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가로운 오후
tv에서는 현대 과학기술을 뛰어넘는 게임 즉 가상현실 게임등장에 소란을 떨고있다

"이 가상현실게임 '판타라시아'는 현대의 과학기술을 훨씬 뛰어넘는 게임입니다"

요즘 tv만 키면 판타라시아 라는 게임에 대해 떠들고 있다
하긴 지금까지 나온 최신게임도 화면에 자신을 움직이는겄밖에 안됐다
그런데 갑자기 가상현실게임이라니

"이거 장난이 아닌데?"

내심 TV를 보면서 놀라는 나다 TV에서는 '판타라시아'를 만든 (주)스카이라인 회사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왜냐고?
이번 '판타라시아'는 1차 오픈베타가를 준비중이라 한다
전 세계 국민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총 1억명의 회원수를 추첨한다고 한다
1억이면 많은거 아니냐고? 물론 그렇게 생각도 하지만.. 전 세계 인구수를 생각해보자
전세계 인구는 60억 그중 게임을 할수있는 사람들을 뽑자면 대략 40억정도?
그중 1억을 뽑는다 1/40 결코 많은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첨에 뽑히고 싶은 사람들이 죄다 (주)스카이라인 앞에 모인것이다

"저런다고 뽑힐까나..."

띵동   띵동
난 벨소리에 인터폰으로 고개를 돌렸다 거기엔 모자를 쓴 사람이 서있었다

"누구세요?"

인터폰을 들고 묻자 대답이 들려왔다

"(주)스카이라인 에서 나왔습니다 최민혁 씨댁 맞으신가요?"

에.............
스카이라인? 그 가상현실게임 만든회사? 거기서 날 왜?
인터폰으로 물어볼려고 하던 찰나에 먼저 인터폰에서 들려온 목소리

"최민혁 씨가 이번 가상현실게임 '판타라시아'의 1차 오픈베타에 당첨되셨습니다"
"....."

내가.. '판타라시아' 1차 오픈베타에 당첨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