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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 [01] 시작
퍼엉!
큰폭발음과함께 먼지가 일어났다
"콜록 콜록"
"카세인!너 또 므슨 사고를 친거야!"
"애해해해, 마법진 실험 하다 그만 또 실패했내"
"애고 도대체 몇번째야!"
"음...정확히 13번째인거 같은데?"
"애고 못살아"
나의 누나 레이미이다
항상 마법진실험에 실패를 하면 갑작이 들이닥쳐 나를 핍밥(?)한다
하지만 나는 나를 위해서 하는말인걸 다알지만 괜히 심술을 부린다
"피 어차피 마법으로 바로 치울수 있을텐데 뭐"
"어쭈, 반성 안한다 그거지! 당분간 마법진 실험 금!지!이니 알아서해"
"뭐! 그런게 어딧어 누나 한번만 봐줘 응?"
"한번은 무슨 13번쨰다 이번에는 절대로 못넘어가!"
"칫 알았어 알았다고 치우면 되자나"
나는 하는수없이 마법진 실험을 접어 둬야했다
아직은 나는 13살이니 시간은 많다
마법진 실험을 못해도 마법 서클 올리는걸 할수있으니
나는 일단 답답한 방에 오래 박혀있어서인지
오랜만에 밖으로 나갔다
이 곳은 평화의 언덕이라 불린다
이유는 여러종족이 서로를 도우면서 살아가서 라고 한다
확실히 오크들과 인간들이 같이 활발하게 다닌다
오크가 밭을 갈아주거나 집을 지을떄 도와주고
드워프는 농기구,무기를 만들어주고
사람들은 먹을것을 가꾸고
엘프들은 마을을지키거나 나무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마녀들은 편안하게 살기위해 마법진을 만들어준다
모두다 서로를 도와가면서 살아가는것이다
이걸 한마디로 공생관계인건가...
"후~아 아침 바람은 쉬원하단말이야"
"여어~카세인 오랜만에 나왔내"
"아 레이카 아저씨 안녕하세요"
레이카 아저씨는 드워프이다
항상 나의 마법 실험 재료를 구해주거나 만들어주신다
오늘은 시장으로 가볼까나...
"카세인군 시장에 갈껀가?"
"네"
"그럼 심부름 하나 시켜도 되겠는가?"
"당영하죠~ 언제든지 시켜주세요"
"그럼 시장골목에 있는 대장간 드워프에게 이걸좀 가져다 주게나"
"네~그럼 더이상 시키실껀 없죠? 그럼 가볼께요"
내손에는 큼지막한 천을 들고있다
흰색천에 둘러싸이고 납작하고도 큰걸보니
새로만든 방패인거 같다
"애휴 좀 무겁내"
그떄 뒤에서 오크한마리가 나타났다
그오크는 미크라고 불리는 건장한 오크였다
"취취 카세인취 힘들어보인다취 도와주겠다취"
"아 미크 아저씨 고맙습니다"
"서로 돕고 살아야한다취"
나는 미크 아저씨(?)랑 대장간으로 갔다
"미크아저씨 고마워요 그럼 안녕히가세요~"
"다음에 또보자취"
"시노쿠 아저씨"
"으음? 카세인군이 아닌가 여긴 어쩐일인가"
"레이카 아저씨 심부름 이요"
"그럼 그게 완성된건가..."
그게 뭐지?방패를 왜 그렇게 말하는거지?
"시노쿠 아저씨 여기요"
쿵
살짝의 진동과 함꼐 나무로 만든 탁자가 살짝 금이갔다
그만큼 그물건은 무거웠다
"아.. 카세인군 미안한데 이걸좀 레이카 한테 전해주겠나"
스크롤인가?
"내~"
"그럼 조심히 전해주길 바란다"
나는 시노쿠 아저씨에게 스크롤을 받고 레이카 어저씨의 대장간으로 갔다
나는 가는길이 무료해 마법진을 허공에 그리면서 갔다
카세인은 마법진에 열중하다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핫!"
넘어지면서 예고 없는 번개가 카세인의 머리위로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스크롤이 찢어짐과 동시에 번개가 카세인이 있는곳으로 떨어졌다
그리고는 아무 일 없었던것처럼 하늘은 맑고 화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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