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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리중독자]의 시점
나와 한즈는 지금 호팽과 seeed를 뒤쫓고 있다.
연막탄을 날릴때 바로 한즈는 호팽의 뒤를 쫓았고 나도 여전히 쫓고 있다.
그리고 지금 저 방향이라면 경찰들을 따라 오지 못할거 같다.
그럼 우리 둘만으로 해결해야 하나?
[『Ksiru』한즈]의 시점
오늘이야 말로 잡아줄테다.
누가 더 뛰어난지 한번 해보자구?
[seeed]의 시점
저 작자들을 따돌릴수 있을까?
싸워야 할지도 모르는데 호팽은 무슨 생각중이지?
[아키센 호팽]의 시점
드디어 한판 해보자는 건가?
한즈 ... 풍로라는 이름이 웃기다고?
그 대가를 치르게 해주마.
[C.a.l.m]의 시점
자 그럼 경찰 일행들은 뭐하고 있을까요?
“음 .. 우린 이제 뭐할까요?”
[선물]이 말했다. 이제 뭐할까 저들은?
그리고 [스모커] 경감이 대답했다.
“어둠의 저택 근처에 있는 비밀통로를 찾아봐야겠지. [호양이]형사 [망각] 반장님도 따라 오게나”
아 ... 이 일행들은 재미 없을거 같다.
싸움만큼 볼만한 것도 없는데 말이지 .. 음 ..
“야 이 개xx 한즈. 따라 오지마라? ”
“이런 x친 한판 붙자고 !! ”
와 살벌하다 .. 지금 한즈와 호팽은 욕난사 해대고 있다.
그리고 그를 말리면서 고생하는 [툴리중독자]와 [seeed]
"어이 .. 한즈. 너 답지 않다고. 그만해“
“호팽 .. 도발해서 어쩌려고?”
호팽는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저 x놈은 내가 좋아하는 풍로라는 이름을 욕했어. 그러므로 난 욕한다.”
....
자 독자 여러분 분위기 무섭죠?
바른 세상을 위해서 욕을 다른 언어로 대체 시키겠습니다.
“아 이런 샹샹바같은 놈아. 언제까지 따라올래?”
“이런 피아노 건반의 도레미 치는 놈이 어디서 아이스크림 이름을 불러대냐?”
호팽과 seeed는 지쳤고 그냥 싸우기로 했다.
“쳇. 저런 놈이랑 싸우기 싫었는데. 등이 신 된 놈 같으니 .. ”
“뭣이? 이 하이퀄리티한 전설보고 그런 소리를? 오늘 니 묘지 사서 제사상 차려 주마”
“웃기고 있네. 시루떡을 만들어져서 족쳐 먹을라”
기가 막혀버린 한즈와 호팽. 그리고 어찌해야 한다는 표정인 [툴리중독자] 싸울태세인 [seeed]
“야 .. 나 태권도 초고수다. 땅바닥에 떡쳐 버리지 전에 그냥 가라.”
너 같은 놈은 별거 아니란 듯이 말하는 호팽.
하지만 이에 질 한즈가 아니다. 몸 속에 있는 죽도를 꺼내며
“너 같은 사기꾼 강아지는 이걸로 족하다. ”
“그거 밖에 없는 거겠지. 멍멍거리지 말고 덤벼”
그리고 둘은 격돌했다.
그 후 ... 10분 뒤
[아키센 호팽]의 시점
어쭈? 이자식 봐라? 하이카 덜티한 명성은 어디서 얻었나 싶었더니만 여기서 나온건가?
디게 질기게 안 쓰러지네. 이런 샹샹바 같은놈.
[『Ksiru』한즈]의 시점
아 .. 도레미 치겠다. 사기꾼이 어디서 저런 태권도를 배워 쳐 먹어가지고
그렇다고 내가 저런 바밤바 같은놈한테 질거 알고?
[C.a.l.m]의 시점
둘다 참 .. 피떡이 되어 가지고는 ..
무튼 중립을 지키고 있던 [seeed]와 [툴리중독자]
그리고 그 둘은 이제 심리전을 시작했다.
√(´∀`√) : 아키센 호팽 , \(*`Д´)/ : 『Ksiru』한즈
√(´∀`√) : 여어 한즈군 잘하는데?
\(*`Д´)/ : 누가 할소릴. 난 니가 남 등쳐먹는걸 잘하길래 뒤만 노릴줄 알았어. 하하하하하하
√(´∀`√) : 넌 폭력행사 할줄 알았어. 생전 힘만 믿는 무식한 자식이. 후후후후후후후후후
\(*`Д´)/ : 뭐야? 어디서 훔치는거만 배워서 개집애 같이 튀기는. 아헿헿헿헿헿
√(´∀`√) : 지는 그 개집애 같은 녀석 하나 못 잡고 이러냐? 우후훟후후훟후훟훟훟훟“
이러다 보다못한 툴리중독자가 드디어 나섰다.
“그만하자고. 이제 그만 !!! ”
그리고 그걸 받아들일수 없다는 호팽과 한즈
“무슨 소리야!!? 왜 그래 중독자. 저 사기꾼 놈은 지금 여기서 박살을 내야해”
“웃기고 앉았네.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니 지갑은 털고 죽겠다.”
그리고 고개를 흔드는 중독자
“아니. 그만해. 이래서야 진짜 아무것도 못 돼. 그리고 지는건 우리다”
흠칫 찔리는 표정을 짓는 호팽과 seeed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말하는 툴리중독자
“아직 눈치 못챘어? 여기 사람 없는거만 봐도 알수있어. 주위를 둘러봐
우린 이상한 공원으로 온거라고 주위에 대기타고 있는 호팽의 수하들이 있지”
“쳇 ..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왜 저들은 안 부른거지? 사기꾼 씨 ?”
“넌 나 하나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귀찮아서 그만둬야겠네.”
그 후 호팽은 제스쳐를 하나 해서 바로 자기 수하들을 불렀다.
“자. 저 둘을 잡아라 !!”
“후두둑 !! 후두둑 !! 후두둑 !! 후두두두둑!!”
일제히 일어난 호팽의 수하에 당황한 한즈와 중독자
자 과연 여기서 질 한즈와 중독자일까?
그리고 다음편은 공범일행 vs 경찰일행
기대한다면 다들 댓글 다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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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편은 좀 짧아진거 같습니다 <~ 너 며칠만에 낸거냐? 대체
하하 ... 이번엔 연재가 좀 늦었네요. ~
하도 놀고 먹다보니 ... 히히 ...
아아 ~ 내일은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이제 채팅방에서 독촉(?) 안 당할려면 열심히 써야겠죠 ~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은 쓰는 사람의 힘입니다 ~
ps. 이제야 알았는데 ... 한글 2007에서 여기로 복사하면 줄의 공백이 한줄로만 마춰지네요 ㅠㅠ ;;
글과 글 사이에 간격이 무조건 한줄이 된다면 .. 보는게 약간 힘들거 같기도 합니다 ..
6편이나 됐지만 ..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쓰겠습니다 ㅠ ;
확실히 지금이 좀 더 보기가 편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 (개인차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Present.
Come Back.
망각
2009.02.23 17:37:35
선물
2009.02.23 18:47:04
【호양이】
2009.02.23 19:09:46
선물
2009.02.23 19:19:05
함규식
2009.02.23 19:19:20
선물
2009.02.23 21:24:47
『Ksiru』
2009.02.23 21:10:31
하하하하하 는 그렇다 치지만 아헿헿헿헿헿 은 뭡니까...
아무튼... 후덜덜
선물
2009.02.23 21:43:50
천공
2009.02.23 21:24:58
선물
2009.02.23 21:44:13
스모커
2009.02.24 05:57:42
선물
2009.02.24 09:41:02
오리온
2009.02.25 21:21:17
역시 선물님은 유머감각이 대다하시군요
정말 툴리바 재미있고,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후훗
그럼 다음편 선물형님의 툴리바를 기대 하겠숩니다.
-오리온은 과자가아닌 성흔이니라-
선물
2009.02.25 21:31:53
친구 역에서 어떤 역으로 변신을 할까? 기대해주세요 ~
툴리중독자
2009.02.25 23:25:00
선물
2009.02.26 14:58:15
HamanoRiko
2009.02.26 16:16:57
선물
2009.02.26 16:20:03
【123】
2009.02.26 16:37:18
함정에 걸렸네요
후후흐흐ㅡㅜ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선물
2009.02.26 17:25:16
얌마
2009.02.26 19:23:14
선물
2009.02.26 21: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