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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마신인 vol.1 베스키 대륙 실바론-1 [마사히로]
S#1. 마을로 가는 길
승필을 구해준 남자와 여자는 마을로 가서 걸레가 된 그를 치료라도 해보려고 서둘렀다.
“어이. 이스! 우리 좀 더 빨리 가야 하는 거 아냐? 이사람 죽어 가는데?”
붕대로 대충 응급치료를 받은 승필을 업고 뛰는 그는 옆에서 뛰고 있는 그녀에게 물었다.
숨을 헐떡이며 뛰던 그녀는 멀어 보이는 길을 갑자기 멈추었다.
“역시.. 지금 뛰어봤자 그를 살리기엔 무리인가 보죠? 그럼.. 마법이라도 써야하나요?”
“아무래도 그게 좋겠어. 지금 이렇게 뛰어간다면 도착 할쯤엔 그는 이미 죽을 거야”
“그럼, 스크롤을 찢을까요?”
그녀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가방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응!”
이스는 가방 속에 있는 말려진 스크롤을 펼쳤고 그것을 찢으면서 ‘강하게’ 말했다.
“레비테이션!”
그러자 승필을 업은 그의 몸과 스크롤을 찢은 이스의 몸이 허공으로 서서히 뜨였다.
“그럼 가죠.” “응.”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력으로 둘은 하늘을 날았다.
.
.
.
.
S#2. 마을의 문지기
“히야~~~ 정말 태평하다~ 할 일없이 이게 뭐하는 거지?”
“정말이지 그 말에 공감백배다!”
마을의 문지기로 보이는 사내1이 검을 뽑아 들었다.
“그런데 왜 우리한테 검은 왜 주지?”
“그러고 보니 그러네. 우리 마을에서 검을 쓰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왜 검을 만드는 거지?
펜던트나 더 만들지”
“펜던트는 한 개면 충분하잖아 멍청아! 망가질 일도 거의 없고.”
“하긴 그건 거의 반영구적이라 한 개면 충분하지만”
“검은 그냥 멋있으니까 준건가? 하아아암~~ 지루해~”
사내1은 지겨운 듯 뽑았던 검을 다시 칼집에 넣었고 결국 바닥에 누워 하늘을 보았다.
“하아아~~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날아다니는 인간 두 명.....에엥!!!!!!!!”
“뭐? 인간 두 명?”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인간 두 명을 본 사내1이 벌떡 일어나서는 하늘을 가리켰다.
“저기 봐!!”
그에 사내2는 그가 가리킨 곳을 바라봤다.
“허억! 저...저건!”
-퍼억!
“크윽”
갑자기 사내2가 사내1의 복부를 주먹으로 갈겼다.
“놀랄 일도 아니잖아!! 그냥 이드랑 이스가 날아다니는 거잖아!”
아직도 아픈지 그는 바닥에 뒹굴어 배를 감싸 쥐었다.
“제길! 아프잖아! 하지만 저 둘이 스크롤을 찢을 이유가 있겠냐? 어! 내려온다!”
날아다니던 이드와 이스가 문을 지키던 사내1과 사내2의 주변으로 착지했다.
완벽하게 착지하기 전까지 그들의 주변으로 바람이 퍼져갔고 착지를 마쳤을 때 쯤 바람도 멈추었다.
“저기! 저희 누군지 아시죠? 사내1,2씨!”
착지한 이스가 급하게 사내2에게 말을 걸었다.
일단 마을의 입구를 지나가려면 이 둘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이다. 통과! 좀 급해 보이는데?”
“자암깐~ 왜 내가 사내1이야!? 내 이름은 분명히 존재한...”
-퍼억!
또다시 사내2가 사내1의 복부를 강타했다.
“시껏! 우리는 엑스트라다! 괜히 읽는 사람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사내1이라는 이름을 써라.”
“크으윽! 때린 데를 또 때려!? 이 개자식!”
“이스양! 일단 바쁘니 통과해... 어라?”
이미 이스와 이드는 입구를 통해 마을로 들어갔었던 것이다.
“이거 참.. 말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나 보군.”
“잠깐.. 이걸로 우리의 등장은 끝인거야?”
“뭐..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 뭘 더 바래? 엑스트라 주제에.”
“아.... 으응..”
P.S1// 용량 적네요. 담번에 많이 올려야 할듯... 그리고
~되기 시작했다. 이거 제 습관이었네요. 지적 ㄳ
S#1. 마을로 가는 길
승필을 구해준 남자와 여자는 마을로 가서 걸레가 된 그를 치료라도 해보려고 서둘렀다.
“어이. 이스! 우리 좀 더 빨리 가야 하는 거 아냐? 이사람 죽어 가는데?”
붕대로 대충 응급치료를 받은 승필을 업고 뛰는 그는 옆에서 뛰고 있는 그녀에게 물었다.
숨을 헐떡이며 뛰던 그녀는 멀어 보이는 길을 갑자기 멈추었다.
“역시.. 지금 뛰어봤자 그를 살리기엔 무리인가 보죠? 그럼.. 마법이라도 써야하나요?”
“아무래도 그게 좋겠어. 지금 이렇게 뛰어간다면 도착 할쯤엔 그는 이미 죽을 거야”
“그럼, 스크롤을 찢을까요?”
그녀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가방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응!”
이스는 가방 속에 있는 말려진 스크롤을 펼쳤고 그것을 찢으면서 ‘강하게’ 말했다.
“레비테이션!”
그러자 승필을 업은 그의 몸과 스크롤을 찢은 이스의 몸이 허공으로 서서히 뜨였다.
“그럼 가죠.” “응.”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력으로 둘은 하늘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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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마을의 문지기
“히야~~~ 정말 태평하다~ 할 일없이 이게 뭐하는 거지?”
“정말이지 그 말에 공감백배다!”
마을의 문지기로 보이는 사내1이 검을 뽑아 들었다.
“그런데 왜 우리한테 검은 왜 주지?”
“그러고 보니 그러네. 우리 마을에서 검을 쓰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왜 검을 만드는 거지?
펜던트나 더 만들지”
“펜던트는 한 개면 충분하잖아 멍청아! 망가질 일도 거의 없고.”
“하긴 그건 거의 반영구적이라 한 개면 충분하지만”
“검은 그냥 멋있으니까 준건가? 하아아암~~ 지루해~”
사내1은 지겨운 듯 뽑았던 검을 다시 칼집에 넣었고 결국 바닥에 누워 하늘을 보았다.
“하아아~~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날아다니는 인간 두 명.....에엥!!!!!!!!”
“뭐? 인간 두 명?”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인간 두 명을 본 사내1이 벌떡 일어나서는 하늘을 가리켰다.
“저기 봐!!”
그에 사내2는 그가 가리킨 곳을 바라봤다.
“허억! 저...저건!”
-퍼억!
“크윽”
갑자기 사내2가 사내1의 복부를 주먹으로 갈겼다.
“놀랄 일도 아니잖아!! 그냥 이드랑 이스가 날아다니는 거잖아!”
아직도 아픈지 그는 바닥에 뒹굴어 배를 감싸 쥐었다.
“제길! 아프잖아! 하지만 저 둘이 스크롤을 찢을 이유가 있겠냐? 어! 내려온다!”
날아다니던 이드와 이스가 문을 지키던 사내1과 사내2의 주변으로 착지했다.
완벽하게 착지하기 전까지 그들의 주변으로 바람이 퍼져갔고 착지를 마쳤을 때 쯤 바람도 멈추었다.
“저기! 저희 누군지 아시죠? 사내1,2씨!”
착지한 이스가 급하게 사내2에게 말을 걸었다.
일단 마을의 입구를 지나가려면 이 둘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이다. 통과! 좀 급해 보이는데?”
“자암깐~ 왜 내가 사내1이야!? 내 이름은 분명히 존재한...”
-퍼억!
또다시 사내2가 사내1의 복부를 강타했다.
“시껏! 우리는 엑스트라다! 괜히 읽는 사람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사내1이라는 이름을 써라.”
“크으윽! 때린 데를 또 때려!? 이 개자식!”
“이스양! 일단 바쁘니 통과해... 어라?”
이미 이스와 이드는 입구를 통해 마을로 들어갔었던 것이다.
“이거 참.. 말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나 보군.”
“잠깐.. 이걸로 우리의 등장은 끝인거야?”
“뭐..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 뭘 더 바래? 엑스트라 주제에.”
“아.... 으응..”
P.S1// 용량 적네요. 담번에 많이 올려야 할듯... 그리고
~되기 시작했다. 이거 제 습관이었네요. 지적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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