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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this]의 시점 - 제갈량 공명 (C급) / 참사의 검, 오악진형도, 백마
“내 오랜 친구여... 잘 지냈는가??”
“당신 누구임??” - Saithis
“난 지금 위나라에 갇혀있는 신세라 여길 나가질 못한다네...”
“???” – Saithis
-그린티-
서서(B급)를 데리고 이곳을 탈출하세요.
아 그런거였어?? 진작 말해줄 것이지... 괜히 시간날렸잖아.
“빨리 타셈! 이거 최신임! ㅇㅇ”
그렇게 백마를 타고 성 밖으로 나가자 밖에는 군사들이 깔려 있었다.
......어쩌라는 거지?? 아! 내 하나밖에 없는 스킬!! 어디 보자...
명령어를 입력한 후 외치면 주위에 있는 군사가 자기편이 됩니다.
범위는 목소리가 들리는 범위 안에서는 모두입니다.
부하로 삼으면 10초동안 명령을 따르게 됩니다.
아무튼 나는 급히 백마를 타고 적들 사이를 참사의 검으로 뚫어 중앙에 침입했다.
그리고 외쳤다.
“Saithis = 천재 = ㅇㅇ 가 명한다. 모두 길을 비켜라!!!"
그러자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 순식간에 길을 뚫고 한 8초쯤 됐을 때 나는 망령 하나 미끼로 던져주고 임무를 끝냈다.
-그린티-
부 지휘관으로 서서(B급)를 얻었습니다.
서서는 스킬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모사의 부 지휘관은
지휘관과 교체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린티]의 시점
급한 사정으로 인해 툴리중독자(하후연)님과 이츠키(조홍)님은 게임종료 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가지고 있던 아이템(매화수전 , 선글라스)는 다른 아이템으로 교체합니다.
두개의 새로운 아이템과 함께 기존의 이벤트 아이템을 합쳐 이번 게임은
Team Kill 당하는 사람이 4명 정해지게 됩니다.
잡는 사람은 아이템을 얻은 글쎄올시다(강유), Saithis(제갈량)을 뺀 나머지 분들입니다.
세 번째 게임...!!! 이벤트 게임에서 승리한 A급 글쎄올시다(강유), C급 Saithis(제갈량)!!!!
그리고 아이템이 굳이 필요 없는 장수!! B급 선물(장료) !!
S급이 없죠잉~? 그럼 스킬1개와 부 지휘관을 소유중인 S급 123(마초)까지!!
Death, survival and Game Start (죽음, 생존 그리고 게임 시작)
[C.a.l.m]의 시점
“으아아아아악!!! 내가 왜!!! 난 아이템도 없다고!!!”
절규하고 있는 123(마초)에게 그럴 사정 봐줄 필요 없다는 듯이 질풍(감녕)은
칼을 휘둘러서 공격했다.
“챙챙!! 질풍님!! 이러실거???”
“죄송해요... 어차피 깎이는 것도 없는데 그냥 죽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당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순간 123(마초)의 표정이 나~름 진지모드로 변했다. 그리고 둘은 자웅을 겨루기 시작했다.
“챙챙!!!! 챙챙챙!!! 하앗!!! 챙챙!!! 챙챙챙챙!!!”
한편 S급과 A급은 잡기 힘들고 C급 제갈량은 뭔가 꺼림칙하고 제일 만만한 상대가 누구?
“선물(장료)님하 어서 죽어주셈. 저 가진거 하나도 없뜸 ㅠㅠ”
“아악... 내가 왜!!”
폐인(육손)은 선물(장료)에게 환수도를 휘둘렀다.
“챙챙!!! 챙챙챙!!! 챙강!!”
게임에 익숙한 선물(장료)이다 보니 컨트롤로는 한 수 위였다. 그는 폐인(육손)을 팅겨냈다.
그리고 활을 뽑아서
“쉬잉! 푸슈숙!!”
“으아아악!!”
활을 여러 개 꺼내 같이 먹였고 폐인(육손)은 화살을 맞고 뒤로 물러섰다. 그 순간!!
“선물(장료)님!!! 제가 고이 모셔 드릴께요!! 이건 게임이였죠?”
웃으면서『Ksiru』(손책)의 등장!! 아무래도 도망치긴 글렀다고 생각한 선물(장료)
“에라이!! 연사!!!”
“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사자후!! 커르르르르르르으으응~~!!!!!!!!!!!!!!!!!!!”
순식간에 빗나간 화살을 제외한 모든 화살이 날아갔다. 그리고
“아악!! 크시루님!! 제가 잡을래요!! 저!! 저!!”
이렇게 육손이 소리쳤지만
“황개(B급) , 주태(B급) , 한당(B급) !! 폐인(육손)님을 막아랏!!
“알겠습니다 대장님!!”
갑자기 소환된 3명의 장수들은 목숨을 걸고 폐인(육손)을 공격하지 않으면서 막았다. 그리고
“시루떡군... 나중에 봅세...”
“퓨슈욱!!! 츄아아아아앙!!”
-그린티-
『Ksiru』(손책)님께서 선물(장료)님을 잡았으므로 보상 아이템이 주어집니다.
참고로 선물(장료)님은 산적 1만명의 경험치와 맞먹습니다.
보상: 고정도, 두 번째 스킬
S급 장수
첫 번째 스킬 – 급에 상관없이 군사 5.000여명
두 번째 스킬 – 급에 상관없이 군사 30.000여명
부지휘관 퀘스트 – 장수 1명 + 급에 상관 없이 군사 20.000여명
아무래도 사자후라는 기술이 전체공격기이다 보니 그 덕에 많이 잡은듯하다.
아무튼 『Ksiru』(손책)와 선물(장료)은 관전자로 사라졌다.
한편 ...
“하아... 전 태평요술서라는 아이템이 있으니 그냥 관전할께요”
이렇게 천공(조운)은 빠졌고
“저도 별로 욕심 없습니다. 당해봤으니까요...”
Digitalism(태사자)도 빠졌다.
그리고 그 근처에서는
“글쎄올시다님... 같은 책사끼리 이러면 안되쥐이~ 희생하세요! 얼른!!”
“시..싫어요!! 오면 봉취도 휘드를껍니다!!”
“에잇!! 회오리 바람!!!!”
“허얼!! 독연!!!”
글쎄올시다(강유)는 앞으로 검을 휘두르며 독연을 썻고 그 덕분에 회오리바람을 쓴
머린이마린(사마의)까지 그 속에 말려들었다.
“챙챙!! 죽어라!! 챙챙!!!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챙챙챙챙챙!!! 안 죽어!! 챙챙 !! 챙챙챙!!!”
안그래도 독에 걸려 체가 떨어지고 있는 머린이마린(사마의)은 봉취도에까지 밀리고 있었다.
-그린티-
머린이마린(사마의 A급)님께서 전사하셨습니다.
부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그럼 그때까지 관전하세요 ^~^
“휴우...” 라고 안심하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혼!!!!”
“아들아!! 내가 싸우는걸 잘 보거라!!”
순간 청룡언월도를 든 관우 유령이 나타나 글쎄올시다(강유)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청룡언월도도 아이템이므로 유령 관우는 S+ 급의 힘을 자랑했다.
단점이 있다면 스킬이라 제한시간이 10분밖에 안되고 땅을 밟을 수 없는 유령이라 정해져 있는
속도는 걷는 수준의 느린 편이였다. 글쎄올시다(강유)는 맞서지 않고 그냥 떨어지면서 가볍게 피했다.
“하하하... 규식님? 지금 덤비는 건가요오??”
그러면서 글쎄올시다(강유)는 봉취도를 들고
“챙챙!! 챙챙챙!!!”
“어...어째서??”
관우가 가지고 있던 청룡언월도를 뺏어서 그의 공격을 막아냈다.
둘의 능력치는 A+ 급으로 동일했다. 그런데 순간 글쎄올시다(강유)의 몸이 휘청거렸다.
아까 회오리의 영향으로 어지러운 것이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휘청... 윽...??”
“?? 하앗!!! 퓨수욱!!”
-그린티-
참고로 글쎄올시다(강유)님은 산적 1만 5천명의 경험치와 맞먹습니다.
보상: 과하마, 두 번째 스킬, 부 지휘관 퀘스트
A급 장수
첫 번째 스킬 - 급에 상관없이 군사 5.000여명
두 번째 스킬 - 급에 상관없이 군사 10.000여명
세 번째 스킬 - 급에 상관없이 군사 30.000여명
부 지휘관 퀘스트 – 장수 1명 + 급에 상관 없이 군사 20.000여명
자 그러면 여태껏 이상한 곳에 머리를 굴려온 모사 Saithis(제갈량)의 적수는 누가 있을까?
“여어~ 사이 하이영~”
“오~ 이카~”
가볍게 인사를 끝내자 마자 이카루스(장합)은 본론으로 들어갔다.
“사이... 후딱 끝내장~”
“???”
모르는 척 능청을 떨어보는 Sahithis(제갈량). 그리고 둘은 서로 진지모드에 들어갔다.
이카루스(장합)은 평소 Saithis(제갈량)이 어떤지 알기에 일단 조금은 신중을 가해본다.
그런데...
“이카? 왜 자꾸 보는거임?? 나 아이템 3개인거 봄??”
“2개는 배신으로 얻은 거였지??”
“왜 부럽? 이거 내꺼임 ㅇㅇ”
“아니 죽은자들의 길!!”
순식간에 해골 망령 50마리가 Saithis(제갈량)의 주의를 둘러쌓다.
“이카님하 저 살고 싶음 ㅇㅇ”
“아니 사이 넌 이제 내 밥 ㅇㅇ”
“이카님 오늘 멋지시네요”
“난 원래 멋진데? √(´∀`√)낄낄낄”
“우와 S급의 자태 멋져요!! 형으로 모실께요 ㅇㅇ”
“우왕 이제 3분 남았네? 시간 잘 버텼다 아우야 잘가 ㅇㅇ”
“멍청하긴 스킬 첫번째! Saithis = 천재 = ㅇㅇ 가 명한다. 이카루스(장합)을 공격해라!!”
순식간에 해골 망령 50마리들이 이카루스(장합)에게 칼을 휘둘렀다.
그리고 Saithis(제갈량)은 백마를 소환해서 올라탔다. 그런데 올라타자마자
“퓨슈욱!!!”
“어째서...??”
“사이야 유령은 실체가 없단다. 그냥 뚫을 수 있음 ㅇㅇ”
“.......사실 이거 봐준 거임! 나 땜에 아이템 얻을 거임!!! 고로 난 천재임 ㅇㅇ 츄아아앙!!”
-그린티-
이카루스(장합)님께서 Saithis(제갈량)님을 잡았으므로 보상 아이템이 주어집니다.
참고로 Saithis(제갈량)님은 산적 5천명의 경험치와 맞먹습니다.
보상: 철과추
“수직참!!!!”
“승빠악!!!!”
“반장(A급), 정보(A급) !!! 공격해랏!!!”
“위연(A급), 마대(A급) !!! 밀리지맛!!!”
-그린티-
123(마초)님께서 제한시간 10분을 버텼으므로 보상 아이템이 주어집니다.
보상: 철편
[그린티]의 시점
Team Kill 게임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럼 이제 본 게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 게임은 거점과 장수들을 모두 죽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거점은 총 4개로 사수관, 호로관, 하비성, 소패성 입니다.
총 16명의 장수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극악의 보스도 존재합니다.
이제부터 팀을 두 팀으로 나누겠습니다. 사수관, 호로관 팀 과 소패성, 하비성 팀으로 나눠집니다.
사수관, 호로관은 난이도가 조금 쉬운 관계로 인원수가 조금 적습니다.
사수관, 호로관 팀
Saithis(제갈량), 글쎄올시다(강유), 머린이마린(사마의), 폐인(육손), 천공(조운)
소패성, 하비성 팀
선물(곽가),
하비성이 최종 거점이며 사수관, 호로관 팀은 점령 후 소패성, 하비성 팀에게 가시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 되세요 ^~^
Present.
Come Back.
『Ksiru』
2009.08.16 01:40:41
나중에 봅세 ㄲㄲ
결국 소설 Vs 소설이고 , 천재 Vs 천재였군...흠...
결국 고정도 만세~!
선물
2009.08.16 10:45:05
헐 ;;; 왜 소설 vs 소설인겨 ;; ㅋㅋ
단지 능력치가 딸렸을뿐 ㅋㅋ
Itsukick
2009.08.16 09:20:08
ㅋㅋㅋㅋㅋㅋ 띠꺼운 제갈량 결국 깝치다 죽었군요 ㅋㅋㅋㅋ
(개념따위 빛의속도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으니 결국 인과응보)
기분좋아 죽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2009.08.16 10:47:40
함규식
2009.08.17 08:03:21
헐.. 제가 글쎄올시다님 잡았네요...
그리고 전 두번째스킬을 얻었군요 ㅋㅋ 흠.. 두번쨰는 뭘까?
선물
2009.08.17 10:38:39
잡고 잡히는 게임이죠 후후 ㅋㅋ
얌마
2009.08.17 20:43:34
해달라는 건 안 해주고 날 쥑이다니!
선물
2009.08.17 20:46:06
천공
2009.08.20 08:31:39
선물
2009.08.21 00:14:44
후후 .. 그렇죠
질풍
2009.08.20 11:11:25
난 얻은게 뭐가 있나..
경치 끝. 큭..
나도 템을 갖고 싶엉ㅛ~
선물
2009.08.21 00:15:19
글쎄올시다
2009.08.20 16:45:30
우왕ㅋ굳ㅋ 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그나저나 호로관이랑 호로곡이랑 헷갈리는데..
호로관은 어디지..
선물
2009.08.21 00:16:35
그래도 좇ㅋ망ㅋ 까진 아니니까 너무 염려마시길 ㅋㅋ
Half2 폐인
2009.08.23 22:48:24
백마는 최신인거임!!
겁나 비쌈!!
선물
2009.08.24 01:10:18
【123】
2009.09.02 21:3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디어 내가 돋보이는 장면이!!
우왕 ㅋㅋ 10분을 버텻어 !! 꺅 굿!
선물
2009.09.02 23:45:37
굳 ~ ㄲㄲ 아이템 득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