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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3
오랜만에 연재!
문장력이 형편없지만 잘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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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의 걸음엔 거칠것이 없었다.
그 좁디좁은 골목사이를 지나가보니, 의외로 넓은 구석이 있었다.
두 채의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있던 그 골목은 바깥과는 완전히 격리되 있는것 같았다.
그 곳엔 온갖 잡 쓰레기들이 버려진 쓰레기통으로 가득했는데, 구린내와 곰팡내가 비와 섞여 더욱 역겨웠다.
마치 감옥을 연상하게 한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 이 아름다운 뉴올리언스, 그저 이 모습은 뉴올리언스의 '일부분'일 뿐이다.
'일부분'...
그 놈들은 제프가 들어온지도 모르는체, 폭행을 계속 하고있었다.
참 이런 쓰레기같은 장소에서 그렇게까지 해야한다니...
맞는놈 빼고 모두 초록멜빵바지를 입고 있었다.
아무래도 자기네들만의 폭력조직같은걸 만들었나보다.
어쩌다가 저런 길로 빠졌는지.... 제프는 그런 애들이 가엾기도 했고 어떻게는 한심스럽기도했다.
그보다 더 한심스러운 놈은 바로 그런 애들한테 맞는 저기 저 청년이였다.
그 청년은 세명의 애들보다도 더 건장하고 나이도 많아보였는데 저항 한번 안해보고 맞기만 한다니..
아무리 요즘 1900년대 미국의 아이들이 무섭다곤 해도 어른들의 지위는 항상 지켜져야한다.
동양에서는 나이에 따라서 어른들의 지위가 엄격하다던데... 서둘러 미국도 이런 것을 법으로 만들어 제정해야될 것이다.
제프가 그렇게 계속 서있자, 3명의 초록멜빵바지 아이들이 제프의 존재를 알아챘다.
"아니, 너는뭐야? 무슨 망할 구경거리라도 났나 싶어서 온겐가?"
우두머리로 보이는 한명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제프에게로 다가오자, 나머지 두명의 사내아이들도 몸을 풀면서 뒤따라온다.
"사, 살려주세요!"
맞고있던 한심한 청년이 제프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제프가 입을 연다.
"나이도 얼마 안되보이는데... 벌써부터 어른을 폭행하면 쓰나."
"하하! 우리가 어리다고 무시하는건가?"
"저 아저씨 우릴 모르는거 같은데, 우린 '초록멜빵바지 파'다!"
제프는 어린아이들의 당돌함에 피식 미소를 지었다. 어린놈들이 대단한걸...
하지만 제프는 냉정하게 말했다.
"세번의 기회를 주겠다. 만약 그 세번의 기회를 낭비한다면, 너희들의 목숨은 보장할수 없다."
"맘대로 해보셔! 씨x놈아!"
우두머리가 제프의 볼기짝에 주먹을 날렸다. 그러나 제프는 간단히 피해버렸다.
휴욱!
"너희들은 한번의 기회를 낭비해버렸다. 이제 두번의 기회가 남았군."
"이 새x가!!"
쉬익-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벌써 두번의 기회를 낭비하다니... 멍청한 놈. 이제 마지막 기회다."
이번엔 아무말도 안하고 주먹을 휘갈겼다. 하지만 제프는 손쉽게 피해버렸다.
"쓰레기 같은 것들. 난 너희들에게 세번의 기회를 줬지만 너희들은 그걸 다 낭비해버렸다. 너희들이 자초한 것이다.."
우두머리는 아까의 주먹질에 제풀에 지쳐 헉헉대며 비웃었다.
"헤, 그래서 어쩌라고 개x아? 헉.. 헉..."
제프는 한시의 망설임도 없이 자켓 안주머니에 손을 넣어, 피스톨을 꺼내 소년의 머리통을 겨냥했다.
탕-!
제프는 한순간에 우두머리 소년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바람에, 피가 온사방으로 튀어버렸다.
철적!!
소년 우두머리는 눈에 초점을 잃은체, 힘없이 풀썩 넘어지고 말았다.
나머지 두 녀석은 그 광경을 보고 겁에 질려 자기 몸에 튀긴 피를 닦으며, 미친듯이 골목을 뛰쳐나갔다.
제프는 피스톨을 자켓 주머니에 넣고, 일방적으로 맞고있던 청년에게 관심을 돌렸다.
그 청년은 제프에게도 심각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모양이였다.
그는 앉아있으면서 제프가 다가오자 벌벌 떨고 있었다.
"사, 사, 사사사 사, 살려... 줘.."
눈에 초점이 없을 정도였다.
가까이서 보니 상당한 미남이다. 어쩌다 이런꼴이 됬을꼬..
제프가 그냥 두고 떠나려 하자, 그 사내의 얼굴이 뭔가 눈에 익어, 다시 그를 쳐다봤다.
그러고는 대부가 준 사촌의 사진을 꺼내 보았는데...
똑같았다.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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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소개-
살바도르 패밀리
대부:살바토레
총 가족 수:120명
ㅣㅣ
아버지(간부):8명
가족(조직원):112명
세력:210/500
총기류:82
자금- 돈:약 625000달러 <더러운 돈:44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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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헣헣헣!
문장력이 형편없지만 잘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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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의 걸음엔 거칠것이 없었다.
그 좁디좁은 골목사이를 지나가보니, 의외로 넓은 구석이 있었다.
두 채의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있던 그 골목은 바깥과는 완전히 격리되 있는것 같았다.
그 곳엔 온갖 잡 쓰레기들이 버려진 쓰레기통으로 가득했는데, 구린내와 곰팡내가 비와 섞여 더욱 역겨웠다.
마치 감옥을 연상하게 한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 이 아름다운 뉴올리언스, 그저 이 모습은 뉴올리언스의 '일부분'일 뿐이다.
'일부분'...
그 놈들은 제프가 들어온지도 모르는체, 폭행을 계속 하고있었다.
참 이런 쓰레기같은 장소에서 그렇게까지 해야한다니...
맞는놈 빼고 모두 초록멜빵바지를 입고 있었다.
아무래도 자기네들만의 폭력조직같은걸 만들었나보다.
어쩌다가 저런 길로 빠졌는지.... 제프는 그런 애들이 가엾기도 했고 어떻게는 한심스럽기도했다.
그보다 더 한심스러운 놈은 바로 그런 애들한테 맞는 저기 저 청년이였다.
그 청년은 세명의 애들보다도 더 건장하고 나이도 많아보였는데 저항 한번 안해보고 맞기만 한다니..
아무리 요즘 1900년대 미국의 아이들이 무섭다곤 해도 어른들의 지위는 항상 지켜져야한다.
동양에서는 나이에 따라서 어른들의 지위가 엄격하다던데... 서둘러 미국도 이런 것을 법으로 만들어 제정해야될 것이다.
제프가 그렇게 계속 서있자, 3명의 초록멜빵바지 아이들이 제프의 존재를 알아챘다.
"아니, 너는뭐야? 무슨 망할 구경거리라도 났나 싶어서 온겐가?"
우두머리로 보이는 한명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제프에게로 다가오자, 나머지 두명의 사내아이들도 몸을 풀면서 뒤따라온다.
"사, 살려주세요!"
맞고있던 한심한 청년이 제프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제프가 입을 연다.
"나이도 얼마 안되보이는데... 벌써부터 어른을 폭행하면 쓰나."
"하하! 우리가 어리다고 무시하는건가?"
"저 아저씨 우릴 모르는거 같은데, 우린 '초록멜빵바지 파'다!"
제프는 어린아이들의 당돌함에 피식 미소를 지었다. 어린놈들이 대단한걸...
하지만 제프는 냉정하게 말했다.
"세번의 기회를 주겠다. 만약 그 세번의 기회를 낭비한다면, 너희들의 목숨은 보장할수 없다."
"맘대로 해보셔! 씨x놈아!"
우두머리가 제프의 볼기짝에 주먹을 날렸다. 그러나 제프는 간단히 피해버렸다.
휴욱!
"너희들은 한번의 기회를 낭비해버렸다. 이제 두번의 기회가 남았군."
"이 새x가!!"
쉬익-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벌써 두번의 기회를 낭비하다니... 멍청한 놈. 이제 마지막 기회다."
이번엔 아무말도 안하고 주먹을 휘갈겼다. 하지만 제프는 손쉽게 피해버렸다.
"쓰레기 같은 것들. 난 너희들에게 세번의 기회를 줬지만 너희들은 그걸 다 낭비해버렸다. 너희들이 자초한 것이다.."
우두머리는 아까의 주먹질에 제풀에 지쳐 헉헉대며 비웃었다.
"헤, 그래서 어쩌라고 개x아? 헉.. 헉..."
제프는 한시의 망설임도 없이 자켓 안주머니에 손을 넣어, 피스톨을 꺼내 소년의 머리통을 겨냥했다.
탕-!
제프는 한순간에 우두머리 소년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바람에, 피가 온사방으로 튀어버렸다.
철적!!
소년 우두머리는 눈에 초점을 잃은체, 힘없이 풀썩 넘어지고 말았다.
나머지 두 녀석은 그 광경을 보고 겁에 질려 자기 몸에 튀긴 피를 닦으며, 미친듯이 골목을 뛰쳐나갔다.
제프는 피스톨을 자켓 주머니에 넣고, 일방적으로 맞고있던 청년에게 관심을 돌렸다.
그 청년은 제프에게도 심각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모양이였다.
그는 앉아있으면서 제프가 다가오자 벌벌 떨고 있었다.
"사, 사, 사사사 사, 살려... 줘.."
눈에 초점이 없을 정도였다.
가까이서 보니 상당한 미남이다. 어쩌다 이런꼴이 됬을꼬..
제프가 그냥 두고 떠나려 하자, 그 사내의 얼굴이 뭔가 눈에 익어, 다시 그를 쳐다봤다.
그러고는 대부가 준 사촌의 사진을 꺼내 보았는데...
똑같았다.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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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소개-
살바도르 패밀리
대부:살바토레
총 가족 수: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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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간부):8명
가족(조직원):112명
세력:210/500
총기류:82
자금- 돈:약 625000달러 <더러운 돈:44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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