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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3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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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가방 책상에 내려놓는 소리)
"너무 고생하지 말라구... 후후"
"잘 알겠습니다 대부님"
대부라고 불리는자.
그는 대부라는 이름과 걸맞은, 중후하면서도 근엄한 모습이였다.
흰 구름같은 백발과 눈썹. 그리고 잘 정돈된 흰 콧수염...
어떻게 보면 푸근한 할아버지의 모습 같기도 했다.
대부의 이름은 '살바도르 테오' 였다. 그는 '살바도르 패밀리'라는 폭력조직의 두목이고, 패밀리의 대부였다.
비록 그는 이 미국 출신은 아니였지만,
살바도르는 이 지역 전체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있을 정도로 뉴올리언스 내에서 권력을 가진 자였다.
그리고 자신의 패밀리는 경찰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가히 무법자들이라고 불릴만한 놈들이였다.
살바도르는 이 범죄계에서 상당히 알려진 인물이였고, 재능도 탁월했다.
그가 어떻게 해서 이 자리 까지 오게 되었는진 아무도 알고있지 않지만 그는 이미 악 그 자체이고, 악의 대표자가 되었다.
살바도르는 여느 다른 조직과는 다른 조직을 이끌고 있었다.
살바도르가 조끼주머니에서 시가통을 꺼내들며 제프에게 말했다.
"음, 오르란도... 아니지, 제프, 자네 덕분에 우리 패밀리가 이렇게 승승장구 하는걸세. 으음.. 자네 덕분이지."
이어서 시가통에서 고급 시가를 한개피 꺼내든뒤 통을 다시 조끼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제프는 가지고 있던 성냥으로 그의 시가에 불을 붙였다.
"아, 고맙네"
빠금 빠금..
"후우우- 뭐 어쨌건, 잘 했네. 수고했어. 이만 집에 가보게나."
"네."
제프는 대부에게 키스를 두번 한 후-이러한 행위는 이 패밀리의 전통이다.- 대문을 열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때,
"잠깐!"
대부의 크지도, 작지도않은 그 목소리가 제프의 발길을 잡았다.
"...?"
제프가 다시 뒤돌아서서 허리를 숙였다.
"음... 안그래도 피곤할텐데.. 이런거 까지 시켜도 될라나 모르겠군."
"무슨..?"
대부가 책상에서 무슨 종이들을 꺼내며, 제프에게 다가왔다.
스윽,
어떤 사진 한장과 집의 주소가 적힌 종이, 그리고 열쇠였다.
"음. 이번 주에 내 사촌이 뉴올리언스에 새로 정착한거 알지? 그런데 그녀석이 똑똑한 편도 아니고, 체력까지 약한데다 유유부단해
서... 이곳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거 같더군. 들은 바로는 뒷골목의 쓰레기들에게 맨날 맞고다닌다는 말이 있다."
"잘 알겠습니다 대부님."
"...풋하하! 역시 역시.. 자네는 이해력이 상당히 빠르군? 난 교육받은 놈을 좋아하지. 그래, 이만 나가보게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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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의 저택 밖=
쏴 쏟아지던 비는 어느새 약해져서 아까보다는 조금씩 내리고 있다.
아무래도 소나기였던 것 같다.
밖으로 나간 제프는 거리를 걸었다.
'후우.... 힘들구만... 일단 집에 가서 커피나 한잔 마셔야겠다.'
그러던 중, 건물과 건물 사이 어느 골목에서 소리가 들렸다.
제프는 발걸음을 멈추고, 그 골목 사이를 지켜보았다.
"헉 헉 왜 그러세요?"
한 사내가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말했다.
그는 세명의 어린 청년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감히 우리 구역에 들어오다니!!"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겠군! 야, 몽둥이로 이 어벙한 놈을 반 죽여버리자고!"
제프는 그냥 바라보다가, 이내 그 골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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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소개-
살바도르 패밀리
대부:살바토레
총 가족 수:120명
ㅣㅣ
아버지(간부):8명
가족(조직원):102명
세력:210/500
무기:82
자금- 돈:약 625000달러 <더러운 돈:44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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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가방 책상에 내려놓는 소리)
"너무 고생하지 말라구... 후후"
"잘 알겠습니다 대부님"
대부라고 불리는자.
그는 대부라는 이름과 걸맞은, 중후하면서도 근엄한 모습이였다.
흰 구름같은 백발과 눈썹. 그리고 잘 정돈된 흰 콧수염...
어떻게 보면 푸근한 할아버지의 모습 같기도 했다.
대부의 이름은 '살바도르 테오' 였다. 그는 '살바도르 패밀리'라는 폭력조직의 두목이고, 패밀리의 대부였다.
비록 그는 이 미국 출신은 아니였지만,
살바도르는 이 지역 전체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있을 정도로 뉴올리언스 내에서 권력을 가진 자였다.
그리고 자신의 패밀리는 경찰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가히 무법자들이라고 불릴만한 놈들이였다.
살바도르는 이 범죄계에서 상당히 알려진 인물이였고, 재능도 탁월했다.
그가 어떻게 해서 이 자리 까지 오게 되었는진 아무도 알고있지 않지만 그는 이미 악 그 자체이고, 악의 대표자가 되었다.
살바도르는 여느 다른 조직과는 다른 조직을 이끌고 있었다.
살바도르가 조끼주머니에서 시가통을 꺼내들며 제프에게 말했다.
"음, 오르란도... 아니지, 제프, 자네 덕분에 우리 패밀리가 이렇게 승승장구 하는걸세. 으음.. 자네 덕분이지."
이어서 시가통에서 고급 시가를 한개피 꺼내든뒤 통을 다시 조끼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제프는 가지고 있던 성냥으로 그의 시가에 불을 붙였다.
"아, 고맙네"
빠금 빠금..
"후우우- 뭐 어쨌건, 잘 했네. 수고했어. 이만 집에 가보게나."
"네."
제프는 대부에게 키스를 두번 한 후-이러한 행위는 이 패밀리의 전통이다.- 대문을 열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때,
"잠깐!"
대부의 크지도, 작지도않은 그 목소리가 제프의 발길을 잡았다.
"...?"
제프가 다시 뒤돌아서서 허리를 숙였다.
"음... 안그래도 피곤할텐데.. 이런거 까지 시켜도 될라나 모르겠군."
"무슨..?"
대부가 책상에서 무슨 종이들을 꺼내며, 제프에게 다가왔다.
스윽,
어떤 사진 한장과 집의 주소가 적힌 종이, 그리고 열쇠였다.
"음. 이번 주에 내 사촌이 뉴올리언스에 새로 정착한거 알지? 그런데 그녀석이 똑똑한 편도 아니고, 체력까지 약한데다 유유부단해
서... 이곳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거 같더군. 들은 바로는 뒷골목의 쓰레기들에게 맨날 맞고다닌다는 말이 있다."
"잘 알겠습니다 대부님."
"...풋하하! 역시 역시.. 자네는 이해력이 상당히 빠르군? 난 교육받은 놈을 좋아하지. 그래, 이만 나가보게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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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의 저택 밖=
쏴 쏟아지던 비는 어느새 약해져서 아까보다는 조금씩 내리고 있다.
아무래도 소나기였던 것 같다.
밖으로 나간 제프는 거리를 걸었다.
'후우.... 힘들구만... 일단 집에 가서 커피나 한잔 마셔야겠다.'
그러던 중, 건물과 건물 사이 어느 골목에서 소리가 들렸다.
제프는 발걸음을 멈추고, 그 골목 사이를 지켜보았다.
"헉 헉 왜 그러세요?"
한 사내가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말했다.
그는 세명의 어린 청년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감히 우리 구역에 들어오다니!!"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겠군! 야, 몽둥이로 이 어벙한 놈을 반 죽여버리자고!"
제프는 그냥 바라보다가, 이내 그 골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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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소개-
살바도르 패밀리
대부:살바토레
총 가족 수: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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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간부):8명
가족(조직원):102명
세력:210/500
무기:82
자금- 돈:약 625000달러 <더러운 돈:44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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