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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3
"후...."
아침부터 시장 이곳저곳 뛰어다니니 바쁘군.. 할턴 이 짠돌이 주인녀석...날 맨날 이용해먹는단 말야... 에효.. 땀도 삐질삐질.. 벌써 몇시간째 뛴지 모르겠군...일단 주인녀석한테 가봐야겠군...
내이름은 아키쿠모... 이 이름을 듣고 우리 아버지를 떠올리겠지... 그래... 우리아버지는 세계최강의 무도가였으니 말야... 아키히모... 우리 아버지 이름이다...
뭐... 딱 꼬집어 말하자면.. 난 고아라고 할수있다... 나를 낳고선 어머니는 바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그렇게 강했던 나의 아버지는... 전투로 사망하셨다... 난 아직도 그녀석을 잊지 못하고있다... 뭐, 잊지못하는이유를 크게 대자면 2개가 있겠지...
일단 무엇보다... 내 아버지를 죽였는데... 내가 기억못할리가 있나... 내가 당시 7살 이였다고해도...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고 해도 나는 그를 잊지못할것이다... 복수... 그래...난 그에게 복수할것이다... 나의 행복한 삶을 깨뜨려놓은 장본인 이니까...
그리고 둘째로는... 그녀석의 눈빛때문이였다... 사람을 잡아먹을듯한 살기가 가득한 눈빛... 자칫 잘못다가갔다간 살기 하나만으로도 사람을 죽일듯한 눈빛... 툭 튀어나온 붉게 충혈된 그의눈...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치는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는 사라센의 한 도장님에게 길러졌다... 우리 아빠와도 친분이 있었고 1:1로 정식으로 붙는다면... 옛날의 우리아빠와 지금의 우리 사부님과 붙으면 사부님이 유리한...뭐 그런상황까지 갈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나는 무도가의 기술을 익혔고, 10년동안의 수련덕분에 나도 그누구에게 뒤지지 않을만할 자신은있다. 뭐... 사부님을 제외한다면 말이지..
요즘에는 살짝 독립...이라고나 할까.. 뭐 돈벌이는 내가 다해서쓰니까.. 그래 독립이라고 해두지.. 독립해서 근근히 살고있다. 집은..그냥 밖에서 자거나 가끔은 몰래 도장에서 자긴하지만... 들키면 끝장이다... 저번에 한번 들켰다가 갈비뼈가 한 3개는 나갔었다.그거야 내가 독립할때 사부님이 1000만글로드를 주시며 집하나 구하라고 했는데... 레이싱에 걸었다가.... 이 이후로는 말안해도 알겠지... 거의 90%를 잃고... 빚도 약간있어서 쫓기고있는 상태다..
일단은... 그 주인녀석... 인간성은 괜찮은데 짠돌이에다가 귀차니즘 말기여서... 가끔 술멕이면 취해서 돈을 팍팍주긴 하지만... 워낙 말술인데다가 요즘 술값이 장난아니게 올라서 왠만한 도수있는 술이 아니면 보너스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흠...인제 조금더 걸어가면 도착인가? 라고 생각한 찰나... 내 앞을 가로막는.... 빚쟁이..녀석들!!!! 튀....튀자!!!!
"언제까지 도망다닐 수 있다고 생각한거냐!"
빚쟁이의 보스정도로 되보이는녀석이 나에게 슬금슬금 다가오면서 말했다. 난 뒤로 돌아서 튈려고 했다만... 완전히 포위됬다... 거기다가... 수댕이... 그것도 렙 70정도로 보이는 캐댕이를...데리고온녀석도 있었다. 전투형이군...
"으악!!! 아찌들!! 한번만 놔주세요!! 오늘 월급날이란말이에요!!"
난 진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서 애원했다..역시 내연기력 하나는 끝내줘...물론.. 오늘은 월급날은 아니였다.
"넌 어떻게 만날때마다 월급날이냐!! 두세번은 눈감아 줬다만 빚쟁이가 좀 살살가니까 너도 막가자는거냐? 돈안갚을꺼야!!!?"
윽...젠장... 안속는군... 이방법을 너무 많이썻나... 그렇다면... 음? 저게뭐...!!!
퍼버벙!!!!!!!!!!!!!!
순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
안녕하세요..
아키쿠모입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프롤로그는 짧게 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시장 이곳저곳 뛰어다니니 바쁘군.. 할턴 이 짠돌이 주인녀석...날 맨날 이용해먹는단 말야... 에효.. 땀도 삐질삐질.. 벌써 몇시간째 뛴지 모르겠군...일단 주인녀석한테 가봐야겠군...
내이름은 아키쿠모... 이 이름을 듣고 우리 아버지를 떠올리겠지... 그래... 우리아버지는 세계최강의 무도가였으니 말야... 아키히모... 우리 아버지 이름이다...
뭐... 딱 꼬집어 말하자면.. 난 고아라고 할수있다... 나를 낳고선 어머니는 바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그렇게 강했던 나의 아버지는... 전투로 사망하셨다... 난 아직도 그녀석을 잊지 못하고있다... 뭐, 잊지못하는이유를 크게 대자면 2개가 있겠지...
일단 무엇보다... 내 아버지를 죽였는데... 내가 기억못할리가 있나... 내가 당시 7살 이였다고해도...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고 해도 나는 그를 잊지못할것이다... 복수... 그래...난 그에게 복수할것이다... 나의 행복한 삶을 깨뜨려놓은 장본인 이니까...
그리고 둘째로는... 그녀석의 눈빛때문이였다... 사람을 잡아먹을듯한 살기가 가득한 눈빛... 자칫 잘못다가갔다간 살기 하나만으로도 사람을 죽일듯한 눈빛... 툭 튀어나온 붉게 충혈된 그의눈...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치는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는 사라센의 한 도장님에게 길러졌다... 우리 아빠와도 친분이 있었고 1:1로 정식으로 붙는다면... 옛날의 우리아빠와 지금의 우리 사부님과 붙으면 사부님이 유리한...뭐 그런상황까지 갈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나는 무도가의 기술을 익혔고, 10년동안의 수련덕분에 나도 그누구에게 뒤지지 않을만할 자신은있다. 뭐... 사부님을 제외한다면 말이지..
요즘에는 살짝 독립...이라고나 할까.. 뭐 돈벌이는 내가 다해서쓰니까.. 그래 독립이라고 해두지.. 독립해서 근근히 살고있다. 집은..그냥 밖에서 자거나 가끔은 몰래 도장에서 자긴하지만... 들키면 끝장이다... 저번에 한번 들켰다가 갈비뼈가 한 3개는 나갔었다.그거야 내가 독립할때 사부님이 1000만글로드를 주시며 집하나 구하라고 했는데... 레이싱에 걸었다가.... 이 이후로는 말안해도 알겠지... 거의 90%를 잃고... 빚도 약간있어서 쫓기고있는 상태다..
일단은... 그 주인녀석... 인간성은 괜찮은데 짠돌이에다가 귀차니즘 말기여서... 가끔 술멕이면 취해서 돈을 팍팍주긴 하지만... 워낙 말술인데다가 요즘 술값이 장난아니게 올라서 왠만한 도수있는 술이 아니면 보너스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흠...인제 조금더 걸어가면 도착인가? 라고 생각한 찰나... 내 앞을 가로막는.... 빚쟁이..녀석들!!!! 튀....튀자!!!!
"언제까지 도망다닐 수 있다고 생각한거냐!"
빚쟁이의 보스정도로 되보이는녀석이 나에게 슬금슬금 다가오면서 말했다. 난 뒤로 돌아서 튈려고 했다만... 완전히 포위됬다... 거기다가... 수댕이... 그것도 렙 70정도로 보이는 캐댕이를...데리고온녀석도 있었다. 전투형이군...
"으악!!! 아찌들!! 한번만 놔주세요!! 오늘 월급날이란말이에요!!"
난 진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서 애원했다..역시 내연기력 하나는 끝내줘...물론.. 오늘은 월급날은 아니였다.
"넌 어떻게 만날때마다 월급날이냐!! 두세번은 눈감아 줬다만 빚쟁이가 좀 살살가니까 너도 막가자는거냐? 돈안갚을꺼야!!!?"
윽...젠장... 안속는군... 이방법을 너무 많이썻나... 그렇다면... 음? 저게뭐...!!!
퍼버벙!!!!!!!!!!!!!!
순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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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키쿠모입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프롤로그는 짧게 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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