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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3
퍼버버버벙!!!!!
순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으...읏?!! 뭐지... 도적인가? 폭발스킬이라니..!! 마을에서 폭발스킬이 가능하다는것은... 레벨....91?!!
"으아아!! 모두 도망쳐라!!! 그....그녀석이다!!!!"
응? 빚쟁이 녀석들이 폭발스킬을 발동한거 아니였어? 왜 다들 도망가는거지..!! 거기다가 그녀석이라니... 이름으로 알려줄것이지... 그녀석이 뭐야 그녀석이....
"하아.... 하아.... 괜찮냐?"
뭐....뭐야... 여자 전사,,,??? 전사가 폭발스킬을..?? 어...어떻게....
"이봐!! 물어봤으면...하아... 대답을..."
음? 나한테 하는소리였나...?
"혹시.... 저한테 하시는...??"
"그래...하아... 역시 아타르의 힘은 반동이 심하단 말야...."
"왜....저를 구하신거죠...?"
"응? 너 내가 기억 안나는거냐?? 그리고 그 존댓말은 뭐냐 ㅋㅋ.. 오랫만에 당하는 존대도 나쁘진 않군.."
내가 아는사람인건가...? 누구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데... 음??!! 잠깐만... 저 장신에 연분홍색 머리카락...그렇다면,....설마!!!
"탈리아? 탈리아냐??"
"그래.... 이제야 기억나는 모양이군..."
탈리아. 이녀석은...내가 13살때 만난녀석이다. 당시 나는 사부님이 강제로 대회에 내보내는 바람에.. 내가 실력은 꽤있던건 사실이지만.. 후우.. 그때 내가 준결승까지 겨우겨우 갔다가... 단 5번의 공격에 뻗었었지...무지 강했던것이 기억나는군... 그 이후에 14살때 사냥터에서 만난게 인연이되서 계속 놀았는데 1년전부터 소식이 끊겼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는군...
"넌 어째 변한게 없냐..."
"성형했어..."
이녀석... 역시 말빨은 장난이 아니야... 무섭단 말야...그건 그렇고....
"너 여기 뭔일로 왔냐..."
"당연히.. 아키쿠모 너 보러왔는데..."
이건또 뭔 개소리래.. 이녀석이 내가 어디사는 줄 어떻게 알고...
"니... 내가 여기 사는줄 어떻게 알았냐...!!!"
"후.. 당연한거 아니냐 돌팅아?? 니 성격에.. 그리고 니 형편에 당연히 이사 못가고 독립했다 쳐도 도장에서 몰래 숙박이나 할거 아냐.."
이녀석!! 내공이 장난이 아니군!! 무서워!! 내성격을 다 꿰고 있다니... 근데... 왜 날보러 온거지... 내가 뭐 해줄것도 없는데....
"그나저나 어긴 왜왔는지 궁금한 모양이군..알려주지..."
"케헥!! 졌다 졌어.. 너의 내공에 못당하겠다.. 너 신 아니냐??"
"음.. 일단은 여신이라고 해두지... '탈리아'라는 이름도 여신에서 따온거니까 킥킥...음 일단 찾아온 용건은... 앉아서 얘기하자... 내가 잘 아는 술집이 있으니까 따라와..ㅋㅋ"
음... 어린녀석이 벌써부터 술을... 하긴뭐,... 아스가르드 법이 바뀌면서 15살 부터 술 마실수 있으니... 전에는 17살 부터 먹을수 있게 해놔서 17살이 되기를 고대했는데... 17살이 되자마자 법이 바뀌어서 15살 부터라니...
아.. 그리고 참고로 탈리아는 16살이다. 나한테 맨날 개기는 짜증나는 녀석이지만.. 너무 강해서 혼도 못내겠군... 흠.. 언제 한번 교육을...
이렇게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 술집앞에 도착하게됬다.
'사라스비어'...라고? 못들어본곳인데.. 이런 비장의 지역을 어떻게 알아낸거지.. 할튼 신기한 녀석이라니까...
"빨랑 안들어오고 뭐하는거야!! 할튼 굼뜬건 알아줘야해.."
"윽... 알았어 알았어..."
나는 탈리아의 뒤를 따라 천천히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흠... 이 술집... 뭔가 낯이 익은데... 뭐... 술집이야 다 똑같이 생겼으니까...
나는 의자에 앉고 탈리아에게 용건을 물어보려고 했지만... 이미 주문을 하러 간 뒤였다.. 난 술집에서 파는 아무 맥주나 안먹는 고급 입맛이여서.. 불꽃주를 시키라고 얘기했더니... 돌아오는말...
"미친놈... 만 글로드나 하는걸 쳐먹을려고해. 닥치고 맥주먹어"
흠.. 역시 무리군... 그래도 불꽃주가 맛있고 좋은데... 맥주는... 저번에 먹고... 울렁거려서... 나참...
"야 탈리아.. 용건이 뭐냐.."
방금 자리에 앉은 탈리아에게 다짜고짜 물었다. 조금 인상을 찌푸린 탈리아. 흠흠.. 얼굴은 그래도 봐줄만 하다니깐.. 보통 이상... 응? 내가 지금 뭔생각을 하고있는거지..???
"음.. 일단 찾아온 용건은..."
탈리아가 하려는 말은 웨이터가 가져온 맥주때문에 씹혔다.. 뭐야.. 왜이리 잔이 커... 이탈리아녀석이 나를 취하게 할려고 작정했나..!!
잠깐만.. 이 웨이터녀석... 아는녀석인데..??
"야.. 너..!! 설마..?"
"응... 아키쿠모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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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계속-
순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으...읏?!! 뭐지... 도적인가? 폭발스킬이라니..!! 마을에서 폭발스킬이 가능하다는것은... 레벨....91?!!
"으아아!! 모두 도망쳐라!!! 그....그녀석이다!!!!"
응? 빚쟁이 녀석들이 폭발스킬을 발동한거 아니였어? 왜 다들 도망가는거지..!! 거기다가 그녀석이라니... 이름으로 알려줄것이지... 그녀석이 뭐야 그녀석이....
"하아.... 하아.... 괜찮냐?"
뭐....뭐야... 여자 전사,,,??? 전사가 폭발스킬을..?? 어...어떻게....
"이봐!! 물어봤으면...하아... 대답을..."
음? 나한테 하는소리였나...?
"혹시.... 저한테 하시는...??"
"그래...하아... 역시 아타르의 힘은 반동이 심하단 말야...."
"왜....저를 구하신거죠...?"
"응? 너 내가 기억 안나는거냐?? 그리고 그 존댓말은 뭐냐 ㅋㅋ.. 오랫만에 당하는 존대도 나쁘진 않군.."
내가 아는사람인건가...? 누구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데... 음??!! 잠깐만... 저 장신에 연분홍색 머리카락...그렇다면,....설마!!!
"탈리아? 탈리아냐??"
"그래.... 이제야 기억나는 모양이군..."
탈리아. 이녀석은...내가 13살때 만난녀석이다. 당시 나는 사부님이 강제로 대회에 내보내는 바람에.. 내가 실력은 꽤있던건 사실이지만.. 후우.. 그때 내가 준결승까지 겨우겨우 갔다가... 단 5번의 공격에 뻗었었지...무지 강했던것이 기억나는군... 그 이후에 14살때 사냥터에서 만난게 인연이되서 계속 놀았는데 1년전부터 소식이 끊겼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는군...
"넌 어째 변한게 없냐..."
"성형했어..."
이녀석... 역시 말빨은 장난이 아니야... 무섭단 말야...그건 그렇고....
"너 여기 뭔일로 왔냐..."
"당연히.. 아키쿠모 너 보러왔는데..."
이건또 뭔 개소리래.. 이녀석이 내가 어디사는 줄 어떻게 알고...
"니... 내가 여기 사는줄 어떻게 알았냐...!!!"
"후.. 당연한거 아니냐 돌팅아?? 니 성격에.. 그리고 니 형편에 당연히 이사 못가고 독립했다 쳐도 도장에서 몰래 숙박이나 할거 아냐.."
이녀석!! 내공이 장난이 아니군!! 무서워!! 내성격을 다 꿰고 있다니... 근데... 왜 날보러 온거지... 내가 뭐 해줄것도 없는데....
"그나저나 어긴 왜왔는지 궁금한 모양이군..알려주지..."
"케헥!! 졌다 졌어.. 너의 내공에 못당하겠다.. 너 신 아니냐??"
"음.. 일단은 여신이라고 해두지... '탈리아'라는 이름도 여신에서 따온거니까 킥킥...음 일단 찾아온 용건은... 앉아서 얘기하자... 내가 잘 아는 술집이 있으니까 따라와..ㅋㅋ"
음... 어린녀석이 벌써부터 술을... 하긴뭐,... 아스가르드 법이 바뀌면서 15살 부터 술 마실수 있으니... 전에는 17살 부터 먹을수 있게 해놔서 17살이 되기를 고대했는데... 17살이 되자마자 법이 바뀌어서 15살 부터라니...
아.. 그리고 참고로 탈리아는 16살이다. 나한테 맨날 개기는 짜증나는 녀석이지만.. 너무 강해서 혼도 못내겠군... 흠.. 언제 한번 교육을...
이렇게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 술집앞에 도착하게됬다.
'사라스비어'...라고? 못들어본곳인데.. 이런 비장의 지역을 어떻게 알아낸거지.. 할튼 신기한 녀석이라니까...
"빨랑 안들어오고 뭐하는거야!! 할튼 굼뜬건 알아줘야해.."
"윽... 알았어 알았어..."
나는 탈리아의 뒤를 따라 천천히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흠... 이 술집... 뭔가 낯이 익은데... 뭐... 술집이야 다 똑같이 생겼으니까...
나는 의자에 앉고 탈리아에게 용건을 물어보려고 했지만... 이미 주문을 하러 간 뒤였다.. 난 술집에서 파는 아무 맥주나 안먹는 고급 입맛이여서.. 불꽃주를 시키라고 얘기했더니... 돌아오는말...
"미친놈... 만 글로드나 하는걸 쳐먹을려고해. 닥치고 맥주먹어"
흠.. 역시 무리군... 그래도 불꽃주가 맛있고 좋은데... 맥주는... 저번에 먹고... 울렁거려서... 나참...
"야 탈리아.. 용건이 뭐냐.."
방금 자리에 앉은 탈리아에게 다짜고짜 물었다. 조금 인상을 찌푸린 탈리아. 흠흠.. 얼굴은 그래도 봐줄만 하다니깐.. 보통 이상... 응? 내가 지금 뭔생각을 하고있는거지..???
"음.. 일단 찾아온 용건은..."
탈리아가 하려는 말은 웨이터가 가져온 맥주때문에 씹혔다.. 뭐야.. 왜이리 잔이 커... 이탈리아녀석이 나를 취하게 할려고 작정했나..!!
잠깐만.. 이 웨이터녀석... 아는녀석인데..??
"야.. 너..!! 설마..?"
"응... 아키쿠모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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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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