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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의 시점 – 장합 준문 (S급)
“여기 황건적 대장 관해(A급)가 있다!!!!”
멍청한 녀석
“여기 장합이 있다!!”
난 순식간에 관해라는 녀석한테 달려가서 내 환수도를 휘둘렀다.
“챙!! 챙!! 챙!!”
B급 녀석의 경험치가 산적 10.000명과 맞먹는다면 A급은 과연?
좋은 기회를 놓칠 순 없다. 허나 녀석은 스킬을 사용했다.
“각골통한!!!”
-그린티-
‘각골통한’이란 뼈에 사무치게 마음속 깊이 맺힌 원한. 이라는 뜻입니다.
즉 이 스킬을 사용하면 관해의 전체 능력치는 상승합니다.
쳇... 나한테 스킬이 없다면 이기는건 조금 힘들거 같은데...
“챙!! 챙!! 챙챙!! 챙!!”
검과 검이 부딪쳤을 때 저 녀석이 세져봐야 나보단 약하다는걸 알았다.
그럼 어떻게 승부수를 볼까?
“챙!! 퍼벅!!”
한번 검을 부딪친 후 발로 한대 찼다.
녀석은 뒤로 밀렸고 나는 곧바로 그의 몸에 검을 찔러넣었다.
“푸슉!! 츄아앙!!”
-그린티-
산적대장 관해(A급)을 잡았으므로 이카루스(장합) 님께서는 첫번째 스킬을 습득하셨습니다.
참고로 A급 관해는 산적 1만 5000천명의 경험치와 맞먹습니다. ^~^
첫번째 스킬이 다른 사람들을 봤을 때 5.000명이고 두번째는 몇 명인거지?
그나저나 저 녀석은 스킬 한 개 더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이겨버렸넹
[그린티]의 시점
황건적 대장 4명(관해 , 손중 , 한충 , 공도)를 모두 잡으셨습니다.
산적 15만을 모두 잡으셨습니다.
-공적 정리-
List
천공(조운 자룡): 산적 5.000명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이츠키(조홍 자렴): 산적 5.000명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Ksiru』(손책 백부): 산적 5.000명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123(마초 맹기): 산적 5.000명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글쎄올시다(강유 백약): 산적 5.000명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툴리중독자(하후연 묘쟈): 산적 5.000명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Digitalism(태사자 자의): 산적 5.000명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황건적 장수 공도(=산적 10.000명)을 잡아 두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질풍(감녕 홍패): 황건적 장수 등무(=산적 5.000명)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선물(장료 문원): 황건적 장수 정원지(=산적10.000명)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머린이마린(사마의 중달): 황건적 장수 손중(=산적 10.000명)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이카루스(장합 준문): 황건적 장수 관해(=산적 15.000)을 잡아 첫번째 스킬을 얻었습니다.
지형을 활용한 전술을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전투를 이끌어내었습니다.
망각(방통 사원): 궁병을 개발하였습니다.
Black List
Saithis(제갈량 공명): NPC 조준을 배신하였습니다.
그럼 이제 1 Stage 마지막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맵이 변경되었습니다. (1 Stage에 나왔던 산 위입니다.)
이미 새로운 산채가 준비되어 있고 총 지휘관은 황보숭(A급)입니다.
현재 상황은 마지막 산적들과 양쪽에서 대치 중입니다.
적들의 기본 정보 들어갑니다.
천공장군 장각 – S급 / 스킬 2개
지공장군 장보 – A급 / 스킬 1개 , 장보의 부장 고승 – B급 / 스킬 1개
인공장군 장량 – A급 / 스킬 1개
산적 (10만) – F급
궁병 (5만) – E급
주술사 (1만) - D등급
재미있는 전략 기대하겠습니다 ^~^
[C.a.l.m]의 시점
게임과 현실의 시간차는 60:1이다. 즉 게임 속에서 60분은 현실에선 1분과 똑같다.
게임 속에서 10시간을 플레이 해도 현실에선 딱 10분이 흐른것이다.
현재 이들이 플레이 한 시간은 약 5시간. 현실에서 5분 동안 일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운 없게도 접속종료 된 이들이 있다.
-그린티-
망각(방통 사원) 님이 접속종료 하셨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걸까? 현실에서 [망각]은 아버지에 맞고
현실에서
대략 2명은 이렇게 소리 없이 사라졌다.
매번 설명으로 내용을 날려먹어 아쉽게도 아직도 1 스테이지이다.
여어 장수들 힘 좀 내보라고
“너희들에게 관군 1.000여명씩 주겠다!!!”
“또 저거야?? 아오...”
“이 뭐 병... 스킬로 싸우란거와 다름 없잖아”
다들 이렇게 투덜대고 있을때였다.
-그린티-
첫 번째 자동 부 지휘관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대상은 선물(장료) , 글쎄올시다(강유) , 머린이마린(사마의) , Digitalism(태사자)님 입니다.
그럼 이 세분은 각자 퀘스트 장소로 가게 됩니다.
선물(장료)님은 모든 스킬(1개)을 획득하였기에 퀘스트 조건이 완료되었습니다.
글쎄올시다(강유)님은 모든 스킬(1개)을 획득하였기에 퀘스트 조건이 완료되었습니다.
머린이마린(사마의)님은 모든 스킬(1개)을 획득하였기에 퀘스트 조건이 완료되었습니다.
Digitalism(태사자)님은 자신의 스킬(3개)중 2개를 획득하였기에 퀘스트 조건이 완료되었습니다.
[선물]의 시점 – 장료 문원 (B급)
엇? 여긴 어디지??
그때 정체불명의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
저건 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지?
-그린티-
지휘관 곽가 봉효(C급)를 얻었습니다.
곽가는 모사로 Player들에게 군사를 지급해줄 수 있습니다.
특수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곽가 봉효(C급): 기후를 이용하여 자연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모사 공통 기능으로 군사모집이 가능합니다.
모사의 숨겨진 기능은 자신의 부 지휘관 장수와 체인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곽가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
뭐가 뭔진 잘 모르겠지만 그럼 그렇지! B급 장수를 줄리가 있나!
[글쎄올시다]의 시점 – 강유 백약 (A급)
뭐지...??? 갑자기 이런 곳으로 튀어오고 말이지
“자네가 강유 장군인가!?”
“아... 네?”
누구야. 이 늙은이는?
“나는 촉나라 장군 황충(S급)이라 한다네!”
“그런데요?”
“촉의 명예를 걸고! 저 위나라 군사들을 막아주게나! 할 수 있겠지!?”
“글쎄요... 제가 뭘 해야 하는거죠?”
황충이 아주 낯익은 말을 했다.
“글쎄올시다..!!”
저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 같은데??
아무튼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지만 새로운 스킬도 얻었겠다. 한번 해볼까?
독연의 범위는 내 시야가 닿는 대로 어디라도 지정할 수 있다.
“범위 지정. 독연!!”
“쉬이... 쉬이... 쉬이... 쉬이... 쉬이...”
“츄앙!! 츄츄앙!! 츄아앙!! 츄츄츄아아아아앙!!”
저쪽 녀석들도 관군이라 그런지 산적보다 죽는 속도가 더디다.
아무튼 내가 독연을 쓰자마자
“위나라 병사들을 쓸어버리자!!!”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촉나라 관군들의 힘찬 우렁소리와 함께 늙은장군 황충이 적들을 쓸어버리기 시작했다.
S급이라 그런지 잘 싸우네? 그럼 나도 도와볼까나...
약간의 시간이 흘러 적들을 거의 소탕했다. 저쪽 장수가 황충과 거의 대등하게 싸웠던 거 같은데
군사가 없으니 도망갔다.
-그린티-
부 지휘관으로 황충 한승(S급)을 얻었습니다.
황충은 장수로 스킬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강유의 스킬과는 따로 구분되는 소환 스킬이며 한번 불러내면 20분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충은 소환 후 자동모드에 들어갑니다.
황충 퀘스트가 완료 되었습니다. ^~^
스킬이 한 개라서 불만이 많았는데 그래도 S급 주긴 하는구나
[머린이마린] - 사마의 중달 (A급)
여기는 어딘가? 그것이 문제로다.
그 순간이었다. 어떤 장수 하나가 튀어와서
“장군!!! 어서 빨리 대책을 마련하여 주십시오!!”
무슨 쏘릴 하는거야?? 일단 나는 엄숙하게 말했다.
“에헴! 도대체 무슨 일로 이렇게 호들갑인가?”
“촉나라 군사들이 우리 군사들을 모조리 쓸어갔습니다!!”
“뭬야 !? 내 이놈들을 당장 요절을 내리라!”
아무튼 가보니 우리 군사들 중 대다수가 쓰러져 있었고 촉군이 우리에게 오고 있었다.
나는 칼을 뽑았다...가 넣었다. 스킬 쓰자!
“회오리바람!! 자네들 중에 여성은 없는 겐가!?”
순식간에 군사들이 쓸려갔다. 난 이 기세를 몰아 정체불명의 장수와 함께 촉군을 무찔렀다.
“소인 방덕! 장군을 따르겠습니다!!”
“후후! 오냐~”
이게 왠 떡이냐?
-그린티-
부 지휘관으로 방덕 영명(S급)을 얻었습니다.
방덕은 장수로 스킬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마의의 스킬과는 따로 구분되는 소환 스킬이며 한번 불러내면 20분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덕은 소환 후 자동모드에 들어갑니다.
방덕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
[C.a.l.m]의 시점
이미 눈치챈 자들도 있겠지만 부가설명을 한다면
황충(촉)과 방덕(위)은 대치 중이었고 글쎄올시다의 등장으로 위 나라는 거의 깨졌다.
글쎄올시다의 퀘스트가 끝나고 머린이마린의 퀘스트가 시작됨으로써 촉 편에는 황충이 없어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즉 둘의 퀘스트 장소는 같았다!!
[Digitalism]의 시점 태사자 자의 (A급)
흠... 여긴 어디지?
“태사자는 내 검을 피하지 마라!!!”
그 순간 어떤 장수 하나가 나에게 돌진했다. 나는 급히 막았다.
“채챙!!!”
엄청난 속도로 나는 막자마자 뒤로 팅겼다.
저 장수는 뭐지? 아무튼 빨리 스킬부터 써야겠다.
“축지법!!!”
그리고 그의 움직임이 느려진 느낌이 들지만 그 관군 녀석들보단 빠른거 같다.
나는 그의 느리게 오는 검을 피한 후 옆구리르 베었다.
“취익!!”
이번엔 등을 노렸다. 그런데 갑자기 이 녀석 반응속도가 빨라져 내 검을 팅겨냈다.
“챙!!”
힘으로 내가 딸리기 때문에 또 팅겼다. 땅바닥에 떨어지면서 체력이 깎이는거 같은데 ...
역시 장수들은 달라도 다르다는 건가? 순간적으로 빨리지는 저 녀석...
“하아아아아아!!!!”
다시 달려온다. 크윽... 쉴틈을 주질 않는군.
“채쟁!! 슈아앙!! 슈앙!!”
나는 그대로 잽싸게 달려서 그의 허리를 베고 베고 베고 베었다!!
“내가 졌소 태사자 장군님!!”
부 지휘관으로 여몽 자명(S급)을 얻었습니다.
여몽은 장수로 스킬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태사자의 스킬과는 따로 구분되는 소환 스킬이며 한번 불러내면 20분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몽은 소환 후 자동모드에 들어갑니다.
여몽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
왠지 너무 세더라 했다... S급이였나?
[C.a.l.m]의 시점
한편 4명의 Player들이 퀘스트를 깰 동안 나머지 사람들은 관군 1.000여명을 가지고
황건적과 싸우고 있었다.
보병 부대로 천공(조운) , 123(마초) , 질풍(감녕) , 『Ksiru』(손책) , 이카루스(장합) ,
이 선두로 군사들을 막고 있고
후방엔 이츠키(조홍) , 툴리중독자(하후연)이 화살로 적들의 근접을 막고 있다.
그리고 Saithis(제갈량)은 급히 의병을 모집하고 있다.
Present.
Come Back.
『Ksiru』
2009.08.01 12:41:17
오호.... 부지휘관인가요!!
그것보다 곽가가 제일 쓸모많겠군 ㄲㄲ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 ㅋㅋㅋㅋㅋ 도대체 이 무슨 ㅋㅋ
선물
2009.08.01 12:43:30
Itsukick
2009.08.01 12:49:36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 여기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낄낄깔깔꼬..(퍽)
*手構路(수구로) 길면 어떠하리, 寫眞(사진) 多(다) 하면 어떠하리.
이 글 讀(독)하고 매우 番利(번이)해 大笑(대소)하야, 그 표시로 高賣投(고매투)를 다노라.
(해석: 스크롤이 길면 어때요, 사진이 많으면 어때요.
툴리바를 읽고 너무 재미있어(Funny) 크게 웃으며, 그 증거로 댓글을 답니다)
*한자 글씨는 그냥 음만 빌린것 일뿐;;;;
선물
2009.08.01 15:24:41
고2는 한자를 배우지만 한자울렁증이 있는 저에겐 치명적입니다 ㅋㅋ
오호 ... 짤방 좀 따왔더니 의외의 수확인가 ~
아무튼 감사합니다.
Itsukick
2009.08.01 17:21:17
어제였나? 시루님이 소설 올리셨을때에도 시조풍으로 댓글 달았었답니다 ㅋㅋㅋ
(반응이 궁금해서;;)
*장각에게 태평청령서인가? 그걸 주면 어떨지;;;;(아 그건 조조전 보물이던가)
【123】
2009.08.01 15:13:0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뭐지...??? 갑자기 이런 곳으로 튀어오고 말이지
“자네가 강유 장군인가!?”
“아... 네?”
누구야. 이 늙은이는?
“나는 촉나라 장군 황충(S급)이나 한다네!”
“그런데요?”
선물
2009.08.01 15:25:09
Digitalism
2009.08.01 15:52:20
포스터보고 순간 움찔해버린;;;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
선물
2009.08.01 17:13:56
얌마
2009.08.02 01:58:08
크흑, 아직도 촉은 여군이 없는겐가!!!!
선물
2009.08.02 10:38:46
당신 !! 위험해!!! 그만 단념하시오!!!!
글쎄올시다
2009.08.02 02:23:10
어라? 아랫것이 딸려왔군요.
황충이라면 아주 용맹한장수인데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p.s : 개인적 의견인데.... 뭐 힘들 수 밖에 없긴 하겠다만요. 지도를... 첨부해보는 건 어떠신지요?
선물
2009.08.02 10:36:40
지도를 네이버에서 찾아봤었는데 찾기가 좀 힘들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지역에서 어떤 전투가 벌어졌는지는 삼국지 책까지 있어야 하니까요 .. ㅋ
글쎄올시다
2009.08.02 21:40:40
아...
그러고보니 지형 지도는 없군요......
정보 드리면 그릴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카루스
2009.08.02 23:54:50
나... 스킬 뭐야? ㄷㄷ
선물
2009.08.03 00:39:24
질풍
2009.08.04 13:09:23
퀘스트 장소로 간 님들은
서로 싸우는 것인가요?
좀 헷갈려지네염..
선물
2009.08.04 20:28:34
함규식
2009.08.05 10:09:39
그..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 ? ...
굉장히 찔리는군요..
선물
2009.08.05 17:56:17
천공
2009.08.07 08:53:54
갑자기 헷갈리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하하.
선물
2009.08.07 15:55:35
역시 헷갈리는건 안 넣는게 좋겠네요 ㅋㅋ ...
조금 늦게 보셔도 됩니다 ~ 도중에 안 보는거보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