 성직자. 그는 달빛이 비추는 곳이라면 어떠한 마력도 사용이 가능하지요. "
" 그렇다는 건....... "
" 즉....... 달빛이 비추는.... "
" 맞습니다. 밤이 되면. 달빛을 받은 사람은 어디있는지 모두 파악해낼수있다는 거죠. "
" 빅뱅이가...?!! "
" 정말...?? "
" 네. 위치만 파악한다면야 당장 이리로 공간이동을 시킬수있기때문에 문제없습니다만... "
" 문제없다만....?? "
" 말했잖습니까... 이곳은 1시간 44분 후면 파괴되고말아요. 그전에 안전하게 있을수있는 은닉장소를
찾아야하는데....... "
" 흐음........ 이거 참... "
" 곤란하네요. "
처벅.
" 안녕들 하십니까... 여러분들...?? "
" 다... 당신은....?? "
" 플라즈마.......!! "
" 아아... 플라즈마님, 마침 잘 오셨습니다. "
" 여어.. 시공님. 또 보는군요. "
" 이제 됬습니다. 은닉장소따윈 필요없거든요. "
" 그게... 무슨 말이죠?? "
" 플라즈마님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여 또다른 게이트를 창설할수있으니까요. "
" 와우........ 멋지군... "
" 플라즈마님. 얼른 게이트 하나만 파주세요. "
" 예. 위급할땐 도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후후... "
슈우우우우우우!!
콰가가가가가각ㄱ가가가ㅏ가각
키이이이이이....이이이잉!!!
순간 거대한 소용돌이가 일면서 거대한 게이트가 생겼다.
" 만들어졌습니다. 얼른 들어와요! "
타다다다닷
" 시공님..! 거기서 뭐하세요...!?! "
"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toolia 마을의 몬스터들을 이쪽으로 공간이동소환하겠습니다. "
" 그... 그러면...!! "
" 시공님, 얼른 하십시오. 플라즈마게이트는 들어가는데 제한이 걸린다는걸 알지않습니까?!! "
" 다됬습니다. 얼른 들어가죠. "
슈우우우우우우우
쉬이이이잉
파앗..!!
" 끄워어어어어어...!! "
" 몬스터들이 몰려와요...!! 얼른 이쪽으로...!! "
" 타임 인시트 ! "
키이이이ㅣ이이ㅣ이이ㅣㅣ이이
" 아니..!! 몬스터들이 같은동작을 반복하는데....?!! "
" 시공님의 시간희귀마법인 시간을 제자리에 돌려놓는스킬입니다.
시공님!! 어서 빨리 오세요..! 곧 닫힙니다.....!! "
" 가겠습니다...! "
쉬이이이이이이이잉....!!!!!
파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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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히 도착했군요. 다행입니다 여러분. "
" 다행인건 너잖아 시공아...!! "
" 모..몬스터들은....?? "
" 가상 toolia 마을에 가둬버렸지요. 1시간 44분 정도는 그 공간에 가둬집니다. "
" 그 후로는...?!! "
" 베른선생과 '넥토'라는 NPC가 알아서 처리할겁니다. "
" 넥토....?? "
" 무기상점의 NPC 아시죠? "
" 에~~~~~~~엑...?!! 그녀석도 싸울줄 알아...?!! "
" 레벨 94의 소드마스터입니다. 베른 선생 혼자라면 몰라도 두명이라면 몬스터를 전멸시키고도
남을 겁니다. "
" 허헉........;; "
" 그보다 ... 이.. 이제 우린 어떻게하지...?? "
" 자, 할일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플랫실드'를 마저 제작할테니...
여러분들은 레벨업을 해야겠습니다. 플라즈마님은 이 게이트를 최대한 들키지않게 숨겨주세요. "
" 제 전문인걸요 뭐. 가끔씩 시간이나 몇바퀴 돌려주세요. "
" 알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어려운 훈련을 할겁니다. 힘든 수련이 되겠지만,
반드시 해주셔야합니다. "
" 목표레벨은...?? "
" 조건이 '레벨 70 이하의 구속제어기구를 장착한 메카유저' 라고하였습니다 "
" 69로군. "
" 그런가....... 단기간에 69렙을 찍을수 있을까....?! "
" 네. 제가 플랫실드를 1개만드는데 걸리는시간은 약 30분정도입니다. 저는 통합 9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렇다면 270분. 즉 4시간 하고 30분이 걸리죠. 여러분들은 4시간 30분 안에 69렙을 찍어주셔야합니다. "
" 어떻게 그런......;; "
" 이분을 통해서라면 가능합니다. "
" ㅁ... 망각님...?!! "
" 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
" 어떻게 들어왔죠? "
" 어떻게라뇨...?? 전 처음부터 이 게이트에 들어와있었습니다. "
" 망각님, 어서 던전을. "
" 예, 전 지금부터 '망각의 정원' 을 만들겁니다. 이곳에 길은 없고 오직
자기 자신과 자신의 분신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싸우는겁니다. 자신을
이길수있다는 것은 곧 한계를 띄어넘는 일. 그렇다면 레벨도. 능력치도
스킬도 모두 마음대로 조절할수있습니다. 그 뜻은 여러분의 목표레벨은 정확히
69로 맞춰야한다는것입니다. 자.... 그럼. "
슈와아아가가아아아아아악....
...
....
.
...
..
.
.
" 자..........
잊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
Tooli의 가상현실 게임 - 불안정 (Imperfection) the end-
누군가의 강압에 못이겨...... 쓰고 취침합니다....... ㅠ =ㅅ=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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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2008.12.28 11:08:06
망각의던전 멋진~!
임재훈
2008.12.28 16:41:26
저는 아님~^ㅅ^ㅋㅋㅋ
절때 강요한적없음~^ㅅ^
살짝 압박만줬던걸로 기억~^ㅅ^
나는 어디있지~( __)
시공님은 히든케 시공을 관장하는~ㅇㅅㅇ
MoG
2009.01.04 19:22:53
저도 넣어주심...음.;;
『Ksiru』
2009.01.06 21:15:36
암튼 넌 사기캐구나 -_-
시공
2009.01.06 21:20:45
임재훈// 히든케......라기보다 흠... 아무튼 계속 지켜봐주세요~ ^;
MoG// 들어가지. 당연히....~!?
크시루// 사기캐 아니야...!? 계속 봐달라구 ㅎ
BIGBANG
2009.01.06 21: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