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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의 시점
관군 보병 1.000여명을 보유중인 천공(조운) , 123(마초) , 질풍(감녕) , 『Ksiru』(손책) , 이카루스(장합) ,
“챙챙!! 챙!! 츄아앙!! 챙!! 츄츄아앙!!! 챙챙 !! 츄아앙!! 챙! 챙챙챙!!”
칼 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왔고 뒤이어 보병부대의 뒤를 이어 궁병들도 달려나와 활시위를 당겼다.
“슈욱!! 츄아앙!! 슈우우웅!!! 슈웅!!! 츄아앙!!!! 츄츄앙!! 챙챙!! 츄앙!! 챙!!”
보병부대가 앞서나감과 동시에 궁병부대들도 뒤에서 바짝 붙으며 공격했다.
그러나 산적들도 같은 E급인 궁병들이 있었다. 5만명이나 있었다.
“슈슈슈슈슈우우웅!! 슈슈슈우우우웅!! 슈슈슈슈슈슈슈우우우우우웅!!!!!!”
전 스테이지에서 남은 궁병들을 합쳐봐야 5.000명 될까 말까한 궁병앞에 50.000명의 궁병들이
일제히 화살을 쏘기 시작했고 보병부대와 궁병 부대는 단 한번 공격에 전멸하게 생겼다.
“회오리 바람!!!!!!”
하늘로 향해 날아간 책사 머린이마린(사마의)의 회오리 스킬로 인하여 화살공격은 70% 막혔다.
혹시나 선두로 나선 부대들이 위험하면 뒤에서 보고 판단하며 해결책을 마련하는 책사쪽 부대도
잊으면 안된다. 글쎄올시다(강유) , 머린이마린(사마의)를 주축으로 그들은 모사에게서 원군을 받으면
그걸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아 참! 모사들은 어떻게 됐을까?
“흠... 선물(곽가)님 이번엔 의병이 아닌 관군을 지급해주네요. 몇 명 받으셨어요?”
“일반 관군(E급 보병)만 5.000여명 받았어요. Saithis(제갈량)님도?”
“네. 전 아직 장수가 없으니 이 군사들의 지휘권을 드릴께요 지키면서 장수님들에게 보태주세요.”
“그러죠. 망각(방통)님이 없어서 개발도 우리가 해야 하는 실정인데 서로 개발단계가 틀리겠죠?”
“흠... 아무래도요. 반반씩 나눠진 거 같은데...”
대화가 끝나고 선물(곽가)이 혼잣말을 했다.
“아... 그나저나 노병이 아니고 궁병이엿구나...”
전편에서 자신의 진짜 지휘관인 곽가(C급)를 얻은 선물(곽가)는 모사의 기능을 이용하여
장수와 체인지했다. 그리고 급히 군사 10.000여명을 끌고 일단 책사부대 쪽으로 향했다.
그럼... 용기 있게 자신의 부하들을 뒤로한 채 산적들을 뚫고 있는 장수들을 살펴보자.
123(마초) , 질풍(감녕) , 『Ksiru』(손책) , 이카루스(장합) 들이 바로 그들인데
S급 5명중에 4명이 모여서 스킬 없이 기합만으로 화살과 산적(F급)을 뚫으며 돌진했다.
“하아아아아아아!!!!!!!!!!!!!!!!!!!!!!!!!!!!!!!!!!!!!!”
“츄츄앙!! 츄앙!! 챙챙!! 츄츄아아앙!! 츄츄츄앙!!!!! 푸슉!!! 챙챙!!”
전편을 기억한다면 알겠지만 이번 전투에 쓰이는 대장들은 총 4명
천공장군 장각 (S급) , 지공장군 장보(A급) , 인공장군 장량(A급) , 고승(B급)이 있다.
사실 천공(조운)도 방금 전까지는
“천공장군!? 어떤 놈이 감히...”
이런 생각을 품으며 가고 싶었지만 작전회의 때 관군을 이끄는 대장들이 좀 남아있어야 한다는 말이
기억나 자신은 가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장각(S급)만은 자신이 없애리라... 고 벼루고 있었다.
한편 10만 여명의 보병 산적들을 오로지 한 방향으로 그리고 기합만으로 뚫은 4명의 S급 장수들은
5만 여명의 궁병(E급)들의 5만개의 화살을 마주하게 되었다.
“슈슈슈슈슈우우웅!! 슈슈슈우우우웅!! 슈슈슈슈슈슈슈우우우우우웅!!!!!!”
물론 그 많은 화살이 4명의 장수에게만 유도탄처럼 가는건 아니기에
“사자후!! 커르르르르르르으으응~~!!!!!!!!!!!!!!!!!!!”
『Ksiru』(손책)의 첫 번째 스킬로 자신들의 앞길로 오는 화살들을 날려버렸다.
그리고 다시 4명은 기합을 재충전하여 정면으로 날아오는 화살을 재주껏 쳐내고 맞으면서
궁병 부대를 뚫기 시작했다.
“수직참!!!!!!!!!!!!!”
4명의 장수가 한데 뭉쳐서 돌진하기에 검을 내리치는 방향으로 적들이 갈리는 질풍(감녕)의
수직참은 효과적이었다.
몇 분 걸리지 않고 궁병부대까지 뚫어버린 4명의 S급 장수들은 마지막 부대를 뚫으려 하고 있었다.
전편에 설명으로 나왔던 주술사(D급) 부대!! 갑옷도 입지 않았지만 분명 E급보다 한단계 높은
D급 부대이다. 그들은 약간 긴장함과 동시에 어떤 공격을 할까?는 호기심에 그대로 돌진했다.
산적 보병(F급) 10만명을 뚫고 산적 궁병(E급) 5만명을 뚫은 그들에게 1만여명은 그리 많아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우르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한 명 한 명의 작은 전기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구름에 그것들이 쌓였고 순식간에 번개가 내리쳤다.
분명 한 명만 구름에 전기를 넣었다면 번개가 내리치지 않았을 것이다.
즉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적인 공격! 순식간에 내리친 공격에 4명의 S급 장수들은 번개를 맞았다.
“으아악!!!!!”
“히익!!!!”
“커어어억!!!!”
“우아아아악!!!!”
각기 다른 비명을 내지르며 (누가 무슨 비명을 질렀는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뒤로 팅긴 그들. 이건 ... 아무리 S급이라도 그들이 이길 수 없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한번 쓰고 난 후 다시 쓰기 까지의 딜레이가 있다는걸 눈치챈 그들은 다시 돌진했다.
하지만.
“우르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Ksiru』(손책)이 외쳤다.
“저놈들이 한꺼번에 쓰는게 아니여!! 몇백명씩 한번 한번 쓰는거 같닷!!!!”
질풍(감녕)이 외쳤다.
“그러면 우리 어쩌죠!!?”
우왕자왕하며 4명의 S급 장수들은 급히 되돌아가기 시작하였으나
“우르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우르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그린티-
『Ksiru』(손책 S급)님과 질풍(감녕 S급)님은 전사하셨습니다.
부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그럼 그때까지 관전하세요 ^~^
“우르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운이 나쁘게도 약간 뒤쳐진 『Ksiru』(손책)과 질풍(감녕)은 번개에 정통으로 맞아 전사하였고
123(마초)와 이카루스(장합)은 그나마 피해가 적었다. 허나 피해는 꽤 심각했다.
순식간의 여러 차례 번개 세례를 맞아 체력이 반 이상 떨어져버린 이카루스(장합)과 123(마초)은
다시 궁병부대를 뚫으려고 하였으나 순식간에 날아오는 4만 7천여 개의 화살을 다 쳐내거나
피할 수 없었다. 물론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대미지를 주는 화살은 약 1.000여 개밖에 안되겠지만...
123(마초)은 스킬을 사용했다.
“승박!!!!!!!!!!!!!”
점프 한뒤에 내려친 공격으로 그는 가까스로 자신과 이카루스(장합)에게 오는 화살을 쳐냈으나
점프 함과 동시에 뒤에서 내리치는 폭격수준의 번개를 피할 수 없었다.
“우르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그린티-
123(마초 S급)님은 전사하셨습니다.
부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그럼 그때까지 관전하세요 ^~^
이카루스(장합)도 피해를 입었지만 정통으로 맞은 123(마초)에 비하면 피해가 적은 편이였다.
남은 체력은 약 10% 가량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는 생각했다.
‘휴... 나만 스킬 안 쓰고 있었넹... 아직 한번도 안 써봤는데 모두의 희생 끝에 쓰는건가!?
아끼길 잘했다. √(´∀`√)낄낄낄’
그리고 다시 화살이 날아옴과 동시에 기술을 사용했다.
“드디어 개봉박두!! 스킬!! 죽은 자들의 길...”
스켈레톤 모양의 유령무사 50명이 나타나 이카루스(장합)의 앞길에 화살을 막아냄과 동시에
궁병들에게 공격을 가했다. 겨우 5분간 지속되고 30분 뒤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방어로는 최상이었고 5분이면 궁병부대의 화살을 뚫고 지나가기에 충분했다.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그도 궁병부대를 뚫고 나니 지쳤다. 앞에 산적 보병 10만명을 또 뚫어야 하고
뒤에선 화살 난사로 이카루스(장합)은 앞이 막막해졌다.
하지만! 아까 보병 1만 여명을 데리고 온 선물(장료 B급)이
천공(조운 S급) ,
그리고 후방에서 도와주러 온 글쎄올시다(강유 A급)는 자신의 스킬을 사용했다.
“퍼져라!! 독연!!!”
궁병부대를 향해 사용한 그 기술은 서서히 궁병들의 체력을 깎아먹고 그들은 죽었다.
“오 ...!! 감사합니다.”
서서히 보병부대는 거의 전멸시켰으나 뒤에서 주술사부대가 궁병부대와 합쳐졌다.
“우르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순식간에 관군의 반이 죽었다.
“아무래도 후퇴하죠?”
모두 동의했다. 그리하여
선물(장료), 이카루스(장합),
궁병부대와 주술사부대도 따라오기 시작했는데 선물(장료)이 스킬을 사용했다.
“연사!!!”
“챙챙!! 챙!! 츄아앙!! 챙!! 츄츄아앙!!! 챙챙 !! 츄아앙!! 챙! 챙챙챙!!”
화살 1개를 쏘자마자 300개로 분리되어 오는 적들을 죽였다.
그래도 날아오는 화살과 번개는 많았다.
“슈슈슈슈우우웅!! 슈슈슈우우우웅!! 슈슈슈슈슈슈슈우우우우웅!!!!!!”
“우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아버지의 혼!!!”
청룡언월도를 든 관우가 나타나서 순식간에 적들에게 돌진하였다.
10분 동안 공격의 60% 이상이 관우에게 집중되었다.
그 동안 일행들은 무사히 영채로 돌아갈 수 있었다.
오고 나서 Player들은 모두 모여 작전회의를 시작했다.
Saithis(제갈량)이 말했다.
“아까 방금전에 기병(D급)이 개발됐대요. 이걸로 주술사를 쓸어버리면 되지 않나 싶은데”
그때였다.
-그린티-
Saithis(제갈량)님이 기병을 개발하셨습니다.
기병을 사용할 수 있는 장수들은 선물(장료), 이츠키(조홍), 툴리중독자(하후연), Saithis(제갈량),
Digitalism(테사다)님 외에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모사들에게서 말을 지급받으세요 ^~^
안내 말이 지나간 후 그들은 작전을 세웠다.
[Digitalism]의 시점 - 태사자 자의 (A급)
선두로는 내가 가기로 했다. 관군은 하나도 필요가 없다.
내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니까...
나의 임무는 적들의 발을 묶고 주술사들의 번개일격을 피하면서 적진을 휘젔는거다.
2번째 스킬 까지 가세한다면 못할 거 없을 거 같다.
그럼 해볼까!
“첫번째 스킬! 축지법!!!”
“슈슈슈슈우우웅!! 슈슈슈우우우웅!! 슈슈슈슈슈슈슈우우우우웅!!!!!!”
“우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느리게 느껴지지만 피할 수 있는 구석이 없다. 그럼 두번째 스킬을 써보자.
“두번째 스킬! 초상비령법!!!”
이 기술은 한발 디딜 때마다 여섯 발씩 디뎌지는 기술이다.
한발과 여섯 발의 사이 다섯 발의 공백 속에 나는 없다.
즉! 한발 움직일 때마다 조금이나마 순간이동이 된다.
이것 역시 시간 제한이 10분인데 난 10분 동안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워진다.
적들은 약 5만 7천명 정도 있는 듯 하고 나는 적들을 휘젓고 다니면서 조금씩 죽여나가기 시작했다.
[천공]의 시점 – 조운 자룡 (S급)
“이랴!! 이랴!!!”
“슈슈슈슈우우웅!! 슈슈슈우우우웅!! 슈슈슈슈슈슈슈우우우우웅!!!!!!”
“우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츄츄웅!! 챙챙!! 이랴!! 츄츄앙!! 츄츄츄앙앙!! 챙챙!!챙!! 이랴!! 츄츄앙!!!”
선물(곽가)님의 관군을 빌려서 총 2.000여명의 기병을 데리고 지금 돌진 중인데
밟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하다. 참고로 나도 말 타고 있다. 컨트롤은 조금 힘든데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번개에 의한 충격도 어느 정도 줄여주는 듯싶다.
Digitalism(테사자)님이 잘 휘젓고 있어서 그런지 산적들의 진영은 완전 흐트러져있다.
그러면 이제 ... 엇?
“천공장군 장각(S급)이 여기에 있다!!”
나는 곧바로 돌진했다. ‘천공’은 내꺼다.
“첫번째 천공!! ‘구멍 뚫기’!!!”
말까지 빙글빙글 돌면서 장각에게 돌진햇으나...
“태평 요술 첫번째!! ‘번개’!!”
“우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파바방!!!! 데굴데굴”
주술사 녀석들이 쓰는 거보다 파워는 약하지만 더욱 빠르게 나에게 박혔다.
덕분에 스킬을 먹이지도 못하고 땅바닥에 굴렀다.
하지만 포기할 쏘냐! 나는 부하 말을 하나 뺏어 탄 후 장각에게 돌진했다.
“하아아아아아!!!!!!!!! 돌진하랏!!!!!!!!!!!!!”
“우르르르르르으응!!!!! 쾅!!! 쾅!!!! 쾅!!!! 쾅!!!! 콰과광!!!!!!!!!!!”
주위에 있던 주술사들이 힘을 합쳐 나에게 전기를 내리꽂았다.
하지만 이 정도로 S급 기병 장수가 죽진 않는다!!
“태평 요술 두번째!! ‘모래폭풍’!!!”
순식간에 나와 기병들은 그것에 휩쓸려 날아갔다.
[C.a.l.m]의 시점
완전 말도 못 타는 궁병 부대 바보 대장 2명은 뭘 하고 있을까?
“이건 말도 안됨. 왜 나 말 못타는 거임? 이거 ... 좀 사기임!!”
“참아..!! 그래도 넌 탄막처럼 화살 날아가잖아..!!!”
그 때 뒤에서 Saithis(제갈량)이 말했다.
“농땡이 피우지 말고 화살이나 날려요!!”
툴리중독자(하후연)은 마지못해 말했다.
“알았삼. 사이 잘보셈! 매화수전 변경! 유도!!!!”
그리고 툴리중독자(하후연)는 화살 6개를 동시에 날렸고 순식간에 600개의 화살이 날아갔다.
“슈슈슈슈우웅!! 슈슈슈슈우웅!! 슈슈슈슈우웅!! 슈슈슈슈우웅!! 슈슈슈슈우웅!! 슈슈슈슈우웅!!”
“츄츄츄츄아앙!! 츄츄앙!! 채챙!!! 츄츄아아앙!! 츄츄앙!! 챙챙!! 츄츄앙!! 츄앙!!! 츄츄아아앙!!”
옆에서 보던 이츠키(조홍)도 가만 있지는 않았다.
“난 선글라스 끼면 내 화살을 막아낼 일은 없다!”
“벚꽃놀이!!!”
“슈슈슈슈슈우우웅!!! 슈슈슈슈슈우우웅!!! “슈슈슈슈슈우우웅!!!”
“츄츄츄츄아앙!! 츄츄앙!! 츄츄아아앙!! 츄츄앙!! 츄츄앙!! 츄앙!!! 츄츄아아앙!!”
그런데 이상하게 저쪽에서 말을 탄 녀석 2명이 달려오고 있었다.
“지공장군 장보한테 감히 화살을 쏘다니!!!”
“장보님에게 감히!!! ”
툴리중독자(하후연)은 기쁜듯이 말했다.
“아싸!! 대장 온거임!! 이츠키!! 잡으러 가자!!”
하지만 그들이 있는 장소는 우리 군 영채가 있던 곳이었고 때마침 죽은 자들이 부활해버렸다.
“오호라??? 이 전설이 가서 잡아 드리지요!!” - 『Ksiru』(손책 S급)
“무슨 소릴! 적은 2명이네요! 저도 갑니다” - 질풍(감녕 S급)
“아 제 스킬은 일기토 하기에 좋은 스킬인데!!” – 123(마초 S급)
대장 잡기에 특화된 성능을 지니고 있는 S급 3명! 과연 우리의 궁병 바보 콤비는!?
Present.
Come Back.
얌마
2009.08.05 01:34:59
선물
2009.08.05 18:00:07
Itsukick
2009.08.05 18:17:00
머린이마린님/ 님의 소원이 이뤄지는 날엔 툴리바는 바로 18+1 딱지 붙게 되지요 ㅋㅋ
함규식
2009.08.05 10:18:30
궁병의 바보콤빜ㅋㅋㅋㅋ....
아.. 근데 스크롤 너무기네요 ㅠㅠ
선물
2009.08.05 17:59:20
Itsukick
2009.08.05 18:15:31
내가 바보라니!!!!!!!!! 내가 저지능이라니!!!!!!!!!!!!! 내가 고자라니!!!!!!!!!!!!(엥?)
글쎄올시다
2009.08.05 11:07:28
보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버지의 혼이 제일 무서워요 ㄷㄷㄷ
Digitalism
2009.08.05 16:33:30
관우가 직접 나서니 얼마나 무시무시 할까요...
선물
2009.08.05 18:02:08
글쎄올시다 // 더 무시무시한것이 아직 남았습니다 ㅋㅋ
Digitalism // 저것의 능력치를 알게 되면 ...
Itsukick
2009.08.05 12:54:06
선물
2009.08.05 18:00:44
『Ksiru』
2009.08.05 20:18:31
흠....
아직도 전설이란 칭호가 붙다니;;;
아무리 크시루가 전설이고 크시루가 카밀리아니 카밀리아가 전설이긴 하지만.....<응!? 여기서 이게 왜..?
결국 난 한번 죽었군. 흠..... 매일 난 제일 먼저 없어지더라.<응!? 그게 왜 성립되는 거지!?
결국 난 다시 한번 이 아니라 몇번 더 염라대왕을 만나겠지.
30분동안 관전이나 해야한다니, 귀찮아서 원;; 차라리 공적을 조금 깍고 바로 본진에서 살리는게 낫지;;
30분동안 관전하면 그때동안 화투도 없고<응!? 그렇다고 TV가 있나<응!? 그렇다고 스타를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응!?
게다가 부지휘관을 얻은 회원들은 죽어서도 부지휘관 컨트롤 가능하니 참 재밌겠군. 그것보다 이 긴거 둘째치고 소설 보시길...
P.S. 스크롤 늘리기 ㄲㄲ 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선물
2009.08.05 21:40:00
제일 먼저 죽은게 아니죠. 제일 먼저 같이 죽었죠.
어차피 살아나는데 먼저 죽은게 뭐가 대수 ;;
공적은 개뿔의 공적 ;; 스킬 하나 배운게 물려달란건가
하나 틀리신게 있지만 부지휘관 얻어봐야 죽으면 컨트롤 불가능합니다.
그것도 불러내는 스킬의 일종일뿐. 모사처럼 체인지 되는것도 아니고요.
참고로 바로 살리는거? 그것도 생각 안해봤다고 생각하셨나
바로 바로 살려버리면 적들을 막는건 식은죽 먹기인거 같은데요.
본진이 함락당하는게 게임오버의 목적이면 적들도 전략을 펼쳐야 하는데
그게 아닌이상 본진에서 바로바로 살려버리면 게임에서 질 확률 아주 극소수겠네요.
『Ksiru』
2009.08.05 22:21:53
본진 함락이라....그게 게임오버의 목적이였나요?
그렇다 치더라도 병사가 없으면 함락 당하지요.
장수가 살아남아 성으로 퇴각한다고 해도 성에 병사가 없으면 더이상 본진의 역활을 잃은 겁니다.
본진이라는것은 대다수의 병사들이 주둔하고 있던가, 아니면 군세적 지리적 요충지를 일컬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툴리바 아닙니까, 회원분들이 죽는다면 실제로 죽는건 아니더라도 기분이 나쁘긴 마찬가지입니다.
이 소설의 끝을 패배로 끝내실 생각도 아니시라고 생각하는데 게임에서 질 확률을 생각해보진 않았던 제가 잘못이 있었을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각 장수가 스킬없이 뻐기는것도 한방향에서만 막는것일 뿐더러, 그리도 길지도 않습니다.
이 소설에서도 각 장수가 죽이는 양만 체크한게 아니라 병사까지 합친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요.
물론 하후연의 화살수증폭(??)같은 스킬을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게다가 그런 스킬도 쿨타임이 있는데
게임에서 질 확률은 극소수가 아니지요. 장수가 죽으면 병사는 우왕자왕 길을 잃기 마련인데, 장수가 게임오버 당하면 모든 군사는 거의
초토화 수준이겠지요. 그래서 장수가 필요하며 모사가 필요합니다. 본진이 게다가 뭐 막사 하나도 아닌데 10명이 조금 넘는 숫자로
막는 다는것도 이상한게 아닐까 싶네요. 부지휘관 부분는 제가 모르는점도 많았고 죽었던것도 잠시 넘기면 된다지만
본진 막기는 그리 쉬운것도 아닌게 아닌가 싶네요. 요새하나라면 1명이 100명도 막는다지만 지금은 그냥 거의 평범한 전장이 아닙니까.
물론 스킬덕분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만, 장수가 죽인 수는 많아봐야 1000명이 넘을까 생각되네요.
죽은건 제 사사로운 문제고 부지휘관 부분도 제가 몰랐던 부분이며 바로 살리는것도 하나의 제 잘못된 의견이였습니다만
적들막기를 식은죽 먹기라고 생각하시는건 뭔가 이상하네요. 본진이 거의다 함락될 정도면 의병모집은 필요도 없습니다.
그정도면 군세가 비슷한 정도가 아니고, 적장들도 이 이상은 이긴게 이긴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특히 황건적은 이곳말고도 공격할곳이 많은데 돌아가지 않는다면 그것도 이상하고요.
너무 심각하게 들어가는것 같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해보고 올린 의견입니다만
그것도 생각 안해봤다고 생각하셨냐는 발언은 제가 오히려 그걸 생각 못했냐는 듯한 말투로 들립니다.
이 댓글로 기분이 상하실수도 있지만, 저역시 무시당하는듯한 말투는 그닥 듣고 싶지 않군요.
이카루스
2009.08.06 18:05:30
혹시 사실성을 바라는거야? 흠... 소설인데 작가가 지어내는거지뭐ㅋ;;
질풍
2009.08.06 09:40:07
Ksiru님과 함께 툴리분들 중 먼저 죽었다만 살아난 타이밍이
어떤 재미있는 일을 벌일까 궁금하군요.
궁병바보 콤비라 .ㅋㅋ
선물
2009.08.06 18:13:02
그렇죠!!! 전 그 재미있는 일을 어떻게든 써내려가기 위해 저렇게 했습니다.
내용전개 를 위해 게임오버 정도는 시켜버린거죠!
그런데 죽었다고 짜증나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나중엔 게임오버가 아예 등장하지
않을거 같기도 한데 뭐 ... 소설은 작가마음이니까요 ~
Itsukick
2009.08.06 19:33:28
대체;;;;;저와 중독자가 왜 바보임????;;;
*내가 바보라니!!!!!!내가 저지능이라니!!!!!!!내가 고자라니!!!!!!!!!!(우려먹지마 X샛키야)
천공
2009.08.07 09:01:07
왠지 처음에 나는 천공장군 조운이다!!! 할 때부터
'어라 황건적에도 천공장군이 있지않았나'라고 생각했건만
여기서 나오네요.
선물
2009.08.07 15:56:28
【123】
2009.08.08 10:19:19
와웅,, 인터넷이 끊긴지 일주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디어 돌아왓다 ㅠㅠ ㅠ ㅠ ㅠ ㅠ 모두들 반가워요 ㅋ,,,
이번편은 제가 좀 나오네요. 비록 죽었지만 ...........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부활해서 멋진 활략을!? 비록 죽었었지만..............
선물
2009.08.08 12:12:05
Half2 폐인
2009.08.09 00:01:19
선물님 저도 끼워주세요~~
응~~??
제발 ㅋㅋ
선물님 소설이 킹왕짱이란말에에여
선물
2009.08.09 01:35:03
Half2 폐인
2009.08.09 11:50:38
ㄴ 선물님 치사해잉~!!!
벌써 8편나왔넹 ㅠㅠ
이카루스
2009.12.12 19:30:41
읗왕... 이거 본거네여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댓글;;
선물
2009.12.12 22:31:48
댓글 있는건 봤는데 구분이 잘 .... ㅋㅋ ;;
얼른얼른 다음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