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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 또 당한건가?”
“면목없습니다 .. [스모커] 경감님 ..”
“대체 자네들은 뭐한건가 !! 입이 있으면 상황을 설명해 !! 아앙? [호양이] 형사 !!”
또 시작됐다. [호양이] 형사님을 호되게 야단치시는 [스모커] 경감님.
이번 일도 [호팽]의 짓인가. 역시 소문대로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았군.
으음 .... 어떻게 한거야 도대체?
“거기 신참 경찰 [선물]군 !! 자네는 거기서 뭐해? 호팽의 흔적을 추적해봐 !!”
“아 예예 .. 그나저나 흔적이 너무 희미해서 추적을 해도 도중에 끊겨버립니다.
이번 사건은 수다도시 자유동 602-7번지 포인트 주택 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지금 도둑맞은 물건은 값비싸다고 소문난 루비 이고 ...에 그리고 ..“
“그걸 누가 몰라? 호팽의 흔적을 찾으라고 했잖나 !! ”
젠장 .. 나도 조사했단 말이다. 안 나오는걸 어쩌란 겁니까 경감님 ...
아무튼 오늘도 저기압 속에 모두들 백지에 가까운 수사일지를 싸들고 끙끙대고 있었다.
일단 내 소개부터 하자면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경찰로 강력계를 지원해서 이곳에 왔다.
[스모커] 경감님은 강력 1반의 대장으로 성격이 매우 불같으시다.
그리고 스모커 경감님을 따라 오래동안 형사생활을 한 노련한(?) [호양이] 형사님도 계신다.
그 외엔 ... 이하 생략 !
...... 시점이 변해 해설자 [C.a.l.m]이다. 아깐 선물의 관찰자 시점이였고 이번엔 전지전능 작가 시점!
그럼 호팽이 뭐하고 있는지 구경 가볼까?
“√(´∀`√)낄낄낄 오늘도 대성공이다 ! ”
“^( ‘ ∀ ' )~ 뇌힐힐힐힐 축하한다 좆제비군 ”
“√(´∀`√)낄낄낄 ... 피누님! 이러시면 안되죠 ”
“ ( ノ` 皿´)ノ 뭬야? 피? ”
“ζ( ̄∼ ̄)η 죄송해요 ... [아로아]누님 흑흑 ”
이러는 [아키센 호팽]이지만 이자의 머릿속엔 ...
‘\(*`д´)∠투덜 투덜.. 내 덕에 먹고 사는 악덕업주 주제에 !’
그럼 인물소개를 하겠습니다.
일단 저 불안에 쌓여 있는 얼굴을 하고 있는 자는 세계적인 대도둑 !
이름하여 괴도 신사 [아키센 호팽] 이다.
각종 사기기술은 물론 도둑질과 태권도 기술만은 일품이다.
머리도 잘 돌아가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천재 !
그리고 그 호팽을 좆제비라며 가볍게 대하는 저 분은 수다도시 자유동에서 암거래를 통해 보석류를
파는 악덕업주 [아로아] 양 . 통칭 블러드로 먹힌다.
무서운 카리스마와 호팽이 훔쳐온 보석을 제 값에 팔아 몫을 나누는 일을 자주 해왔다.
아무튼 오늘 자유동 602-7번지 포인트 주택에서 훔쳐온 루비를 팔고 그 몫을 나누고 있다.
과연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떠버리는 호팽을 잡을 자가 있을까?
......다시 시점 변환. [선물]의 시점
적막한 공기를 맛보며 한숨을 쉬며 난 오늘도 집으로 향하고 있다.
아키센 호팽을 막을자라면 누가 있을까? 으음 .. 아마 저쪽 동네에서 사건이란 사건은 모조리
해치운 다는 [『Ksiru』 한즈] 정도? 좀 방법이 과격하다지만 이 쪽 신사랑 해볼만 할지도 모른다.
음 .. 내가 알기론 경찰서에서 gg 치고 부른걸로 아는데 언제쯤 등장하실까?
......같은 시작 호팽의 일을 기록해 주는 역할 [오리온]의 집에서는 ....
“하아아암 ... 졸린다. 호팽 자식 또 일 저질렀구만. 내일이면 신문에 대문짝하게 기사가 나서 후후~”
오늘자 신문에는 아직 뤼팽의 사건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사실이 신문에 적혀있었다.
“...........”
잠시간 침묵. 그리고 호팽이 놀러와 오리온의 주택의 창문을 열고 귀신같이 들어온다.
“!!!!! 호팽 !! 큰일났어 !!”
“√(´∀`√)낄낄낄 자네 왜 이래? 무슨 문제라도 있어?”
“지금 웃을 시간 없어. [『Ksiru』 한즈]가 내일이면 이곳으로 온다는군”
익숙한 솜씨로 서재에 있던 홍차가루와 주전자의 물을 섞어 홍차를 태워 마시다가 ...
“푸아앗 ! 으아악!! ㄴ( ºДºㆀ)ㄱ 뭐...뭔 소리야? ................. 라고 놀랄줄 알았냐? 바보도 아니고 ”
“이 ... 이 녀석이 지금 어떤 상대가 온다는데 이렇게 느긋하게 ...”
[아키센 호팽]은 별거 아니라는 듯이 웃으며 말했다.
“아아 『Ksiru』 한즈? 그 소설도시 인기동에 전설이라 꼴깝떠는 탐정?
s(  ̄▽ ̄)/~ 하하하하!!!!!! 오라면 오라지. 나한텐 그 정도 적수는 돼야 살맛 나거덩?“
“이 친구 진심인가 보군. 행운을 빌겠네 ... !!! 얌마 !! 지금 너 마시는거 내가 아끼는 홍차 잖아 !!”
“(((((こ., ごㆀ)! 회피!! 잘 있게나 친구 ~ 훗.”
“저 빌어먹을 좆제비 자식이 ...”
“응? ζ( ̄∼ ̄)η 흐느적~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삐져? 삐돌이 자식 ~ 잘 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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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편 완성입니다. ㅎ
이번엔 추리물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저번처럼 등장하는 편만 골라 보시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소망입니다 ㅋ
그럼 읽어주셨다면 댓글로 평가좀 남겨주셨으면 좋겠네요.
넣어달라고 하면 바로 넣어드리긴 하겠습니다.
2편엔 새로운 분들이 좀 더 등장할 생각이네요.
그리고 신입회원님들이라도 제 소설을 잘 읽어 주시면 비중 놓은 인물로 올릴수도 있습니다.
그럼 읽어주신 분들은 즐거운 하루 맞으시길 바라며 이만 전 물러가겠습니다.
아... 참 ! 이거 보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는데 위에 더 있다면 다 봐버려요 ~
괜히 미루고 있다가 안 볼까 약간 걸리네요 ㅎ
Present.
Come Back.
천공
2009.02.14 19:43:52
잘 보았습니다.
선물
2009.02.14 22:00:01
음 ... 천공님은 제가 2편에 넣어 놧네요.
이카루스
2009.02.14 20:06:22
무튼 다음편부터 전설이랑 싸우는건가요ㅋㅋㅋ
선물
2009.02.14 22:00:26
HamanoRiko
2009.02.14 21:23:25
선물
2009.02.14 22:00:41
잘먹고잘살놈
2009.02.14 23:20:32
선물
2009.02.14 23:37:10
그냥 재미 있으라고 쓴 글인데 굳이 너무 ㅠㅠ
오리온
2009.02.15 00:35:48
이카루스랑 딱맞는 뤼팽 역활
야비하고,빠르고,훔치는것도,잘하는거
딱 실제 성격과 어울려요 ㅋㅋㅋ(농담)
아무튼 저까지 넣어주시다니 영광 입니다. 후훗
선물
2009.02.15 10:21:45
『Ksiru』
2009.02.15 14:48:32
이름만 출연하고 등장은...없군...
선물
2009.02.15 15:54:02
담편에 제대로 나옵니다 ~
툴리중독자
2009.02.15 15:59:10
선물
2009.02.15 19:01:20
오리온
2009.02.15 16:22:51
몰라 난 안도와준다;;;;
선물
2009.02.15 19:02:15
스모커
2009.02.15 17:26:55
불같은 경감 캐릭인가요
선물
2009.02.15 19:03:16
망각
2009.02.16 12:57:27
선물
2009.02.16 13:10:29
【호양이】
2009.02.16 17:55:56
선물
2009.02.16 18:00:25
함규식
2009.02.19 09:17:08
선물
2009.02.19 10:26:04
BIGBANG
2009.02.21 21:09:45
선물
2009.02.21 23:32:38
a3216154
2009.02.25 20:58:54
재밋게 볼게요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2009.02.26 14:59:05
얌마
2009.02.26 19:13:25
선물
2009.02.26 21: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