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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니에스
[ 나의 아가야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자꾸나 알을깨고 나와 너의 모습을 다시한번 나에게 보여주련
어떤 모습도 나는 사랑하지만 너의 자리를 찾아가려무나 너는 찬란한 빛 태초의 어둠과 함께 어우러져
빛나는 너의 찬란한 모습을 보고 싶구나!일어나라 나의 딸 로아니에스야......]
태초의 어둠이내려 앉아 밤이 거리를 지배할때 연인들은 다정히 자신의 짝을찾아가고
거리의 네온싸인 하나씩 차례대로 빛나는 아름다운밤
아름다운 밤에 빠져 저도 모르게 풍기는 기분나쁜 피비린내 그렇게 아름다운 밤에 소녀는 서서히 생명의 불씨를 잃어버렸다
"꺄 ----악!!!!말도 안되는거잖아...겨우 17살 밖에 안됬는데 이건아니잖아!!!"
소녀의 크나큰 외침 하지만 그녀의 주위에는 그녀의 그 한 맺힌 외침을 들어줄 사람도 그녀를 위로해줄사람도 없었다
애초부터 그녀는 유령이니 그녀가 보이는 자체가 무리인듯 싶었다
'이왕..이렇게 된거 잘생긴 유령구경이나하자..흐흐흐흐...'
"......................."
'젠장 맞을 저승사자들 왜 안오고 난리야!!!!응???응???내가 우습니???내가 너무 똑똑해서 혼자 찾아갈꺼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지?빨리오라고 지금이라도 오면 저승사자아저씨가 아니라 저승사자오빠라고 부를께!!제발 데리고 가줘!!!!나 돌아갈래!!!'
일주일 방치되더니 미친것처럼 보이는 그녀의 외침이였다
"너 뭐냐?"
"사람이다!!!!.....ㅇ...아...니...유령이다!!!!?!?!?!?어...?근데 내가 보여?"
중요한것의 순거가 뒤바껴도 한참 뒤바낀 그녀였다
C.M.Phobia
2010.08.05 23:45:22
호오.....간만에 툴리 소설게에 신선한 작품이 올라왔네요.
혹시 간략한 스토리를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얌마
2010.08.10 22:10:32
흐음 그러니깐 유령과 인간이아힝흫햏 하게 된다는 판타지 소설인가요?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