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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vol.1베스키대륙
하얀 팔찌-2
하얀 빛이 나의 시야를 가리고 내가 기절했을 뻔했다. 그러니까 아무도 나를 깨우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도 기절해 있었을 것이다. 눈을 뜨자 들린 건 엄청나게 화나 보이는 목소리였다.
“이것은...고위급 신력!!! 누구냐!!!!!!!!! 하필 지금! 젠장 실험을 멈춰!”
다짜고짜 소리부터 지르는 노란색 머리 남자.
“!!! 죄송합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스피커에서 들리는 여자의 목소리였다. 무엇을 멈출 수 없는 걸까?
이제야 내 멱살을 잡으면서 나에게 말을 걸었다.
“여기가 어딘지 알고 온 것이냐? 게다가 인간인 주제에 신력을 가지고 있다.!!!
제기랄 실험은 좆됐군.! 제기랄”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한강 수심 100m는 아닌 것 같았다.
“여.. 여긴 어디죠?”
남자의 모습을 보니 왠지 관대해 보였다.
‘저..정말 판타지 세계인가?’
그 순간 그의 눈이 하얀 팔찌로 옮겨졌다.
“뭐지..? 그 팔찌? 어디서 난거야?”
막 애 꾸짖듯이 말했고 말 안하면 죽인다는 표정을 지어서 나는 얼른 대답했다.
“예? 이거요? 주웠어요!!!”
“제기랄 이 팔찌는 순간이동 팔찌인가? 하는 수 없지 다시 발동시키는 수밖에”
“주인님!! 10초 남았습니다.”
“제기랄 !! 하압~!”
그가 그 팔찌에 눈을 부라렸고 빛이 나기 시작했다. 순간 방에서도 빛이 나기 시작했고
시야를 가렸다.
나는 정말로 환한 빛 속에 파묻혔고 날 깨우는 자가 없었는지 그대로 기절했다.
-짹짹
-파르륵 파르륵
청량한 참새소리가 들려왔고 아름다운 햇빛이 큰 느티나무 사이로 스며들었다.
그리고 그 자연 속에 어울리지 않는 한 남자가 있었다.
마치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그의 눈이 약간 찡그려 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그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으..으윽!! 쿨럭쿨럭...우웩!!”
속이 매스꺼운 느낌을 받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구토하고 말았다.
“우욱..쿨럭쿨럭”
1~2분이 지나자 정신이 드는 것 같은 그의 모습이 보였고 이제야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으읍. 난 대체...”
아직도 구토의 여운이 남는지 입을 급하게 막았다.
다행이도 구토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머릿속은 매스꺼운 배속보다도 더욱 복잡했다.
“여...여긴, 어디냐야~~~~~~!!!!!!으..으욱 쿨럭 우웩!!”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렀다. 덕분에 배에서 다시 뭔가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고
또 다시 구토를 했다. 자연 속에서는 메아리 소리만 들렸다.
‘냐아......냐아...나아.....’
그는 자연 속에서 어울리지 않는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 있었다.
그렇다! 그는 바로 ‘김승필’이라는 한국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한국고교학생이었다.
P.S.// 분량이 적네요 한번 더 올립니다!
하얀 팔찌-2
하얀 빛이 나의 시야를 가리고 내가 기절했을 뻔했다. 그러니까 아무도 나를 깨우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도 기절해 있었을 것이다. 눈을 뜨자 들린 건 엄청나게 화나 보이는 목소리였다.
“이것은...고위급 신력!!! 누구냐!!!!!!!!! 하필 지금! 젠장 실험을 멈춰!”
다짜고짜 소리부터 지르는 노란색 머리 남자.
“!!! 죄송합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스피커에서 들리는 여자의 목소리였다. 무엇을 멈출 수 없는 걸까?
이제야 내 멱살을 잡으면서 나에게 말을 걸었다.
“여기가 어딘지 알고 온 것이냐? 게다가 인간인 주제에 신력을 가지고 있다.!!!
제기랄 실험은 좆됐군.! 제기랄”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한강 수심 100m는 아닌 것 같았다.
“여.. 여긴 어디죠?”
남자의 모습을 보니 왠지 관대해 보였다.
‘저..정말 판타지 세계인가?’
그 순간 그의 눈이 하얀 팔찌로 옮겨졌다.
“뭐지..? 그 팔찌? 어디서 난거야?”
막 애 꾸짖듯이 말했고 말 안하면 죽인다는 표정을 지어서 나는 얼른 대답했다.
“예? 이거요? 주웠어요!!!”
“제기랄 이 팔찌는 순간이동 팔찌인가? 하는 수 없지 다시 발동시키는 수밖에”
“주인님!! 10초 남았습니다.”
“제기랄 !! 하압~!”
그가 그 팔찌에 눈을 부라렸고 빛이 나기 시작했다. 순간 방에서도 빛이 나기 시작했고
시야를 가렸다.
나는 정말로 환한 빛 속에 파묻혔고 날 깨우는 자가 없었는지 그대로 기절했다.
-짹짹
-파르륵 파르륵
청량한 참새소리가 들려왔고 아름다운 햇빛이 큰 느티나무 사이로 스며들었다.
그리고 그 자연 속에 어울리지 않는 한 남자가 있었다.
마치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그의 눈이 약간 찡그려 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그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으..으윽!! 쿨럭쿨럭...우웩!!”
속이 매스꺼운 느낌을 받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구토하고 말았다.
“우욱..쿨럭쿨럭”
1~2분이 지나자 정신이 드는 것 같은 그의 모습이 보였고 이제야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으읍. 난 대체...”
아직도 구토의 여운이 남는지 입을 급하게 막았다.
다행이도 구토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머릿속은 매스꺼운 배속보다도 더욱 복잡했다.
“여...여긴, 어디냐야~~~~~~!!!!!!으..으욱 쿨럭 우웩!!”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렀다. 덕분에 배에서 다시 뭔가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고
또 다시 구토를 했다. 자연 속에서는 메아리 소리만 들렸다.
‘냐아......냐아...나아.....’
그는 자연 속에서 어울리지 않는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 있었다.
그렇다! 그는 바로 ‘김승필’이라는 한국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한국고교학생이었다.
P.S.// 분량이 적네요 한번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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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연합
2009.01.10 14:17:22
기분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