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어째서! 제로! 너을 봉인을 한건데!!"
나는 심각했다.. 엄청심각했다..
제로는 봉인당하고.. 나 혼자 헌터 패이스에 남아있었다..
"엑스.. 제로가 자신을 봉인한 이유을 조금 알겠어.."
"..?"
"어느한 통신 영상이 들어 왔어."
그 영상이란.. 제로의 영상이였다..
"제로?"
"엑스.. 네가 이 동영상을 보고 있을 때면 난 이미 봉인 당한상태겠지.. 나는 지난 100년전에 한일이 이제 기억나기 시작했거든..."
"지난 100년?"
"100년전.. 록맨이란 한 로봇을 내가 죽이고 있더군.."
"록맨?"
"너의 모습과 다르지만.. 너와 는 같았어.."
"나는 무언가에 폭주한듯이.. 계속 죽이고 있었고.. 그리고 그 로봇들을 다죽이고 말았지.."
"..."
"나는 그리고 나을 만든 어떠한 사람을 죽였어.. 뭐.. 그사람의 얼굴을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만.."
"그리고 나는.. 누군가와 싸웠어.. 그 누군가는 바로 엑스 바로 너다.."
"!"
"나는 너와 싸우고.. 쓰러졌어.. 그 다음은 기억이 안나.."
"그렇군..."
"그리고.. 4년전.. 그 사건 기억나? 시그마가 나의 몸을 가지고 갔던것을.."
"...?"
"시그마는 나을 도데로 제로 바이러스을 만들기 시작했어.."
"그리고 지금과 같은 지구을 만들었고.."
"그런데.. 알고보니까.. 내몸에는 아직.. 어떠한 기억 메모리가 담겨더 있더군.. 그 메모리는 바로,."
"W칩이였어.. 나을 백년전에도 조종한 그 칩이였어.."
"나는 그칩을 부순줄 알았지.. 그런데.. 아직 한칩이 남아있었어.."
"시그마는 그칩을 꺼내서.. 제로 바이러스을 제작했고.."
"지금과 같은 상태로 만들었지.."
"그리고 나는 후회하는 것이있어.."
"그것은.. 아이리스을 죽음으로 내몬 일이였지.."
"아이리스?"
"아이리스가 죽기 전에 말하더군.."
"부디.. 레프리포스와 싸우지 말라고.."
"나는... 그 순간에 엄청 많은 생각들이 스쳐갔어.."
"엑스 네가 죽이기 싫다던 모든 레프리로이드와.. 이례귤러.."
"왜 죽이기 싫다는건지도 알았어.."
"뭐.. 그 해답은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어떤한 늙은 레프로이드가 말하더군.."
"그리고.. 이것이 내가 나을 봉인한 이유야.."
"제로... 너는 충분히 강하다.. 아니! 엄청 강하다.."
"나는.. 시그마을 없세고.. 헌터페이스에 가지 않은 이유가.. 이 말때문이야.."
"나는 또 언젠가.. 이례귤러가 될 수있어.. 그리고.. 또 세계을 파괴.. 아니 파멸상태까지 만들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그 강함이 무서웠고.."
"그래서 나을 봉인할거야"
"제로..."
"그럼 잘 있어라! 엑스...! 102년 후에 볼수가 있다면.. 말이지.."
그랬군.. 제로... 그래서.. 그래서.. 너을 봉인한것이였어..
"엑스... 얼굴에 눈물이..!"
"괜찮아.. 슬퍼서가 아니야.."
"..."
"모든건.. 이미 정해져 있는 일이였어.."
"제로의 봉인도.. 나도... 모두 정해진 일이였어.."
"자... 이레귤러을 처리해야겠지.. 또.."
오늘도.. 난... 이레귤러을 잡고있다.. 또.. 또... 눈물을 흘리면서.. 그리고 정해져 있는 일이기에도..
-끌-
신입이 단편써본건 처음이네요..
그리고.. X하고 제로하고 싸운 이야기는 제가 지어 낸겁니다.(주 : 이레귤러 헌터X엔딩동영상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